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낚시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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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요즘 경기도 어려운데 낚시장비가 비싼 관계로 허접하지만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부족한 실력 부끄럽지만 이해하시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을 보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Untitled-1 copy_lecture07125157.jpg 뭉치 해부한 모습입니다.
저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PC180259 copy_lecture07160545.jpg 뭉치 조립한 모습입니다.
저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뭉치와 네일 조립위치 입니다.
저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완성되서 설치한 모습입니다. 뒷꽂이는 새로 살 필요 없이 기존에 사용하던것도 됩니다.
저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좌대설치 모습입니다. 보시다시피 좌우 고정 나사가 없습니다. 뭉치와 네일 조립을 좀 단단히 하시고 힘을 가하여 좌우로 조정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무게도 줄이고, 간단하게 만들려고 그랬습니다. 네일은 스텐2.5T 사링하여 절곡하였습니다. 뭉치는 선반가공했습니다. 스텐파이프 30mm 사서 절단하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처음 올리는 글이라 두서없이 썼습니다. 다음에는 보일러에 도전 한번 해볼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12-25 23:13:24 강좌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잘 만드셨습니다.

보기가 좋네요. 한번 업글하시면 기성품보다 월등 할것 같습니다.
작품이 아주 좋습니다.

조금만 보완 하시면 상품성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간단한게 최고입니다.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기막힌 아이디어입니다..기성품보다 간결하여 받침틀이 가방에도 수납가능하게 보입니다.
요즘라운드가 대세이다보니 V형으로 제작후 조금만 더 보완하면 기성품보다 더 인기도가 높을것 같습니다.
대물낚시 짐이 좀 많습니까..받침틀 사용하지 않는분들의 이유가 짐이 하나 더 늘어나서라더군요..
특히나 요즘 받침틀..모양따라 길이,무게,크기 가지각색..이건 받침틀이 아니고 뽀대용입니다..
뒤꽃이 보통10-15개는 기본으로 가방 옆보조칸에 넣어다니는데..뒤꽃이 4-5개로 줄이고 받침틀을 가방속에 넣을수만 있다면
그게 대물전용받침틀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면에서 잔디불님의 받침틀,, 잘만 다듬어 제품화시킨다면 대물낚시 전용받침틀로 손색이 없을듯 합니다..추천 한방 누릅니다..
심플 해서 좋은것같네요

훌륭하심니다~ㅎ
잘 보고 갑니다.마냥 부러울 따름입니다.
고정 나사들만 손으로 조일수 있게 만들면 좋겠습니다. 공구를 현장에 가지고 다니기도 좀 그렇고 잃어버릴 염려도 있으니....
깔끔하게 잘만드셨네요
구경잘하고 갑니다.
장비는 간결하고 가볍고 튼튼하면 쵝오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댓글 올려주신 여러 조사님께 감사힙니다
부족한 솜씨 좋게 봐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레일과 다리 연결시에는 기존 너트대신 나비 너트를 쓰면
따로 공구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레일 자체에도 탭이 나 있으니까요
계속해서 단점을 지적해 주시면 참고 하겠습니다
저도 기존 ok받침틀 스텐과 뭉치만 이용하여 〉모양이 아닌 〕 모양으로 만들었는데

나비너트 구하기가 어렵더군여, 왠간한 철물점 가도 안팔더라구여.

제거보다 간단해보이고 가볍겠네여.

제건 무겁고 한덩치하고... 들고다니기 빡~ 십니다. ^^헤헤
단순하면서도 완벽한....
최고십니다
아이디어가 좋으시네요 ^^
받침대 높이가 조절만 되면 더 좋을듯 보입니다 ~~~
박수를 보냅니다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천마조님 안녕 하세요
받침대 높이 조절 가능하고요
좌우 조절도 가능합니다
단 좌우 조절시 약간의 힘을 가해야만 됩니다
좌우 조절 볼트가 없으니까요
위 그림에 나비볼트는 받침대 고정용이고요
일반볼트는 높이조절용 입니다
오우!!! 심플 그 자체 입니다....

받침대 끼우는 부분이 하중을 잘 견딜수 있을지,

그리고 수평으로 뒤로나온 지지대 다리가 언뜻보기에는 알루미늄인것 같은데

잘 버틸수 있을지 의문입니다만, 심플한 구조가 정말 맘에 듭니다...

혹시 사용하시기에 아무런 문제점이 없다면 저도 잔디불님의 저작권을 좀 침해 하고

싶은데...괜찮으시겠죠??? ㅎㅎ ^^;
대갈빡님 안녕하세요
받침대 끼우는 뭉치는 마루보(30Ø)를 24mm 드릴
작업 했습니다
그러니까 두께가 3mm가 되지요
3.6칸 낚시대를 사용 해봤는데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나머지 재료는 모두 스텐2.5mm 판재료로 제작했습니다
참 다리는 쇠 파이프로 가공하여 아연도금 했고요
연결이 필요할까봐 보조로 2개 더 만들었습니다
제작 경비 절감을 위하여 공장에 있는것 100%로 활용 했습니다
다음에는 100%로 스텐으로 제작 할려고 합니다
스텐 파이프 살려면 약간의 제작비는 들겠지요
의문점이 있으면 연락 주세요
아는것 만큼은 알려 드릴께요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군요

부럽습니다. 손기술...........
낚시점에서 팔아요~~
이렇게 말하면 보통사람들은 믿겠는걸요......^^

보일러 만드시면 그것도 올려주세요
한번 따라서 만들고 싶네요
간략 하고 튼튼 하게보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전 초보자라 잘 모르는데 스텐은 일반 공구 드릴링이나 용접등 가공이 어렵다는데 어케 하는건가요?
스텐은 일반쇠에 비하여 강도가 몇배
더 강합니다
그래서 가공도 더 힘들고 어려운게
사실 입니다
그러나 가공 방법은 같습니다
완제품은 더 튼튼하고 값어치가 있지요
녹도 안 나고요
제가 보기엔 여태까지 올라온 자작 받침틀 중에선 최고입니다.
가볍게 보이고 심플하니 최고입니다.
높이 조절 볼트를 돌릴때는 스파나같은 공구가 필요할듯 보이는군여..
잔디불님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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