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조사 하나부, 총알 달린 낚시대는 하나뿐입니다...
그것도 예전에 낚시대 주시던 분이 달아 주신 것...
총알 덕에 낚시대 건질 만한 상황 겪어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겪게 될까 싶지만...
선배님들 총알 달린 낚시대 볼 때마다...
와~ 하는 생각해보다...
이번에 허접하지만 처음으로 '총알'이라는 걸 한번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과정이 복잡하거나,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지는 않아....
과정 자체를 찍지는 않았습니다..
요건 둥근 갈색 구슬 모양에 검은 반짝이 고무끈 세트입니다...
요건 갈색 삼각 구슬에 연두색 고무끈 세트입니다...
요건 보라색 삼각 구슬에 보라색 고무끈 세트입니다..
요건 나름 야심작... 크리스털 구슬과 반짝이 고무끈 세트입니다...
하루에 만든 총알 4종 세트...
보시기에 어떠신가요?
^^;;; 만들고 보니... 첫 시도라 여기저기 마무리 아쉬운 점도 많이 보이고,
길이도 조금씩 다른 것 같고... (시제품에 비해 조금 길어진 듯하네요)
무엇보다 실용적일까 하는 우려가...
그래도... 낚시 소도구 만들면서 잡는 것과는 조금 다른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재료 구매는 동대문 종합상가에서 샀구요...
재료비는 그다지 많이 들지 않았네요...
총알은 사본 적이 없어 경제적인 건지는 잘 모르겠구요..
다음에 조금 더 나은 솜씨 생기면... 차근차근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6-01 15:53:47 강좌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초보의 첫 번째 총알 만들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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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싶네요
특히 2번 분양할 생각이 없으신가요
잘보고 갑니다
아주 잘 만드셨습니다.
손재주가 좋은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우째 여유분 있으시면 10개정도 안될까요? ㅎㅎ ^^
잘보고 갑니다...
암튼 좋은 손재주 가지신분들... 부럽습니다~!
3개만 어케좀 안될까요? ㅎㅎ
재주 좋으십니다~~!!!
쥑이게 잘 만드셨네용 .
멋집니당 ^^
아이들이랑 낚시갈때 아이들 낚시대에 하나씩 걸어주세요
무지 좋아하지 싶네요
낚시로 인해서 더욱 행복하시고요..
잘 만드셨네요
비주 공예 구슬이 아닌지...
공예 구슬이면
무게가 가볍지는 않은가요?
저는 무게땜시 포기 했거든요.
가벼우면 무게를 늘이시는 방법 생각해 보시길...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비즈 커튼이나 발 등에 쓰는 용도라..
비교적 크기가 되고, 무게감이 좀 있습니다
총알이 무게로 버티는 게 아니라...
뒤꽂이의 틈에 걸리는 걸로 막는 게 아닌가요? ^^;;;
일부러 납을 넣지는 않아도...
그렇게 가벼워서 날아갈 정도는 아니랍니다... ^^
멋진데요..
저거 달고 아까워서 낚시는 못할꺼 같네요.ㅎㅎ
아님 딸래미한테 뺏길거 같아요..ㅎㅎ
낚시대 분실 염려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조금이라도 무게를 늘려보려 했는데...
솔직히 총알 달린 낚시대로 낚시를 제대로 해보거나...
낚시 중에 달려나가던 낚시대가...
총알 덕에 걸려본 경험이 없어...
감이 잘 안오네요...
일단 시제품으로 있는 총알과 비교해...
비슷하거나 조금 더 무거운 감이 느껴져...
이 정도면 되겠구나.. 하는 정도랍니다...
선배님들 이야길 들어보니... 아무래도 묵직한 것이..
더 유리한 것만은 사실이네요...
무게를 더 늘릴 수 있는 방법도 연구해야겠습니다.
즐감 했습니다^^
소재를 좀 다양하게 연구하면 판매하셔도 될 정도이네요.
손재주 있으신분들이 부럽네요.
멎진놈 자동빵으로 해결하실 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정말 보기 좋고 탐이 나네요^^
잘보고 갑니다 ^^
정성도 많이 들어있고 모두들 예쁘네요
시원한 추천 한방 드리고 갑니다^^
넘 깔끔한 총알만드셨네여..^^
부럽습니다..
정성도 많이 들어있고 모두들 예쁘네요
시원한 추천 한방 드리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