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김치통 뱅크 만들었다가 배선도 수정할겸 분리후 괜찮은 박스를 구하지 못해서 그냥 작은놈으로 만들어 버렷습니다..
가을되기전까지는 선풍기와 휴대폰충전용도만 쓰일듯 해서 절반으로 쪼개서 만들어 버렸네요..
하이박스에 생활방수겸 번지지말라고 라벨지위에 시트지도 붙여주고 심플하게 만들어봤네요..
시거잭이랑 이것저것 넣다보니 사이즈가...손가락 꼼지락 꼼지락 손에 쥐날뻔했네요..
발열이 있다고 해서 혹시 몰라 안쓰는 컴퓨터에서 방열판 뜯어 와서 달아줬습니다..
급하게 테스트차 밤낚시 다녀온김에 사진까지 남겨 봅니다..파란놈은 온열매트 돌리고 노란놈은 새로운 취미생활의 충전용...휴대폰도 충전 가능해요...사진찍느라 잠시 뺐습니다..
사이즈는 대충 벽돌크기정도 되는데 sk5단 옆구리에 딱 들어가네요...앞으로 여기다 넣고 다녀야 겠네요...
삼둥이 완성...
26a/ 31.2a/ 31.2a 용량정도 되고 1박이상시 비상용으로 하나더 챙겨서 2개 들고 가면 되겠네요.
이제 다시 뜯고 조립할일 없게 방열판도 달아 주고 스폰지좀 넣어주고 신경좀 써줬는데 어제 사용해보니 문제 없이 잘사용되서 기분이 좋네요...
파워뱅크 세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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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했으니 나름 애착이 가겠지요.
손재주 까지는 아니지만 땜질 하느라 손뜨거워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