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낚시장비

· 자신의 낚시장비를 오픈하고 이를 통해 서로간 장단점을 비교하고 보완해 가면서 자신의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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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심심해서 솔채 만들어봅니다.

재료비 0원. 재료 구할려고 집뒤에 가보니 마침 고추지지대가 눈에 띕니다. 우선 대는 준비완료. 그럼 위에 걸이는? 이전에 사용하던 받침대 주걱을 보니 번쩍..이거다. 그렇게 준비물 완료하고 주걱의 윗부분 절단. 줄 거는곳이 넓어서 그곳에 찌통 고무를 빼서 꼽으니 딱 맞네요. 전체길이는 80이 조금 넘어서 적당하다 생각 됩니다. 재질도 약간의 탄성이 있어서 괜찮네요. 본드처리하고 작업은 완료. 낙싯대 꺼내어 줄걸고 던지기 테스트. 쓔웅 잘 날라 갑니다.하하하 손잡이엔 못쓰는 낚싯대 절단하여 본드처리후 고무 절연밴드 감고 그위에 수축고무로 마감하였습니다. 이상 재료비 안들고 작업시간 한시간이면 끝나는 쏠채 만들기 였습니다.
저도 심심해서 솔채 만들어봅니다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저도 심심해서 솔채 만들어봅니다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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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대가 배너기 거치대 아닌가요?
배너기거치대 살대가 맞다면 그냥 세로로 쇠톱질하고 빼빠질해도 되요.
흠.말슴대로 그대로 톱질하여 사용해도 될것인데 그냥 너무 밋밋해보여서요.ㅎㅎㅎ
잘 만드셧내요 해드부분 무게감 좋아보이내요.
요게 그냥 던지기가 쉬운데 아니더군요.연습 마이 해야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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