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사용해 보지 못하여 현장감은 좀 부족합니다.
그리고 사실 예전 조행기 올리던 적극적(?) 시절과는 다르게 이제 글쓰는 것도 사실 좀 걱정되는...--;;
당시에 분위기가 사뭇 달라져서...^^
먼저 두번째 구매(자잘한 것은 좀 많지만..^^)에도 친절히 상품 보내주신 고래님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구요.
제가 좀 손재주가 없는 편이라 상당히 귀찮게 해서리..^^
우선 집안에서 펼쳐본 모습입니다. 집 상태가 난장입니다..ㅠ.ㅠ
의자올리고 놀란건 넉넉한 앞 공간이었습니다. 가로 넓이도 처음 수중전시 가방 올려놓고 하기엔 넉넉하였습니다.
다만 각오한 무게감은 현장에서 지치고 지친 철수시에는 땀 좀 뺄 듯합니다.
아직 감이 안오는 건 저걸 수중에 설치할 때의 요령입니다.
수짐 80전후라면 바지장화 싣고 들어가서 수중다리 정리시..어케 할지 아직 감이 좀 안옵니다.
어찌되었건 겁이 많은 전 좌대 구입시 우선적으로 생각한 건 안정성이었습니다.
안정감은 정말 짱이더라구요. 저 위에 올라가 방방 뛰다가 천장에 머리 찧고..ㅠ.ㅠ
실제 물가에서 사용기는 후에 반응봐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림으로나마 인사드리는 월님들께는 연락자주 못드려 죄송한 마음 전할 뿐입니다.
고래좌대(800,1200) 구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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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대까지 장만하셨네요.
저도 욕심이 나서.. 짱구 굴리고 있습니다. ^^
언제 물가에서 한 번 뵙죠.
서방님 건강은 좀 어떠신지..???
물가에서 함 쪼인해요..^^
반가운 맘에 인사드립니다
전 아직도 받침대땅에박느라 애먹어요
삐까번쩍한 받침틀, 좌대...왠지 제 낚시 정서엔 안맞아서요
님의 조행기 다시볼수있기를..
장비병은 불치병인가 봅니다. 낚시대 하나두개씩 늘어 가방 세개에 꽉꽉입니다. 채비별로ㅠ.ㅠ 게을러서이죠.ㅠ..ㅠ
요즘들어 발판구매하고싶어 , 죽겠습돠 ㅠㅎ
자주 쫌 오이소. 잊혀지실라 캅니까?
좌대는 뒷전 이구요
맘이 아련해지네요...ㅠ.ㅠ
언젠간 꼭 뵈러 갑니다용..^^
우마에서 조금 변형된거처럼 보이네요ㅠㅠ
수중전 아니라도 뒷다리 낮게해서 그냥 높게 사용합니다. 튼튼해서 믿음이갑니다.
오랜기간 연락 끊겼던 친구에게서 소식이 온 기분입니다.
그 간 평안하셨는지요?
저도 월척에 자주 들어와보진 못했지만
옛 추억이 새록해 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언제 함 뵈야 될텐데 말입니다....
잘보고감니다^^*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잘 지내시죠?
언제 물가에서 뵐날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