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사채비를 나름 변형해 봤습니다.
다른분이 올리셨던 것일 수도 있는데 그냥 한 번 봐주세요.
지난번 출조 때 스위벨 채비로 바닥찾느라 너무 고생을 해서
머리 좀 굴려봤습니다.
원봉돌을 목줄에 달아서 찌교체도 좀 편하게하고,
또 봉돌이 바닥에 걸려 원줄이 손상되는걸 줄여볼까해서 변형해 봤습니다.
아직 사용해보지 않아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사용시에 문제가 있을까요?
고수님들의 의견 좀 듣고 싶습니다.
<일반 스위벨 채비>
<무거운 채비로 변형>
저런 봉돌은 어디서 주우셨데 ^^; 깎아낼수 있는봉돌이겠죠?
핀도래를 이용해 여러 채비와도 결합할수 있을것 같고 추천드립니다.
수중봉돌로 바로 교체도 되고 깍을 수도 있습니다.
처음엔 리퍼로 깍으려하니 코팅이 되여있어 조금 힘들지만 한두번 잘라내면 칼로 도 조금씩 깍아 집니다
추천남기고 갑니다 ...
바닥이 깨끗한곳에서는 참 유용하게 써 먹겠네요.
분납(스위밸,해결사,좁쌀등등)채비시 원줄을 스위벨까지 연결하시고
바늘목줄만 한홋수 작은걸써보세요, 밑걸림등 봉돌과 원줄 뺏긴적 거의 없습니다.
찌의매력님 말씀처럼 모노줄로도 같이 만들어놨습니다.^^
노지유령님께서 걱정하신대로 채비 발란스 문제는 사진 촬영하느라
보이는 바늘을 그냥 묶어서 기둥목줄과 바늘 단 목줄이 같은 당줄 3호로 셋팅이
된것일뿐 현장에선 이렇게 사용하면 안되겠죠.^^ 관심 감사드립니다.
조과는 잘 모르겠네요.
워낙 붕어보기 힘든 꽝끼때문에요^^;
안출하세요
어차피 유동추가 교환이 대기에 굳이 따로 채비할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들고요..
저도 똑같은 유동추 사용하고 있는데...어차피 납인경우 저제품은 컷팅하기가 좀
껄꺼롭고..아예 납으로 된거 똑같은 형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