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벨브 문의가 많이 오길레 일일히 전화로 알려드리기 난감해 글 올려 봅니다.
정확한 명칭은 세진 오일볼체크밸브 1/8PT 6A 입니다.
개조방법
아래 사진 같이 준비 합니다
좌상단부터 비비총알 6mm, 체크벨브, 면봉, 핀셋, 니퍼
핀셋으로 체크벨브 분해
분해된 모습
안에 스테인레스 볼은 제거 하고 비비총알 6mm 로 대제 합니다.
분해후 면봉으로 안을 잘닦아 냅니다.
오일 체크벨브인지라 오일이 있습니다.
분해된 스프링을 잘라 냅니다.
1/3 잘라내고 다시 조립해 체크벨브 구멍에 대고 가벼은 날숨들숨을 쉬어 봅니다.
미세한 날숨들숨으로 체크벨브가 작동 될때까지 스프링을 조금씩 잘라내 조립과 분해를 반복합니다.
체크벨브가 제데로 작동되면 아래 순서로 조립 합니다.
참 쉽죠?
무동력 보일러 제작팁
1, 적당히 만들자
전문적인 기술없이 여기저기 등넘어 본것으로 자작 하려니 생각 만큼 쉽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작동 되면 그이상 욕심을 버립니다.
100% 만족되는 자작은 없을겁니다.
2, 구조는 간단 하게
복잡하게 이리 저리 뜯고 구멍내어 보아야 나중에 고장시 수리가 더 힘듭니다.
자작이 대부분 저렴한 재료 구해 만들기에 원재료(난로, 버너) 휀손 되면 제기능 발휘 못합니다.
3, 의외로 간단하며 복잡하다.
열교환기, 화구, 불세기에 체크벨브는 민감 합니다.
열교환기 제질, 굵기, 화구의 크기, 모양, 불세기 각기 다르게 반응하기에
이리 해보고 저리 해보고 이리 저리 맞추면 원하는 보일러 제작 하실수있습니다.
제 경우는 순기능의 버너형 무동력 보일러는 최소불로 작동되는것을 선호합니다.
그래야 12시간 이상 가스 교체없이 취침용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난로형인 경우 최소 불세기 보다 중간불 또는 그 이상 불세기에 작동되는 보일러를 선호 합니다.
난로는 영하기온에 중간불은 되어야 난로의 기능을 발휘할것입니다.
그리고 언제든 보일러와 난로 또는 버너를 해체시 각기 순기능 난로, 버너로 사용할수 있게 간단한 구조를 선호 합니다.
보일러와 난로를 분해할수 없이 만들면 보일러 물을 안체우고 난로를 사용 할수없기 때문입니다.
이상 허접한 자작하는 허접한 설명이였습니다
체크벨브 개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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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무조건 추천이지요.^^
잘 쓰고 있습니다 ^^
감사드리며 절대 강추합니다!!
동영상 보내 드릴께요
그냥은 분해 되지않아요
당시에 체크 밸브는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여 그런지 간혹 막히는 경우가 많았고 온도 조절이 펌프식이 편하여 지금도 펌프식으로 사용합니다만,
배터리 용량을 다 사용하거나 깜박 잊고 충전을 안해 간 경우를 대비하여 체크 밸브는 비상용으로 가지고 다닙니다,
이 기회 금속 체크 밸브 개조기를 보게 되었는데, 왜 금속 볼을 빼고 BB탄으로 교환하는지 궁금하여 문의합니다,
열교환기에 안에 물을 버너나 난로로 데울시 물이 팽창하여 압이 생깁니다
그압으로 매트에 온수를 돌리는것이 무동력보일러의 원리 입니다.
단지 물이 끓어 수증기가 생길 정도로 압이 필요로 하면 비비총알로 교체할필요가 없죠
수증기가 매트에 돌면 필요 이상의 열로 뜨겁습니다
매트에 100도 이상의 수증기가 돈다 생각해보세요
아마 뜨거워 사용 못할것입니다.
물이 끓치 않는한 스테인레스볼을 움직이기에 압력이 부족 합니다.
그러기에 미세한 압으로 체크벨브의 기능 즉 역류방지하여 매트로 순환기키기 위해 가벼운 비비총알 교체를 필요로 합니다.
짧은 댓글로 설명이 충분하지는 않았겠지만
무늬만낚시꾼님은 십여전부터 자작해오신 고수님이시라 저의 짧은 댓글의 답으로 이해 바랍니다.
수족관용 체크벨브 플라스틱에 안에 실리콘막으로 되어 있는것 사용해본적이 있습니다.
가격도 싸고 개당 500원-1000원
내구성이 고온용이 아니라 보일러 가동 시키면 서서히 변형이 오더군요.
한두번 사용해 변형이 올정도로 약하진 않습니다만 갑자기 뜨거운물이 흘러 난감하기도 햇죠
그러다가 본것이 위 체크벨브입니다.
가장 오래 사용한것이 4년넘게 써온것인데 아직 이상없이 사용중입니다.
가격도 위 체크벨브 4000원 입니다.
저도 한때 상용해 보았습니다.
단지 저와 안맞기에 지금은 남 주고 사용치 않습니다.
저와 안맞는 이유는
건전지나 파워뱅크 필요 사용시 방전되면 대책없씀
온수보일러용 펌프 대부분 고온용이 아닌 실온용 사용합니다 내한 온도가 70도 입니다
고온시 변형이와 고장 여분의 펌프 있어야 함
고온용 온수펌프 개당 3만- 4만 할것입니다.-정확한 가격은 아닙니다.
