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작품 완성!
바야흐로 제 철을 맞은 낚시의 계절인데도
불구하고...좀 처럼 떠나질 못하니...
손이 근~질 근~질 합니다.
요즘들어 바빠진 회사일....
가정의달 5월에 연이은 집안 행사들...
이래 저래 많은 일들로...
제대로 한번! 낚시 여행 갈 시간이 없네요~
머리속과 마음만은...
항상 저 멀리 저수지에 가 있건만...
이렇게 불타오르는...
낚시에 대한 열정과 욕망? 때문일까???
야심한 이밤~ 문득! 떠 오른 기발한~
아이디어에 나도 모르게 연장을 꺼내며...
슬~슬 ♥손장난♥을 시작해 봅니다.
준비물 - 인두기 / 글루건 / 기본공구 /
고장난 캡라이트(낚시모자후레쉬)
/ 건전지 / 태클박스(낚시소품용)
대충~ 요~정도 준비물을 가지고....
집안에 있는 고장나고 못쓰는...
애들 장난감등을 재 활용하여...
지지고~
뚫고~
자르고~
붙이고~
조으고~
때우고~
한~
결과!!!
장장~ 한시간 반 정도의 쌩~노가다 마치며...
드디어~
나만의 멋진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작품명] - 태클박스 후레쉬
[용도] - 1.밤낚시에 미끼 교체시
2. 야간 후레쉬
[만족도] - ★★★★☆
[제작] - DIY Hand made in 이노~ㅎㅎㅎ
구경 하세요^^
테클박스에 후레시 달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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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주가 부러울 따름입니다^^
근데...아직 낚시를 못가고 있네요..
밤낚시가서 한번 사용해봐 할텐데~
안출하세요
멋짐니다 ^!^
대단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