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좌대를 분양하면서...이제 나에게 좌대는 없다...맹세를 했것만..
붕어향님의 사용기며..그간의 사용기를 보면서...잠재되어있던 지름신과의 접신?으로 인해..기어이
구입을 하고야 말았네요. 원래는 택배거래를 하려 했는데..사장님과의 문자를 주고 받던중...허걱
가까운 곳에..공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무조건 가보았습니다. 일단 보고 판단하자는 생각에...
허접하지만 구입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글을 올립니다.
예전엔 조행기가 제 글의 대부분이었는데..출조 횟수가 현저히 줄은..ㅠ.ㅠ(한달에 한번...) 저는
이제...지름신이 낚시의 일부분이 되어버렸습니다...ㅠ.ㅠ
제...낚시용품 구입의 첫번째 기준은 무조건..가성비입니다. 돈두 없지만...무리하면 현재 나온 낚시대며
각종 용품을 최고급으로 구입 가능합니다..만 그럴 필요 없다는 1인입니다.
낚시대만 200여대가 넘두..보트가 두대에..가방만두..10여개..ㅠ.ㅠ 거의 장비병 환자죠...ㅠ.ㅠ
그치만...제 용품들은 대부분 가성비가 도들아진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낚시대도 1대 구입할 가격으로 가성비 좋은 넘들 세네대 이상 구입하여 장르별로 셋팅되어 있고...
출조시..장르에 맞는 가방만 들고 가니까요..^^ 비싼 것이 좋은 것이다하는 막연한 인식은 우리 꾼들의
주머니 사정만...나쁘게 하며..가정에서...의 눈초리에....설자리가..없어진다는...슬픈 현실에..
제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가성비였습니다. 재미가 쏠쏠합니다. 가성비 좋은 제품들 찾는 것도..^_^
삼천포로 빠져버렸네요. 그럼..아래 그림으로 방문 구입기 시작합니다.
가장 중요한 가격은 붕어향님두 언급하셨지만...30만원 중반입니다. 정확히 중반이죠..^^
이상..허접한 구입 방문 구입기?였습니다.
가칭 평상좌대(제가 지은 이름입니다...) 공장 방문 구입기? 정도..
-
- Hit : 25182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34
일단..처음에..제작이 좌대가 아니셨는데..아시는 지인분이 사용하셨나보더라구요.^^
근데..딱 좌대다 싶으셨나 봅니다. 암튼 시중에 어느 좌대건 올라가고 남습니다.
전체 무게는 꽤 되지만...실제 설치시에는 프레임 따로...상판 따로라..그렇게 무담없더군요.
들고 가는 사진이 없는 데 가운데에 서서 양쪽 프레임 붙들고 들고 들어가는 시스템입니다.
시중에 저사이즈는 들기 힘들죠..어지간하면...ㅠ.ㅠ
저역시 보고구매하고싶은데 공장주소좀 알려주세요. 공개어려우시면 쪽지로라도...
근데..아직...정확한 재원은 알수가 없구요. 정확한 것은 전체 무게가 26kg이라는 거..
것두..뭐...다른 분들 사용기 보고 알았지만요..^^ 그냥..손무게로 판단했습니다.
프레임 조립시...에는 다른 좌대 모두 결합한 무게 정도였습니다. 사쥬가 크니 그정도면 할만하구나..였지요.
평지에선 그렇다치더라도 경사지에서는.........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네요...
좌대때문에 요즘 고민이 많기는 하는데...
이것이 접지로 쓰기에도...수중전을 하기에도...
난감하네요...
그냥 팔그대로 평상... 그것 같은데...
저같은 주말꾼처럼 1박낚시에는 번거로워 보이네요.
장박꾼들에게는 상당히 편한 존재가 될것으로는 생각됩니다.
기존 오리발처럼 출시하면 문제 없겠는데요.
방문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처럼 간혹 주말에 1박낚시하시는 주말꾼에게는 엄두가 안나는 물건이네요~~~
방문기 잘보았습니다~~
바로 붙여서 평상깔면 무지 좋을듯하네요 ^0^**
나중에 백수되면 도전해봐야겠습니다 ~
많이올랐네요.
옵션에 소품늘어나면 얼마나 더 오를지.
역시 꾼은 봉~~
탐은 나는데...
그늠의 무게와 부피 땜시 이동및 설치하기가...
일단은 참아보기로...
1930×1450 이였습니다
뭔가 착오가 있는거 같습니다
금색이 훨씬 이뿌네요 ^^
스스로 위안을 삼습니다
내병은 병도 아니다^^
다행입니다
저보다 더한 환자들이 많아서 감사합니다^^
저건 3칸짜리자나유~
특히 가격면에서 손재주 좋으신분들은 자기스타일에 맞게
약간의 튜닝도하고 (가로로 쓴다던지) 하면
좋은제품 같습니다
2칸 짜리는 19만원이 맞습니다....
호X산업 (우리가 좋아하는 水) 홈페이지에는 아직도 그 가격에 판매한다고 나왔네요....
이상 장비와춤을 이었습니다
낚시만 자주갈수 있다면 전 치유가능헙니다ㅜㅜ
뒷자석에 실어야겠네요
그리고 롱다리도 그곳에서 구입가능한가요?
사이드도 금장하니깐 깔끔하구 이뻐요~~
근데 좌대로 쓰시기엔 좀 번거로울꺼 같네요
평평한데서 조립한다음에 이동할려면 좀 힘들지 않나 싶구요
다리가 오리발이아니라 좀 위험해보이네요
다음에 업그레이드해서 출시하면 좋을것같습니다.
저두 한번 써보고..ㅋㅋ 손에 안맞으면...어쩔 수 없죠.
문제는 제가 1박만 한다는 게 문제입니다. 1박만..하는 데..너무 오버한거 아닌지 싶습니다.
둘중하나 고민중입니다.
착한좌대가 안전하고 좋다는데 가격이 착하질못해서 문제고 이스케이프는 구형 쓰는분이 불안하다고, 신형은 모르겠고요.
저상태에서 아예 텐트 천막까지 덮어씌우는것까지 천막집서 의뢰 제작하면 대박이겠어요
가격은 꾼들의 사정을 가만해서 20만원대로 출시하면 대박이겠습니다.
샷시하는친구와 동네 천막집 의뢰한번 해서
벤처창업 해야것어요
대물만붙으면죄다 비싸니 ...중국 아는형님에게 좌대사업이나 해라고 해야것어요
아마 10만원짜리 대좌도 나올듯...근데 왼만하면 물속에단 안피는게 낫겠죠 ㅋᆢ특히 절벽은 사망선고ᆢ
진짜 곧 들여올지 모르는일입니다.
좋은 생각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