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장비는 저처럼 다쓴 종이컵 홀더를 수조 찌맞춤통으로 사용 하시는 분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사진만 보셔서도 이해가 가실만큼 쉬우니 집에서 있는 재료로 적용하여 만드시면
될듯 싶습니다.
저의 경우 재료로...
종이컵홀더
종이컵 한개
나무젓가락 한개
전기테이프
부러지거나 집에 굴러다니는 2번대
거즈
실과 바늘 그리고 낚시줄
입니다.
작업방법....
종이컵링 부분만 가위로 오려낸 후 순간접착제로 경화를 필수적으로 시켜줘야 합니다.
링과 거즈를 다시한번 순간접착제로 만나는 부분을 순접!
테두리에 남는 부분은 가위로 제거!
위 아래로 수압을 견뎌야 하기에 전 실과 바늘로 한번더 보강!
2번대와 주걱 결합시엔 낚시줄로 단단히 힘을 주며 감으면서 결속!
중간 중간 순간접착제로 순접하고 그위에 다시 낚시줄로 보강하며 감기!
종이컵홀더 전체 기장이 2번대 길이보다 길어서 나무젓가락 두개를 스테플러(호치케스)로 연결하고
2번대와 반나는 부분은 아이들 연필깍기 기계로 끝은 뾰속하게 가공후? 결속 하고 순접하였습니다.
끝으로 나무젓가락 부분은 전기테이프로 꽁꽁 돌려가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모든 재료는 집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로만 작업하였습니다.
많은 고수님들 작품란에 민폐만 하나 남기고 가는것 아닐까 염려스럽니다.
눈길 안전운전 하십시요.
찌국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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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질기거나 튼튼한 소재가 아니므로 세척하면 바로 헤질듯 합니다.
주변에서 약간 두꺼운 pvc나 pp조각에 드릴,송곳(불에달굼)등을 이용해 구멍을 여러군데 내서 본드나 실리콘으로
때워 버리는 방법과, 양파망 같은 화학제품 소재를 대는 것이 더욱 실용적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