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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낚시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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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산 접이식대형 발판 들고댕기기 무겁고 써봐야 접지형태로만 쓰다보니 큰게 필요 없을듯 하고 틈만나면 동출하는 회사형님 엊그제 같이낚시 갔더니 발판대용으로 조그만한 밥상을 ㅜㅜ 그래서 나눠버리자 결심 접히는 경첩을 그라인더로 날려버리고 리벳으로 보강후 한개에서 두개로 탄생 ㅎㅎ 잘한짓인지 ㅜㅜ 낚시가봐야 알겠죠 암튼 회사형님도 좋다하고 저도 좋네요

한개에서 두개로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13-10-08 18:19

헛 저도 이거쓰는데 이발판의장점은 길이가 길면서 설치해제 가편하다인데 왜 자르셨어요ㅜㅜ
그래도 회사형님과 나누는 기쁨이 크켔죠? ^^

13-10-09 01:16

즐감요.

13-10-09 03:37

나누는 기쁨이 더 크리라 봅니다^^

13-10-09 08:24

ㅎ ㅎ ㅎ

큰거하나더 사시는거아닌가요?ㅎㅎㅎ

13-10-09 11:43

물건이라기보단 정을 나누신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요... ^^

13-10-09 16:56

백번 잘하셨습니다.
훈훈한 낚시장비입니다.^^

13-10-10 12:02

과감한 결단을 하셨네요~마음이 좋으시네요...좋습니다...

13-10-11 13:46

나두 교촌인데 누군지 진짜궁금하네요^^

13-10-11 15:53

어포님 고창교촌 말씀하시는가요
갤로퍼 흰색 타구 댕깁니다

13-10-11 22:22

쌍쌍바 네욤 ^^

14-07-02 14:58

조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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