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파워뱅크(리튬인산철)

리튬인산철을 이용한 자작파워뱅크 40A 입니다. 차량용10단 열선 케이블 및 휴대폰 충전케이블 보관용 포켓에 좌측부터 열선 10단콘트롤-씨가짹-휴대폰USB충전기-씨가짹-충전입력단자 순이고 사진에 없지만 측면에 열선시트와 연결하는 단자가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보호회로 리셋스위치인테 내부로 살짝 밀어넣어서 이쑤시게 같은걸로 리셋가능하게 만들었고 상단에 볼트미터와 전원스위치,스위치옆의 LED는 열선시트가 전기 공급할때만 들어오는 LED 입니다. 추워서 열선매트를 켤경우 LED불들어올때까지 단수를 높이면 현재보다 따뜻해 집니다..^^ 일반 밧데리를 사용하다가 나름 고민을 많이했는데 리튬이온이 자칫 물가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다보니 폭발위험도있고 아무래도 안전성 문제에 걱정이되기에 효율도좋고 그나마 안전을 우선해서 선택했습니다. 20A8개를 직병렬하여 제작했으며 무게는 5KG내외입니다. 285mm(W) x 220mm(H)x80mm(D) 사용해보니 일반 전해나 지인의 리튬이온에비해 상당히 오래갑니다. 판매자왈 일반밧데리 36A로 8시간 가동할경우 리튬인산철의경우 15시간이상 사용가능하다고 하는데 아직 방전될만큼 써볼기회가 없었지만 떨어지는 전압을 보면 5시간을써도 12.8볼트 그대로인걸로봐서 거짓말은 아닌듯 싶더군요. 열선이나 기타 핸드폰충전 및 조명등 정도는 30A아면 하루는 넉넉히 쓸수있을듯 합니다. 케이스는 만들기쉽고 따뜻한 느낌때문에 자작나무함판으로했습니다. 밧데리셀은 중국산이긴하나 검정된 회사를 고르다보니 가격이 좀 비쌌는데 셀8개+보호회로(BCM) 가격만 38만원정도 소요되고 잡자재포함 열선시트까지 감안한다면 재료비만 50만원정도...^^ 하지만 보일러에 비하면 스위치와 단순 케이블 연결로 간소화되고 휴대폰 밧데리 충전외 기타를 감안한다면 충분한 값어치를 하는듯 싶습니다. 파뱅 생각하시는분들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