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든배경 :
바닥에 놓았더니 온도조절 하기위해 반대문으로 나가서 조절 후 다시돌아 들어오고를 반복..
추운데 귀찮아 죽겠음.
2. 만든목적 :
창문거치형(기성품)은 위에 있어서 불조절이 쉽지 않고... 가격도 비쌈
혹시 부탄이 터졌을 경우 유리창 앞이라 위험(실제 부탄터짐 사고 겪었음...ㅡ.,ㅡ)
3. 사용결과 :
앞창문을 조금 열어서 연결하니 불조절은 뒤창문을 열고 앉은 상태에서 불조절 쉽게 가능함.
폭파사고로 인한 위험성 최소화,
부착상태 튼튼함(바람걱정 안해도 됨)
재료가격 저렴하고 만들기도 쉬움.
4. 재료 : 등산스틱1개, 좌대용가방거치대1개, 네오디움고리자석2개, 볼트다수
아이디어 좋네요
아이디어 굿
요렇게도 사용해보세요
근데 부탄가스 터지는거 어지간 해서는 잘 안터질텐데 어찌 된 일인지좀 여쭤봅니다 그래야 다른 유사한 사고도 피할수 있을거 같아서요
바람도 많이 불고 날이 추워서 버너와 이소가스통을 12단 바람막이로 막아 놓고 잤는데 터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구요.
아마....
쎈 바람에 바람막이가 이소가스통을 버너쪽으로 밀어서 열에 의해 터진거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운행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