그거 쓰기엔 비용이....
온도 조절기 이또한 보일러 가격 자작하기에는 총비용이 급상승하니
제겐 맞지 않아 펌프용보일러는 사용치 않습니다
제가 자작해 사용하는
버너용 보일러 제작 가격은
1만원 버너 + 3천원 싱크대거름망 + 4천원 체크벨브 + 3천원 물통용 코펠 + 3천원동파이프 + 동관부속 및 휘팅 9천원
합이 3만2천~3만5천원 정도 입니다.
난로형 보일러 제작 가격은
난로 가격은 제외 하겠습니다- 난로는 중고로 많이 사용하기에....
체크벨브 4천원 + 휘팅 및 동관부속 9천원 + 난로 열차단판 3천원 + 다이소물컵 2천원
합이 1만8천원 -2만원 입니다.
비비탄 총알은 한통에 2천원 갯수가 어마어마 하여 아마 보일러 만들어 쓰면 대대손손 쓸듯합니다 가격에 제외 했습니다.
단지 용수철의 장력을 느슨하게 하면서 굳이 BB탄으로 바꿀 이유가 없을 것 같아 이유를 물어 본 것입니다,
스탠리스 볼이 무거운 것도 아니고,,,
배터리 방전을 대비하여 체크밸브를 준비하거나 연결하여 놓으면 배터리 때문에 못사용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
펌프가 고열로 변형될 정도로 온도를 높일 이유가 없더군요,
저의 경우 15000원~20000원 정도로 펌프 타입으로 만들어 사용합니다,
정확한 가격은 10여년이 넘어서 기억을 할 수가 없군요,
조절기능(ON-OFF 타이머, 펌프 속도 조절기)을 더 널어 만들 수도 있겠지만,
회로도가 있어서 전자 부품 구입하여 만들면 그 역시 총 2만원 언저리에서 만들 수 있답니다,
물론 버너 또는 난로는 제외, 매트 제외입니다,
버너는 가스 버너 사용하던것이라서, 매트는 실리콘 호스를 사용하게 되면 좋지만 가격이 꽤 상승하죠, ^^
장력을 느슨하게 해도 비비총알 만큼 작동이 원활하지 않터군요.
되려 역류 현상이 많아 비비탄 대체 했습니다.
위 체크벨브 용도가 고압용이다 보니 보일러 편의상 그리 개조 했답니다.
제겐 고압보다 저압으로 매트를 돌릴 보일러가 필요 하거든요.
펌프값이 많이 내렸나봅니다
제 경우는 1500원 ~18000원 정도에 펌프 구입 했거든요
거기에 물통(못쓰는 코펠) 실리콘파이프 연력해주는 동배관 건전지 6볼트건전지 또는 파워뱅크
이리 준비해 사용했는데 저와 맞는 타입이 아닌지 매력을 못느꼈습니다.
방전시 거기에 건전지 없이 체크밸브로 순환이 가능하군요.
염치 없지만 이원리 배웠으면 합니다.
아무리 머리속에 상상해보아도 언뜻 떠오르지가 않네요.
물탱크에 온수 데워 체크밸브로 매트에 순환시킨다?
혹시 옛날 연탄보일러 처럼 회수 물통을 높게 매달아 돌리는방식 아닌가요?
그러면 가능합니다만.
그것이 맞는지요?
오히려 내린 곳도 있답니다,
처음 만들었을 떄 사용된 펌프는 버려진 비데기에서 추출하여 사용했지요,
저의 경우 싸면 4~5천원 많이들 사용했단 기어식의 경우 1만원을 넘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리품을 팔면 싸게 구입이 가능하지요,
옛날 연탄 보일러에도 역순환 방지를 위한 장치는 있답니다,
그리고 해보세요, 이렇게 저렇게 궁리하면 됩니다,
체크 밸브를 이용하여 사용은 해봤지만, 온도 조절이 불편해서 1~2번 사용하고는 안했습니다,
물은 뜨거운 곳에서 차가운 곳으로 흘러 가는 것만 이용하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님이 말씀하신 연탄 보일러 방식은 물통의 높이 있어야 되지만, 그렇게 만들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배터리 방전은 어떤 배터리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10여년 전에는 지금처럼 리튬이온 배터리가 아니라 납배터리를 많이 사용했지요,
보통 12V 7Ah을 사용했고 보일러까지 들고 다닐 정도의 낚시인이라면 차도 가지고 다닙니다,
12V 7Ah 배터리는 자돋차에서 10~15분 안에 충전도 가능하답니다, 자동차에 따라 더 빨리 늦게도 되겠지만, 대부분 10~15분이면...
1.5V AA 사이즈 4개로도 가능하죠,
지금 밖이라서 제가 사용했던 보일러 콘트롤 박스 사진을 올리수가 없군요,
저녁에 시간이 난다면 추억의 보일러 콘트롤 박스라는 제하로 사진을 올려 보도록 하지요,
아마 님과 같은 난로였다면 비슷한 생각이었겠지요. ^^!
역시 다 개인 취향인가 봅니다
충전 번거로움 없이 전 걍 무동력 보일러로 다릴렵니다.
난로형은 보일러, 난로
일체형은 걍 보일러
그리만 가지고 다니면 되고
구지 충전 할필요도 없구요
귀찬으즘이 심해 제 취향데로 무동력 보일러가 제게 맞습니다.
아뭇튼 펌프보일러에 많은 공부 되었씀을 감사히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