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 의자 짬낚받침틀을 만들고 잘쓰다 관절부분을와이어로 만들다보니 보기도 그렇고 조금씩 쳐지는 기분이들엇는데
우연히 보게됀 부품을 이용해 관절부분을 새로 만들어 봣슴니다.
예전에 그냥 일자로 하니 의자 위에서는 불편해 약간 높이를 주려고 접히는 부품을 이용해봣슴니다.
우연히 보게됀 관절 명칭이나 이름은 모르겟고 씨씨티브나 그런거를 달때 쓰는용도 인듯한데 벽에 븥이는 부분을 자르고 연결해봣슴니다.
양옆 높낮이 아주만족함니다
왠만한 무게에도 잘잡아줘 2단 까지 만들어볼 생각이네요.
중간에 탱자나무를 깍아 약간 중간으로 오게끔 방향을 줘봣슴니다
의자용 받침틀을 만들다보니 양옆으로 받침틀이 있으면 자세도 그렇고 좀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최대한 중간쪽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한 흔적..
덤으로 예전에 체취해놓은 대나무 뿌리로 엉성하게 떡밥그릇과 손 씻을물통도 준비 ..
그릇은 다이소 1000원짜리 사서 그릇에 맞춰 뿌리감고 작업.
그릇과 거치대는 만들엇는데 부착이 난감하던차에 눈에 들어온 아들 자전거 기아잡아주는 부분 ..
분해해서 끼어보니 딱 맞음.
어자피 안타는거 분해한건데 자기꺼 그랫다고 협박해서 요즘 유행이 큰바퀴 자전거라고...우겨서
결국...손해가 막심해요 ㅡㅡ..
수납도 한가방으로 간편하고 의자와 가방만 있으면 돼니 간편한 낚시엔 딱좋슴니다
손으로 칼과 쇠톱으로만 작업하고 마무리를 순접으로만 해서 볼품없지만 편리성에서는 아주 좋슴니다.
새벽에 짬낰한다고 잠깐 안자있었는데 뜨거워 파라솔 선풍기도 답이없네요..
날더울땐 셤셤손맛 보시고 건강유의 하십시요.
허접하지만 짬낚받침틀 쪼끔 업그레이드 해봣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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