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회원님의 아이디어를 도용하여 만들어 봤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옷깃에 붙여 놓고 사용하는 작은 후레쉬가 초소형 배터리 3개가 들어가는데요.
한번 쓰고 나면 불빛이 좀 약해지는데 새로 갈고 버리기도 아깝고 안 갈면 침침하고 하여
매번 불편했습니다.
안쓰는 차량용 핸드폰 충전기 선을 잘라서 후레쉬에 연결 한게 전부 입니다.
배터리는 차나 집에서 미리 충전을 해 놓으면 될것이구요.
간단하지만 스스로 만든게 뿌듯하여 올려 봅니다 ^^
후레쉬 자체에 on/off 스위치 있고요, 핸드폰에 직접 연결해도 불이 들어오네요 하하
핸드폰 밧데리 + 미니 후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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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보단 더 밝을것 같구요..
멋진 작품 잘보고 갑니다..
좋은 작품 또 부탁합니다...
조금 보충이 필요할 것 같아 Tip을 달아 봅니다.
1. 1N400X 계열 다이오드를 1개 달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를 보면 3.6 ~ 3,7V라고 되어 있지만, 배터리 완충시 4.2V +,-1입니다.
완충 후 사용시 LED에 4.2V가 인가 됨으로, 엄청 밝지만, LED를 태워 버릴 수 가 있습니다.
다이오드는 0.7V 정도를 다운시켜 줌으로써 LED를 태워 버릴 염려가 없고,
일반적으로 LED는 3.6볼트 전후에서 제대로 발광됩니다.
2. 랜턴과 접촉되는 선을 보호하여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굵은 전선 피복을 입혀 주시거나,
수축튜브를 덧대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3. 전선도 RCA 케이블의 한가닥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RCA : 오디오 연결 선으로 부드럽지요)
아마, 현재 케이블이 무게가 제법 나갈 것입니다.
모자나, 옷깃에 달면, 쳐질 것입니다.
모자에도 선을 고정 시킬 수 있는 틀이 있어야 좋을 듯합니다.
어디 달수 있게 집게라도 달아 놓어심이~
잘보구 갑니다.
다이오드를 달아야 한다는 사실은 다른 글을 검색하여 읽어 볼때 이미 들은 이야기 였으나
다이오드를 어디서 구입할지도 잘 모르겠기에 단순 무식하게 연결을 감행한 것입니다.
지금 3시간째 켜 놓고 있는 중인데, 후레쉬 자체에 열이 발생합니다.
led는 열이 없어야 하는데 열이 발생한다는 것은 과전압이 들어갔다는 현상일듯 하구요.
그리고 처음보다 밝기가 조금 약해 졌습니다.
충전이 많이 되어 있는 다른 배터리를 연결해봐도, 최초의 밝기가 나오지 않는것으로 보아
led가 조금 손상된거 같기도 하네요.
계속 더 긴시간 사용하면 불이 아예 안 들어 올거 같은 느낌입니다 ^^;
이미 이렇게 된것!
일단 써보고 망가지면 다이오드란 놈을 구해서 시간날때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4각大 배터리 들어가는 후레쉬를 개조해 볼 생각입니다.
No브레인님, 무늬만낚시꾼님....좋은 정보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3.7V 2,800A PDA배터리를 사용하여 LED 5구정도의 후레쉬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저항이나 다이오드를 사용하려면....
어떤 규격의 부품(저항, 다이오드)을 사용하는게 좋은지요??
제작하고난 후 저도 사용기란에 공개해보고 싶습니다~~~^^
LED의 "D"는 다이오드(Diode)라는 뜻입니다.
다이오드를 쉽게 구하는 방법은 버려지고 있는 DC 어댑터에 들어 있습니다.
또, 삼성, LG A/S센터에서 전자쪽 수리하시는 분께 말씀드리면 구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제작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기에 1~2일내에 제작을 하면서, 제작 방법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이네요..
멋진 후레쉬 잘 보았습니다.
좋은아이디어 였습니다..
검퓨터에 연결하는 책으로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