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정부에 거주하고 있는 항상 초보꾼입니다.
저는 몸무게가 70키로 정도됩니다. 좌대를 이것저것 비교도 해보았는데 무겁고 나의 낚시 스타일과 맞지 않는 부분도 많아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좌대를 제작해보려고도 생각해보았는데...만드는 비용이나 사는 비용이나 크게 차이가 나질 않더군요
개조 재료는 고물상가서 적당한것을 고른후에 고물가격으로 사시는게 좋습니다.
마침 파라다이스 슬림발판이 할인판매를 하고 무게도 비교적 가볍고...자동조절 다리에 매력도 있어서 개조를 염두해두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파라다이스 슬림발판 B형 입니다.
팝너트를 체결하였습니다.(팝너트 체결시 전용공구없이 체결하는 방법은 : 볼트에 너트를 중간까지 끼운상태에서 팝너트를 돌려 끼웁니다.
팝너트를 체결하려는 구멍에 그대로 넣고 (중요) 볼트 머리가 돌아가지않게 스페너로 고정하고 끼워진 너트를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됩니다.
한번 해보시면 이해가 될것입니다. 이때 2-3번시도하면 볼트나, 너트의 나사선이 망가지기 때문에 여유분의 볼트너트가 필요합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는 파라다이스 좌대의 상판 두께가 일반적인 철판이 아니라 중간에 플라스틱 같은 재질이 들어있어서 두껍습니다.
그래서 팝너트가 제대로 체결되는게 아니고 꽉 끼워지는 형태로 체결이 되어서 큰힘을 받는 개조부품은 볼트너트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래에 의자연장 부품이 그렇게 개조되었습니다.
이렇게 끼운상태에서 반대쪽 볼트를 잡고 너트를 돌리면 됩니다.
탠트 가로바입니다. 아파트 에어컨 실외기달때 사용하는 샤시 같은 알미늄 재질의 재료입니다.
탠트가 뒤로 밀리면 이렇게 되기때문에...
드릴볼트를 하나 박아넣어서 뒤로 밀리지 않게 합니다.
가방거치할수 있는 가로바입니다. 5미리 볼트를 사용합니다.
뒤쪽에 의자 거치대를 만들려고 팝너트작업을 하다가 팝너트로는 안될것 같아서 아이디어를 변경합니다.
볼트 너트를 구멍에 그대로 체결합니다. 꽉 조이지 않고 약간 느슨하게...이유는 다음사진을 보면 됩니다.
좌대 개조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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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작은 꽤하지만
좌대는 잘못손대면 팔때애로사항많마서
순정씁니다
힘만이못받을듯합니다~^^
몸의무게중심이뒤로재껴질때 약간의위험성이~~^^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