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장비의 발달로 낚시인은 편리함과 안락함을 추구 하지요
좌대에 텐트 짐은 늘어만 가지만 ㅠㅠ
좌대 텐트 조합에 파라솔까지 결합하려니 기존 제품으로는 한계가 있어, 새로운 제품을 기웃 거리다 미라클에서 신형이 출시 된다는 말을 듣고 나오기만 기다렸는데 드디어 물품을 받았습니다. 신개념제품 특허출원 하였다고 하네요.
▲ 후딱 꺼내어 펼쳐 봅니다. 무게가 좀 나가는걸로 봐서 튼튼하겠구나 생각이 드는군요,
그냥 펴기만 하면 되도록 조립되어 왔네요
▲ 하대봉 길이 1M 두께1.5T로 기존 0.8T 보다 거의 배로 만들어 졌고 돌림방지 삼각 스덴판 용접으로 돌아가지 않으며, 특히 수중전이나 좌대 사용시 편리할것 같습니다.
▲ 하부 스덴 주조한 땅꽂이 팩을 용접하였고
▲상부도 정밀주조한 연결 쪼인트
▲여의봉도 기성품 사용치 않고 주조하였다 합니다.
쪼임 마찰면을 요철처리하여 결합력을 높힌것 같네요
▲타격봉 상부 또한 멋스러움이 돋보이는군요. 타격봉 길이 110CM 완전 삽입시 10CM의 여유가 있습니다. 두께 2.3T사용으로 타격시 무게감과 무거운파라솔 장착시 휨현상이 없어지겠네요
▲연결 쪼인터 내부 돌기를 주어 튼튼하게 잡아주겠네요
▲타격봉 하부 고강도 우레탄을 사용하여 타격시 소음을 최소화 시킬수 있을것 같습니다. 파라솔 팩 박을때 소음피해 다들 느끼시죠.
▲ 가로바 길이 70CM으로 기존 가로바 보다 10CM 길어졌군요.
제가 사용하는 텐트가 1500*2000인데 이젠 파라솔이 텐트 중앙에 설치될수 있겠네요.
가로바와 파라솔봉 연결 쪼인트도 스덴주조하여 깔끔하게 마감되었군요
일단 박아봅니다.
타격시 가로바는 빼고 연결부를 잡고 타격하니 다칠 염려는 없겠네요. 타격시 손을 끝까지 잡고 있어니 충격이 크군요. 내리 던지듯이 타격하니 손에 충격은 없군요.
저는 연구 개발하는 사장님의 마인드가 맘에 들어 쭈욱 미라클 제품만 사용해 왔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거금들여 금형만들기 쉽지 않았을텐데 한발 앞서가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아직 필드에서 사용은 안해 봤지만 든든할것 같습니다.
사용해보고 단점파악후 실사용기 올려 보겠습니다.
꾼의 계절 봄이 왔네요. 미세먼지도 덩달아 와서, 출조시 건강 유념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토요일을 기다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