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kd조구에서 시판중인 파라솔을 동네 낚시점에서 구입해서 비오는날 펼쳐는데, 이런이런... 물이 떨어지는게 장난이 아니네요...성질이나서 밤중에 비를맞고 철수를해죠.일주일을 케미불빛을 보기위해 기다렸는데 불빛을 멀리하고 돌아서야하는 마음...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다음날 낚시점에 얘기했더니 얼마돼지도 않는 물품을 흙묻치고 바꿔달라고 하면 어떻게 하냐고 말을하데요 그래서 낚시점에서 한바탕하고 나왔는데, 그래도 화가 않풀려서 kd조구에 전화를 하려니 일요일이라 전화가 않돼서 다음날 전화를 했죠. 아가씨가 전화를 받고 as 하시는분에게 전해드린다고 하고, 연락준다고 해서 기다려죠. 그런데 오후6시가 돼여도 전화가 없어서 다시 전화를 했더니, 아가씨 하는말이 원래 파라솔은 햇빛가리게용이라서 물이세는게 당연하다네요.... 워매 미쳐분것.참았던 분노가 폭발!..... 큰소리몇번했더니 ,아가씨가 as당담자 분에게 전해서 내일 꼭 전화준다는 약속 받고 기다려는데, 다음날 담당자로부터 전화가 왔더군요.처음엔 미얀하다는 말을하더니 나중엔 파라솔이 원래 햇빛가리는게 목적이라 물이세는것 당연하다는 말을 하시던군요.또 미쳐분것.결국 kd쪽에서 새로나온 파라솔로 교체해줬는데요 뭔가모를 찝찝함!잘못된걸 인정하려들지 않는 kd 조구에 많이 실망했습니다. 문제있는 조사남들 얼마 않됀다고 방치하지 마시고 돌려 받으세요.말이 너무 많은것 같네요..죄송요! P.S: kd조구 제품이 다 그런건 아닙니다. 제가 사용했던 파라솔에 관해서 말씀 드린거고요,교환해준 파라솔은 지금 잘 쓰고 있습니다. 새 파라솔은 물 않세더군요..
kd 파라솔에 문제있는 조사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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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만그런게 아니군요! 일전에 파라솔 2개를 구입, 지인에게 선물한날 첫출조에서 동시에 뒤집어 지더군요. 수상좌대에 여러사람들이 있었는데 쪽팔려 뒈질뻔했습니다.기분좋게 선물한분에게는 왜그렇게 죄송스럽던지.. 파라솔 살대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 수리불가. 선물한 지인꺼하구 제꺼 베렌다에 쳐박아놓구 볼때마다 다짐합니다. " kd 꺼 다신안사" "그냥줘도 안써" 참고적으로 그날 뒤집어진 파라솔은 kd꺼 외에는 없었습니다. 홈페이지에 항의할려구 방문해보니 가관이더군요. 그때당시에 극선대좌에 문제가있었는지 게시판이.... 뭐 저 개인적인 일이지만 이런 조구업체 반성해야 된다고 봅니다.
KD 제품 구입을 고려중인데 다시 생각해 봐야 되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