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낮이 기능이 없는 텐트에다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노지용 뒤꽂이 한 개와 낚시대용 뒤꽂이 고정장치 두 개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해결했습니다.
기존 노지용 뒤꽂이 내경과 화이버 글라스 재질의 텐트 폴대 굵기가 거의 같아서 생각보다 아주 쉽게 완성했습니다.
대략 20cm 정도의 높낮이가 조절되도록 했지만,
자주 출조하는 지형에 따라 높낮이 장치 조절길이를 좀더 길거나 짧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스텐레스 재질의 노지용 뒤꽂이가 보기보다 짱짱해서 쉽게 휘어지거나 부러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 동안 경사진 포인트에 텐트를 설치하면, 앞으로 무너져 내릴 것 같은 불안한 자세에다,
미관상 안정적이지도 않았었는데, 이제는 그런 불편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편, 비교적 두꺼운 알미늄 폴대 재질의 텐트에는 그와 굵기가 비슷한 등산용 스틱을 선택해서 만들면 될 것 같습니다.
필요에 따라 좌우 앞뒤 네 군데에 모두 만들어 끼우면 더욱 효율적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뒷부분 두 군데만 높낮이 조절장치를 달았고, 높낮이 조절범위는 20cm 정도 입니다..
나름 유용할 것 같은데 다른 분의 견해는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허접한 자작품 끝까지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높이조절 길이만 많이된다면..
따라서 양쪽 물리는 여부분 길이를 빼면 30cm 정도까지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만들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장 해야겠다는 생각이...감사합니다..
광주에한번오신다드니바쁘신가보죠.
잘 계시는지요?.
한번 내려가야 할텐데,시간이 쉽게 안나네요.
내려갈 때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
항상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안출하세용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한번 도전 해 보야 겠네요
박수 보냅니다
대단하십니다...
오늘가서 당장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동막골님 작품중에서도 톱클라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런건 무조건 추천해야죠~
대단하십니다..
추천 ~~~
잘 지내시죠^^
빨리 어깨가 나야 강으로 한번 갈텐데 아쉽네요^^
부지런히 치료하고 있답니다^^
쥐구멍 드나들듯 하는판인데,,,, 이런 기막힌 아이디어가,,ㅋㅋㅋㅋ 잘 보았습니다, 추천 한방 꽝 하고 갑니다, ^^
어깨통증 약 입수되는데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노지용 대물 뒤꽂이 하나에 3천원 하더군요^^.
착불 4천원에 제가 한 개 보내드릴까요^^.
아무튼 비린향기 카페가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줄어드는건 ...
줄어들게 하려면 텐트의 원래 폴대를
받침대 길이만큼 잘라내야 하는 아픔이 보입니다.
제가 이해를 못한건지...
가끔 보지만 아이디어의 귀재십니다. 존경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