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낚시장비

· 자신의 낚시장비를 오픈하고 이를 통해 서로간 장단점을 비교하고 보완해 가면서 자신의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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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케이스 만들어 봤습니다.

얼마 되지 않는 장비... 널럴한 가방 속에서 찌들이 사정없이 돌아다니는 꼴을 보지 못하고 찌케이스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기성품은 일단 크기가 작아서 찌를 다 가지고 다니고 싶은데 그러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몇 개 않되는 찌, 한번에 가지고 다닐수 있도록 적당한 싸이즈로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 : 포맥스 5T (아크릴 비슷한 플라스틱으로 3T로 해도 됩니다. 저는 튼튼하게 하기 위해 5T로 제작 했습니다. 가방 긴 포켓에 쏙 들어 갑니다. 가로 13. 세로 60센티. 두께 3센티 입니다. 옥션에 가면 제단 다 해줍니다. 아크릴 경첩 중 혹은 소(2개 한 셑) 아크릴 본드는 잘 붙지 않습니다. 인터넷에 포멕스 본드 치시면 401인가? 암튼 그거 사용 하셔야 왔다 입니다. 제단 할 때 주는 아크릴 본드는 잘 붙지 않습니다.
찌케이스 만들어 봤습니다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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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바늘 걸이는 못쓰는 바늘집 뜯어서 만들었고 플라스틱 종류라 기스가 조금 잘 나는 편입니다. 문제는 닫히는 부분 자석 입니다. 못쓰는 책상에서 뜯어 냈습니다. 철물점 가면 몇 백원 않합니다. 자석과 쇠붙이 붙이실때 신경써서 붙이지 않으면 자석이 쇠붙이에 잘 붙지 않아서 뚜껑이 그냥 열리게 됩니다. 이점만 주의 하시면 제단 다 해서 오기 때문에 만드시기는 아주 쉽습니다. 단 401순 순간 접착제 한 번 붙으면 절대 않떨어 집니다. 깨지거나 뜯어지기 때문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길이는 가방 싸이즈에 맞게 제단 주문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큰 문구점에도 포맥스가 있긴 한데 반듯이 자르지 못하기 때문에 제단 주문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허접 사용기 였습니다.

잘만드셨네요

낚시가 붕어를 낚는것도 재미있지만

집에서 도구만지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쯤 만들고 싶었는데 손톱깎이님 허접아닌 명품자작 잘 보고 갑니다^^
대단 하십니다...ㅎㅎㅎ
저도 포맥스 좋아라 합니다...여러가지 많이 만들지요...
자작솜씨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근데 재료비가 이만원이면 적지는 않네요^^
저도 고민하다 떡밥찌는 안전수납이 가능한 갈태공찌케이스를 사용하고
대물찌의 경우에는 원형 60cm 플래스틱 찌통을 사용하는데
20여개 이상은 보관이 가능하더군요
비용을 떠나서 나만의 자작품을 만들어서 사용하는데 더 의의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깔끔하니 잘 만드셨네요....
자작품이 더 애착이 가겠지요...
안출하세요...
돌아다니는 찌 버리긴 아쉽기에
가방에 사무실에 집에 ㅎㅎㅎ
찌케이스 가격도 비싸고해서 고민중
이었습니다..
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작품이군용..

아크릴경첩....열고닫을때 아주 조심하셔야합니다...

저는 ...거의 가방만한 찌케이스가 있는데.... 아크릴경첩 부분이 깨져버려서....걍..찌 보관용으로 사용합니다..
흠 언제 나도 저런걸 만들어 볼런지...
넘 멋찌네여 부럽읍니다 잘보구 참작해서 저도 하나만들어 볼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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