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도래 16호를 <8자 고리를 없에고> 원줄에
무매듭으로 연결 하여 사용 하고 있습니다
수초에 걸렸을때 낚시대를 일자로 잡아 당기면
항상 원줄이 터지는데 어디에서 터지냐하면
핀도래연결 하는 원줄 부분이 너무 가늘어서 칼날 역활을
하면서 터지더군요 이방법 해결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핀도래 사용시 봉돌 바꾸고 찌의 무게를 링으로
조절 할수있에서 편리 하게 사용 하고있습니다
여러 회원님께서 많은 좋은 조언과 혹여 사용방법이
나와 있는곳을 알고 계신분께서는 댓글 부탁드려 봅니다
아직은 밤기운이 차겁습니다 밤낚시 떠나실땐 방한복필이...
건강 하십시요
핀도래 원줄 연결에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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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한 채비법을 사용하시는군요
저 역시도 바닥 상황이나 여건에 따라서 재빠르게
찌와 봉돌들의 교환을 위해서 그방법을 사용하고는 합니다
도래봉돌만의 간결함은 없으나 사용시의 약간의 편함이 더 많습니다
제경우는 대물찌 위주로 사용을 많이 하여서 핀도래 역시도 굵게
사용을 합니다 10호핀도래 입니다 칼날같은 느낌은 거의 없습니다
적은홋수의 핀도래를 사용할때는 면사매듭실과 원줄을 같이 겻대어 묶음을
하시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만..
8자 고리에 원줄을 연결한 다음 고무캡(찌고무등)으로 씌어두면 쓸림현상이 없어 끊어지지 않더군요
저도 같은 형상 많이 격었습니다... 거기 어디야~ 아 군*일학에 한번 물어보니 묶을때 침이나 물을 바르고 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하니 아직까지 멀쩡합니다 ^^
그리고 위분 아르게님이 말한 연결부위에 멈춤고무를 먼저 넣고 다 묶고 난다음 멈춤고무를 끼어넣어두면 좀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주 유용하고 간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끊어지는 현상은 경험해 보지 않았습니다
아르게님처럼 찌멈춤고무를 끼운(2개)후에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찌고무나 케미고무를 끼우고
핀도래 매듭을 하시고 미리 끼워둔 지고무로 매듭을 감싼 다음에 씌워진 찌고무가 다시 올라오지 못하도록
멈춤고무 2개중에 하나를 아래로 내려 고정 시켜주면 도움이 될듯 싶네요
일반 찌고무나 케미고무는 얼마 지나지 않아 변질이 됩니다-꼭 실리콘으로 된거 사용 하세요
(질문하신 사항에 대한 대안이 이게 맞을라나 모르겠네요)
행낚의 물사랑님 동영상에서 배운 것이구요. 수초가 많은 지역에서 핀도래 사용시 묶음 부분에서 튀어나온 짜투리때문에 수초에 걸리는 것을 방지하면서 핀도래는 링을 끼워 찌맞춤을 가감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묶을때 침이나 물을 발라 마찰열을 없애주는 것은 물론입니다.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이것이 끝이 아니고 더좋은 방법이 있으신분이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여기 인천은 밖에는 봄비가 촉촉이 내리고 있습니다
안출 하시고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