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FOP에서 시행하는 이벤트에 당첨되어 미라클 jiji를 수령하였습니다.
그간 날씨도 춥고 애들 돌본다고 낚시를 못가서 이제야 꺼내보네요~
먼저 본 제품 이벤트에 당첨되어 사용할 수 있게해주신 FOP사장님과 이하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사용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제품 모습입니다. 어떻게 보면 단순하고, 어떻게 보면 튼튼해 보이기도합니다.
먼저 제가 사용하는 낚시 가방이 필라이죤 4단 스탠트형가방인데
스탠트 부분 부품이 부러져서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너덜너덜하여 아예 스탠트를 떼어버렸습니다.
그때이후로는 낚시가방을 바닥에 두어서 여기저기 구석에 흙이 뭍기 시작했는데요.
짠~
섰읍니다. 원래있던 스탠트 다리보다 심플하면서 더 튼튼해 보입니다.
(제품홍보를 도와준 모델은 제 딸입니다. 제 딸아이의 홍보모델료는 FOP측에 따로 청구(?)할계획입니다. ㅎㅎ)
jiji를 설치할수 있는 위치는 FOP에서도 가이드하듯이 가방의 끝부분 이음새? 있는부분에 해두 잘서구요
위와 같이 가방위쪽 손잡이에 걸어도 잘 섭니다.
아직 제가 본격 시즌 스타트를 못해서 집앞 이쁜 꽃이 있는곳에서 딸아이와 사용기를 올렸구요.
장비 싹 닦아서 시즌 시작하면 필드에서 올리는 사용기를 한번 더 추가해보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물티슈로 닦으면 그만!ㅎ
따님만 한참 보다가 갔습니다. 이뽀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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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지지대는 필요한 낚시 용품인가 의문이 듭니다.
천막천이나 비닐을 적당하게 잘라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땅에 펼치고 그 위에 가방을 놓으면 마음 편히 낚시할 것 같은데요.
가볍고 똘똘 몰으면 부피가 적으며 비오면 남은 조각을 덮어 씌워 비도 막을 수 있고요.
더구나 요새는 낚시가방을 쒸울 수 있는 덮게도 출시되고 있는 실정이고요.
지난해에는 낚시갔다 쓰레기 주워서 오늘 조행기를 많이 올렸었는데...
올해는 딸아이와 함께하는 조행기를 올려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즐감요
좀은 내성적일것 같지만
사리 판단이 분명할것 같네요
예쁘게 성장해서 아빠 와 같이 물가에서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세요
저는 가방 커버가 더 편해서 패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