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건은 체크밸브 였더군요 체크밸브재질은 스텐이구요 분리하면 안에 쇠구슬과 쇠스프링이 들어 있습니다
쇠는 녹이슬어서 못쓰구요 그래서 옥션에서 스텐구슬, 스텐철사 치면 나옵니다.
스텐구슬은 7.19인가 를 사서넣고, 스프링은 스텐철사를 못에다 감아서 만들어서 넣었습니다
스프링의 역할은 별로 없고 그저 간격을 유지시켜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 녹이 나면 첵크밸브 압이 빠지기 때문에 스텐재질이나 동으로 구슬과 간격 유지만 하면 됩니다.
첵크밸브는 물통 안에 넣었습니다. 작동에는 이상이 없구요 5분정도면 따뜻해지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윗물통이 가열되기때문에 순환이 빨라집니다. 너무뜨거워서 않아 있기가 조금 버거울 정도입니다.
가스 사용량은 2시간 사용했는데 1/3정도 소비되는것 같습니다
체크밸브가 열리고 닫치는 소리가 나는데 약간 큰듯 하기도하고 짜르르 톡 짜르르 톡톡톡 정도고요
첵크밸브 모습입니다
물의 흐림은 물통하단의 체크밸브를 통해서 구리관(열교환기)을 거처 의자시트 배관 수직으로 올라가 구불구불하게 내려와서 다시 물통상단구멍으로
흘러들어가기를 반복합니다.
이로써 보일러는 완성됬구요
다음은 테트내에서 차거운 공기를 데우는데 쓸 열교환기를 동시에 사용할수 있도록 개조할 예정입니다.
즐거운낚시 와 캠핑되시기 바랍니다.
첵크밸브분해사진입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저도 감기라 쿨럭~~~
연구 많이 했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열교환기도 만들면 올려주세요...ㅎㅎ
갖고 싶어집니다.
저는 기술이 없어서 못만들겠네요.
잘보고 추천드리고 갑니다.
연구 많이 하신거 같습니다,,,
손재주에 정말 부럽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사용하는데 영하의 기온으로 내려가니 부탄가스가 얼어 보일러
제기능이 않되더군요. 하여 프로판LPG연로로 바꾸어 사용하니
영하의 기온에서도 난로+보일러도 잘 작동하여 만족하며 사용
하고 있지요. 암튼 대단하십니다. 추천~~~
물을 공급하는 부분과 구리배관(열 받는 부위)사이의
실리콘호스에 상당한 열과 수증+물에 의한 고압이 발생
될텐데 장시간 사용시 안전에는 문제가 ..??
침만 흘리고 갑니다.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보내주시면 감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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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맞은 크기로 말면 이쁘게 말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