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자제로 허접한 발판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총 무게는 3.2 Kg
우선 스테인레스로 상판을 50cmx45cm 로 만든후.....
(아랫쪽 볼드구멍은 서스가 닳아서 안뜷어지는 바람에 그라인더로 그멍을 내다보니 저렇게 ^)^)
오른쪽 상판은 무게를 줄이기위해 전체적으로 구멍을 낼 생각이였습니다만 서스가 저렇게만 뚫고
닳는바람에 구멍이 뚫어지지않아 포기 ㅋㅋ.....
스테인레스는 용접하지않고 리벳처리 하였습니다.
리벳 작업하는 공구(15.000원)
발판앞에서 뒤로 관통하여 17mm 구멍을 낸다음 17mm볼트를 넣고 너트로 아래에서 조입니다.
그럼 상판작업은 완성되어습니다.다음은 다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리길이는 30cm에서 늘리면 최대 60cm 입니다.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는 알수없는 조절이되는 것이 있어서 30cm로 자른후
아래에는 섶다리 오리발을 장착하고 위에는 17mm너트를 집어넣었습니다.
옆에 피스를 여러개 박은 이유는 볼트가 안움직이게 하기 위해서.....
이것을 조여주면 다리가 고정되고 풀고 위로 빼주면 60cm까지 줌기능이 됩니다.
다리 완성 모습입니다.
이 다리를 상판아래 17mm볼트에 돌려서 끼우면 다리가 장착됩니다.
언덕(?)에 설치한모습
섶다리와 호환(?) ㅋㅋ...
어젯밤 짬낚시에 사용해본결과 80Kg이상도 거뜬하게 지탱할만큼 튼튼하긴 합니다만
처음 만든 졸작이다보니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견되어 약간 수정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위에서 네번째 들어갈 사진이 빠져 수정합니다.
㉿특허받지않은 발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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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미끄러지는 경사지에서 발판으로 쓰기에 딱인것같습니다.
잘보구 갑니다 ㅎㅎ
손재주도 대단하시구요`
암튼 멋지십니다``
보관할수 있는 케이스 하나 및 이동때 손잡이 추가작업 하시면 생각보다 좋은넘 될듯 합니다...^^;
추천드리고 갑니다......
바로 실용신안 출원하셔서 낚시인의 입장을 대변하는 좋은 제품으로 출시해 보시면 어떨까요? ^^
가볍고 튼튼한 그리고 낚시인의 주머니 사정도 생각하는 그런 명품의 탄생이 될 것도 같은데...
역시 『붕어국가대표™』님이십니다.
저도 추천 보탭니다.^^
만들고 싶어도 재료도 재료지만..손재주가 없고...
다른분들 만든것만 보고 다닙니다...
결국은 만드셧구만요..ㅎ.ㅎ
괜찮은데요??ㅎㅎㅎ
이거원...계속짐만들어가시는거 아니신지?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추천 한방 날려드립니다.
볼트류 / 너트류가 스테인레스가 아니네요.....시간이 지나면 발청이 생깁니다.
이점만 보완하시면 좋겠네요.
걸이도 있슴 굿~이겠습니다..ㅋㅋ
알루미늄 프로파일로 만들면 딱 좋긴하겠는데
회전.길이조절하는 다리를 어떻게 만들어야할지
방법이 묘연한데 또 자작의 발동이 걸릴려고 합니다
저는 언제나 함 만들어보나요 ㅜㅜ
부럽습니다
일주일을 고심하던끝에 가볍고 실용적인 발판을 만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주말에 작업하여 올리도록 해보겠습니다.이번에 느낀것은 절반가격이면 충분히
똑같은 제품을 만들수 있는데 하는......특허값이 너무 비싸다는.....
잘보고 갑니다
재주가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