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X쏠채보고서 저도 무주걱쏠채 하나 맹글어보았습니다.
목공예 하시는 지인분께 부탁하여 나무로 만들었구요(자작이아닌 타작입니다.^^;;;)
손잡이대는 내림대 수파진 받침대 1번대를 이용했습니다.
장터서 중고로 구입하였는데 판매자분이 받침대 주걱을 튜닝해서 사용하던거라
알미늄막대가 꽂혀있던것을 이용할 수 있어 손쉽게 받침대와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나무재질은 수파진받침대와 색상이 비슷한걸로 정했습니다.
목재이름이 친차라고하던데
단단하고 광택이 우수하다더군요^^
쏠채 총길이는 약 1.2m정도 나올것같은데
해드모양은 기성품보다 나름 모양좀 이뿌게 내볼려고 뽀쪽하게 맹글었는데 어떨지...궁금합니다.
수파진 받침대는 너무 뻣뻣하던데 일단 실전 테스트해봐야 답나올것같구요
실전테스트는 이번주 토요일에 해볼계획이구요
젤긴대가 52대라 고걸로 일단 테스트예정입니다.
실전테스트후 보완이 필요하면 다시 제작해봐야겠습니다.ㅎㅎ
저도 자작쏠채 맹글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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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쓰는 루어대로 한번 만들어 봐야겠네요....
사용기 올려주세요.
잘되면 50대 몇대 구입하게요.
사용기 기다리겠습니다.
주말에 짬낚가서 사용기 올리도록하겠습니다.
너무 뻣뻣해서요
일단 실전테스트해보고 결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쏠채바람을 일으킨거같습니다 ㅋㅋ
근데 아직저도 안써봤지만 주걱의 틈이 조금 큰게 아닌가싶네요 고*사장님 왈 1년을 현장사용하며 텐션 수정했다하던데 넘 빳빳한건 투척실패가 많다고 하시더군요 사진상으론 갈라진 틈새?가 제 고*쏠채 보다 어마무시 굉장하게 큽니다 ^^
전 만드는 방법 찾다찾다
못찾아서 주문했다는 ㅠ
후기 꼭 부탁드려요
좋으면 주문 들어갑니다ㅎㅎ
구매후기보고 작업했지요^^;;;;
원줄통과틈이 너무넓긴하죠
머릿속으로 상상해보고 동영상보고 했는데 틈은 크게 상관없을것같아서요 ㅎㅎ
문제는 빳빳함이라 생각되는데
일단 써보고 문제가 있으면 보완해서 다시 또 깍으면 되니깐요ㅎㅎ
저도 고쏠후기 참작해서
급하게 싸구려 2절 받침대와 나무젓가락으로 자작하고
어제 사용해봤는데 쏠채질도 요령이 필요하더군요.
탄성 탓인지 바람 탓인지 잘 날아가지 않아서
크게 휘둘렀다가 팔꿈치에서 두두둑~ 소리와 통증이~ ㅋ
착수지점 보지 말고 전방 45도 향해
손목스냅으로 투척하니까 잘 날아가더군요.
서툴러서 그런지 옥수수나 지렁이 미끼는
자꾸 바늘이 걸려서 코앞에 떨어지고
낚싯대에 봉돌이 내리꽂히기도 했습니다. TT
떡밥뭉치는 안 걸리고 시원하게 날아갑니다.
암튼 저처럼 앞치기보다 돌려치기가 서툰 분들이나
바람부는 날 장대 운용에 쏠채가 정말 요긴합니다.
처음엔 바늘 빼고 여러번 투척해서
감각을 익히는 게 좋습니다.
제가 제일 부러운 장비입니다
돈으로도 살수읍는
일단 대에 휨세가 없으면 멀리 밀어 주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휘청거려도 줄이 잘 꼬이고 힘차게 날려 주지 못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주걱인데요 주걱은 줄 을 걸어 던지는 방식인데 홈이 크면 추에 걸어 던지게 되지요 그럼 유동 추 쓰시는 분들은 추가 이동 하게 됩니다
그래서 원줄에 o 형 고무스토프 를 2개 정도 끼워 사용하곤합니다
고무 스토프를 잡아 주려면 지금보다 홈이 작아 야 할것 같습니다..
마지막 주걱 홈 부분이 좀 길어 보입니다.. 아무런 상관없다 라고 하시는분들 도 게시지만 제가 이것저것 써본결과 홈 길이가 길면 줄 이 주걱에서 빠지기전 원줄에 팅겨지는 느낌이 났습니다..
쏠채 사용 각도는 9시에서 11시 정도가 가장 적당 한것 같습니다..^^<,
알려주신팁 감안하여 내일테스트해보고 느껴보고 변화를줘야겠습니다
52대로 테스트해보았는데
일단원줄이너무짧아서 손잡이대 낚시칸수 표기까지는 봉돌이 와야겠더군요
그리고 대가 뻣뻣하니 끝까지 밀어주지못하네요
좀더 낭창거리는 대로바꿔야겠어요
효과는충분히있을거라 생각듭니다^^
좋구요.(18000원정도).촉도 4000-12000원.
자작 힘드신 분들은 무주걱 쏠채 24000원이면
구입 가능합니다.
장대낚시(6칸이상)는 무주걱 쏠채가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