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뭉치 없는 받침틀’을 또 한번 만들었습니다.
금속 자바라와 사각 프라스틱 부품을 없애니까 무게도 확 줄었습니다.
구조가 워낙 간단해서 바늘 걸림이 거의 없고, 수초 찌꺼기 등,
이물질이 스며들 틈이 없어서
때도 잘 안 끼고, 세척 또한 매우 간편합니다.
특히 여의봉이나 관련 볼트 너트, 스프링 등 여러 가지 부속품이 없기 때문에,
잔고장이나 부식, 부품의 이탈•분실의 염려가 없습니다.
이전에 자바라를 사용했던 받침대에다 CCTV용 거치대에 붙어있는 회전볼을 부착했습니다.
자바라에 비해 받쳐주는 힘은 훨씬 더 강하지만,
볼트 조이는 부분의 내구성이 다소 약한 것 같아서,
황동 재질의 원형파이프를 끼워서 보강했는데,
나름 튼튼하고 외형도 한층 간결해진 느낌입니다.
또한 낚시 중에 적절하게 사용하기 위해 받침틀 프레임에다
낚시대용 거치구를 하나 달았습니다.
낚시대 거치구는 예전에 보트낚시 할 때 이후로 처음 시도해보았는데,
원줄 교체나 엉킨 줄 풀 때, 미끼 교체 시,
거치대에 꼽아놓고 하니까 정말 편리하더군요.
좌우, 상하 상관없이 어느 각도든지 원하는 대로 간단하게 조정되며,
왠만한 바람에도 쉽게 틀어지지는 않습니다.
현장 사용 장면을 찍었어야 했는데, 낚시 하는데 미쳐서(?),,,
새벽에 정신없이 철수하느라 그만,,, 죄송^^,
사진 없는 사용기지만, 매우 만족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설명은 사진에다 첨부했습니다.
짬낚이나 두 세 대 펴고 할 때 나름 요긴하게 사용하려고 만들었는데,
다른 분의 견해는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본격적인 시즌에 어복 충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초간단 3단 받침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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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습니다.
거기에 개선 보완한 업그레이드 버전까지.....
대단하십니다.
무게가 반이상 줄어들겠네요. 잘 봤습니다.
아이디어가 멋지십니다.
저도 의자에 부착하여 사용할수 있는 3단 받침틀을 만들어 스스로 만족하며 씁니다.
거기에 길들여지다 보니 돈들여 사놓은 받침틀셋트는 차타고 여행만 다닙니다.
이스케이프 신형 3단받침틀 가격이 20만원 가까이 되더군요
손재주 있으면 보람도있고 돈도 아끼고
부럽습니다
결국 찾아내셨군요 ^^
노력과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짬낚시 뿐만아니라... 다대편성도 가능하겠습니다.
상하조절 둥근관절이 ...압권입니다.
추천 100방 날립니다.
낚시싸랑 님^^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짬낚용 3단 받침틀은 나름대로 완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얼른 엘보 치료하셔서 물가에서 한번 뵈요.
그런데 저도 좀처럼 엘보 완치가 안돼네요.
나중에 정 안돼면 길 한 대 던져 놓고,,,ㅠㅠ
그 때를 대비해서, 릴 떡밥 한번에 뭉쳐지는 도구 만들고 있습니다^^.
헤드뭉치 없이도 다양한 구조의 받침틀 제작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구조적으로 간결하고,
고장없고, 가벼운 받침틀을 생각하다가
한번 만든 것입니다.
먼저 이전에 참고말씀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변변한 공구와 손재주도 없는 형편에 적절한 소재를 찾고자
정말 별 짖을 다했습니다ㅠㅠ.
이번에 올린 3단 받침틀은 자바라 대용으로 만들어서,
친구와 세 번 정도 출조했는데,나름 만족했습니다.
한편, 프레임에서 받침다리까지 전부 자작으로 만든 '뭉치없는 6단 받침틀'을
먼저 올리려다, 자바라 받침틀과의 구조적 비교를 위해 3단을 먼저 올린 것입니다.
조만간에 이미 완성된 '6단 받침틀'도 한번 올려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신 발상 이십니다.
생각이 좋으십니다ㅎㅎ
지금까지의 받침틀은 다대편성으로 10단 이상 12단 14단 이런식으로
낚시를 헤비한(무거운) 레포츠로 발전시켜 왔습니다.
제 소견으로는 6단이 딱 좋습니다.
의외로 5단에 1단추가 정도로 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5단은 뜰채걸이를 못걸어놓아서일까요 ㅎㅎ 여하튼....
노지에서 40칸 정도까지만 6대 정도의 편성이 좋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ㅎㅎ
붕춤님의 카페에 열심히 출석하면서 만들었습니다^^.
잘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과찬하여 주심에 쑥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참, 철공소 좀 소개시켜 주세요,
제대로 사고(?)한번 치게요^^
알겠습니다,
변변치는 않지만 조만간에 올려서
다시 한번 월척 고수님 여러분의 평가를 받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거치대 구매방법 좀 올려주세요`
잘만드셨네요 추천 드리고 갑니다.
받침틀 프레임을 고정하는 거치구는 청수레저의 청수맨이라는 제품인데,
지금은 단종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평소에 쓰던 것을 활용한 것으로,
거치구는 굳이 똑같은 것으로 만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알미늄 재질의 두께 5mm, 길이 50cm 정도의 사이즈가
8천원선이면 구입이 가능함으로, 그 것을 구매하셔서 5~6단으로 만드시면
활용도가 훨신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6단 받침틀'을 수일 내로 올릴 예정이오니,
다소 허접하더라도 참고 하신 후에 만드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월척에 자작품을 너무 자주 올리는 것 같아서
약간의 터울을 두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튼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직접 만드신 3단 받침틀이 궁금하군요^^
기회되시면 한번 보여 주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위의‘헤드뭉치 없는 받침틀’은
낚시의 편리함을 공유하기 위해
누구나 참조하고 만들어 쓰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저작물을 허락없이 베끼거나 리믹스∙변형하여
상업적 목적을 꾀하거나, 타 사이트에 임의로 올리는 경우에는
저작권 문제 등을 따질 수도 있습니다^^.
(월척 게재 근거 등)
헤드 뭉치와 받침틀 자작이 올바른 제목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