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주변 정리할려고 만들었슴다.
안쓰고 몬쓰고 내팽겨진 골프채를 얻어서
황동부싱 장착하고 에폭시로 접착후에
리벳으로 고정..
길이는 대충 90cm정도 입니다.
앞에 칼날은 12mm부싱..
사용해보니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고 딱 주변 정리
하는데 좋았습니다.
주변 정리기(개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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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천공해서 피스하나 박고 에폭시본드로 덕지덕지 떡칠을 했는데요 ㅎㅎ
평소에는 끝에 욤부볼트 넣어서 동네 뒷산 산책할 때 드틱으로도 사용중입니다.
황동부싱을 순간접착제로 붙여서 단절뜰채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읍니다.
낚시대를 펴다보면 받침틀 밑 수초나 낚시대와 간섭되는 수초를 제거하고 싶은데
한번은 황동부싱이 빠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그후부터는 뜰채용도 외에는 사용하지 않았읍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골프채 로드도 재질이 카본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낚시대 보다는 두께가 많이 두껍더라구요
사진으로 볼때는 황동부싱 좌, 우측에 각각 하나씩 두개를 리벳팅한것 같은데
리벳팅을 하면 로드가 찢어지거나 부서지지 않는지요?
아니면 리벳 헤드부분이 황동부싱을 관통할 수 있느 긴 리벳이 있는지요?
어떤방법을 하신건지 팁좀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전화주심 상세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ㅍ ㅎ ㅎ ㅎ
역쉬 손재주는 정말 좋습니다.
탁월해요.
이렇게 인사드리네요^^
깔끔하니 잘만드셨습니다 부럽습니다
저는 구멍뚤어 핀박아 쓰내요^^
멋지게 잘 만드셨네요.
나도 하나 만들어 보고 싶은데.
못 쓰는 골프채 구하기가 쉽지 않군요.^*^
낚싯대 손잡이로 만들어 봤는데 약해서 못 쓰겠더군요.
리벳팅을 어떤 식으로 했는지 궁금하네요.
못쓰는 골프채 샤프트 이용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