자동다리평상좌대,큐브텐트 (1)

( 2mx2m평상좌대 1.8mx1.8mx 높이2.0m 큐브텐트 ) 작년에는 평상좌대 사용기가 많이 올라오더니 요즘에는 뜸하네요 조행기에도 보이지 않고 평상좌대를 취급하던 낚시점에서도 판매를 안하는걸 보니 인기가 시들해진것 같습니다. 아마도 무게의 압박과 다리조절의 불편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용기,강좌를 눈팅만하고 글올린지 한참 되었지만 맥가이범의 튜닝은 쭈욱 진행중이었습니다. 물가에 가면 항상 평상과 텐트 구입처와 튜닝방법을 묻는 분들이 계시고 사진을 찍어가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평상은 찾기가 쉬운데 모기장 달린 큐브텐트는 검색으로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평상좌대튜닝방법과 큐브텐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위사진의 지인들 모두다 자동다리를 장착한 평상좌대를 사용중입니다. 체중 100kg를 넘는 분도 계시는데 흔들림없이 아주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 평상좌대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설치기초 부터 설명들어갑니다. 사진은 1.5mx2m 평상과 2mx2m평상의 그림이 섞여있습니다. 2m평상입니다. 1.5m평상인데 뒷다리는 기존 평상다리를 사용하기로합니다. 2m평상입니다. 중간바 1개는 이동시 무게 중심잡기 편하게 이동후에 설치합니다. 앞다리는 롱다리 뒷다리는 쑛다리를 부착했습니다. 이동하는데 별로 무게감은 없습니다. 물가가 협소해서 조립하기가 힘듭니다. 평상조립은 물가가 아니어도 평평한 곳이면 됩니다. 그동안 거북이 대좌대를 사용했었는데 날개 안달고 본체에 다리만 조립해도 들고 가려면 너무 힘들어서 꼭 물가에서 조립을 해야 했습니다. 평상좌대는 기본 골조만 조립해서 원하는 위치로 들고가는데 무게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위사진은 평택호 모래섬 윗쪽입니다. 아래까지 내려가려면 급경사를 내려가야 하는데 맨손으로 내려갈때보다 좌대를 들고 내려가는것이 좌대 다리가 받쳐주기 때문에 오히려 안정감이 있습니다. 좌대를 안착시키고 나서 상판을 덮어주면 됩니다. 처음에는 약간 서툴러서 시간이 걸렸는데 몇번 조립하다보니 숙달이 되었고 좌대 프레임과 상판과 다리에 번호를 써놓으면 조립이 더쉽고 빠르게 됩니다. 다음은 평상좌대에 자동다리 연결방법입니다. 행낚 거북이 대좌를 사용중이라 거북이 자동다리를 평상으로 이식하였습니다. 핸드드릴과 8mm탭 약간의 수공구만 가지고 작업을 하였습니다. 프레임과 다리등 여기저기 필요없는 구멍이 많이 뚫려있습니다. 튜닝 과정의 시행착오로 인한것이니 무시 하시면 됩니다. 첫번째로 거북이 자동다리를 약간 개조해야합니다. 거북이 좌대에 자동다리 연결해보신 분들은 다리를 연결하는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아실겁니다. 사진처럼 다리의 노브볼트가 들어가야할 구멍에 볼트나 전산볼트를 박아서 고정시키면 됩니다. 행낚 거북이 사용하시는 분들도 그림처럼 만들어서 아이너트로 고정하는것을 추천합니다. 프레임의 4곳에 행낚 자동다리 연결 브라켓을 볼트로 고정하고 중앙에 구멍을 관통시키면 됩니다. 끼움다리를 가지고 계신분은 그림의 우측처럼 브라켓을 잘라내고 프레임의 아랫쪽을 볼트로 고정하고 (이것은 연출이라 볼트를 박지 않았습니다.) 자동다리 볼트들어갈 구멍을 관통하면 됩니다. 이부품이 거북이좌대 다리연결빗장입니다. 이것을 적당히 가공해서 평상다리 연결부분에 부착하고 다리연결 볼트가 들어갈 구멍을 뚫으시면 됩니다. 빗장의 홈이 사선으로 가공된것(윗쪽-앞다리용)을 사용하면 다리가 앞쪽과 옆쪽으로 약간씩 벌어지게 됩니다. 끼움다리 연결구를 옆쪽에 부착하면 앞으로는 벌어지지않고 옆으로만 벌어지게 됩니다. 끼움다리 연결구를 앞쪽에 부착하면 앞으로 벌어지고 옆으로는 벌어지지 않게 됩니다. 다리와 거치구를 새로 구입하셔야 하는분들은 끼움다리가 부착된 다리를 구입해서 작업하는것을 추천함니다. 비용도 절약되고 부피와 무게도 줄게 됩니다. 업로드 용량때문에 2편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