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지식에 올려다가 이곳으로 옴겨서 올림니다...
사용하지 않는 찌가 하나둘 늘어가면서 보관을 어찌해야 하다가 문뜩 생각나 만들어 본 찌 보관함입니다...
스프러스 원목에 아크릴 투명관을 찌 길이에 맞게 단차를 줘서 만들어보았습니다...
짜잔 완성후 찌를 넣고 한장 찰칵.....한 20개 정도 되는데 공간이 많이 남아서 찌를 더 모아야할듯....
사무실 선반 위에 놓고 보면서 물가에 못가는 대신 찌만 봐야할듯.....
찌보관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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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구경 하고갑니다!
축하드립니다.
브라보~ 또 다른 딸기 아빠가...
나도 공방이나 차리고 조용히 물가에 살고싶네요..ㅎㅎ
저도 갑자기 만들어 보고 싶어지네요.ㅎㅎ
손재주가 부럽습니다.
요즘 바빠서 장비만 보면서 아쉬움을 달래네요.
부럽습니다.
멋지시네요.나무가공기술이
수준급이시네요.
루터기.직소기는 있어야 가공할수 있겠네요.
계측이 가능하게 치수기능을 추가하면
죽이겠는데요....잘보고갑니다.
손재주 뛰어나신분들 부러워요
혹시 분양은 안되겠죠??
월척회원님들이 주신 찌가 좀 있는데 저렇게 담아 놓으면 보기도 좋고 깔끔하겠네요...
훌륭한 작품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