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잇 8개월 사용기

안녕하십니까 거의 매주 화 수요일 출조하는 낚시병 장비병 불치병에 걸려 있습니다 올해는 거의 1박 내지 짬낚 위주 출조 할 상황이어서 가볍고 이동에 유리 할것 같아 80-100 올초 구매 하여 마구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점만 상세히 적어 좋은점만 부각시켜야 하는 사용기란에 맞지 않아 죄송합니다 ㅎ 우선 장점은 1.가볍다 2.뒷발까지 자동조절 3.가로 지지대 의외로 안정성 확보[볼트 쪼임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철수시 수장 우려 저는 1개 수장 ㅠㅠ] 4.그리고 가장 좋은점은 가로 세로 양방향 사용이 가능 단점[보완해야 할 점] 1.상판과 다리 연결부가 정확히 맞지않아 흔들림이 없이 할려면 있는 힘을 다해 쪼아야 합니다 너무 힘을 쓰면 사진에 보이는 것 같이 인서트가 아예 헛 돌기 시작함 어느 정도 사용하다보면 요령이 생김 ㅎ 2.경첩연결피스가 너무 약함 몇개 도망가서 AS보내기도 뭐해서 직결 피스로 해결하니 오히려 튼튼함 3.상판 크랭크 연결부 사진과 같이 짧은 크랭크는 인서트 부분이 버티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크랭크를 반대로 사용중입니다 요렇게 해야 버틴다 하는데 저같이 장대 12대 편성하면 이렇게됩니다 요즘 아슬아슬 합니다 ㅠㅠ 4.플라스틱 발 발이 너무 작아 뻘층이나 모래 등 단단한 바닥이 아니면 서서히 낚시대 수장을 경험 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다이소에 스탠 밥그릇으로 만들어 사용하니 갈매기현상과 안정성 확보 하였습니다 간단한 사용기에 나름 평을 하면 짧은대위주 1박 낚시 정도는 가볍고 신속한 셋팅등 장점이 많으나 장대위주의 다대편성에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단점과 장점 각 4개씩 올렸으니 공평하다 생각합니다 ㅎ 천고어비의 계절 어복 충만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