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지 스포츠 밀리터리 히말라야 구입후기
겨울낚시는 다들 아시다시피 한번의 입질을 보기위해 추위를 견뎌야죠....ㅎㅎ
기존 히말라야2를(\150.000원) 구입하고 싶었으나....
본인 쳬형에 맞는 사이즈가 없는 관계로....
한달넘게 기다려서 신형 밀리터리 히말라야(\225.000원) 구입
구입전 월척게시판에 문의를 드렸고 대다수의 분들이 추천을 하셔서 구입결정~!!ㅎㅎ
구형보다 가격이 많이 올라서 살작 고민했습니다.
\150.000 ▶▶ \225.000원으로 가격인상 ㅜㅜ
인상이유로는 오리털도 추가하고 원단이 더 좋구 어쩌구 저쩌구 하셨는데...
일단 믿어야죠...ㅎㅎ
택배를 받아보고 밤낚시를 하루 하면서 늦긴점...
장점..일단 따듯합니다.전면부 지퍼가 2개라서 그런지 정말 바람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반팔.기모티.밀리터리 히말라야 점퍼 입고 난로.이글루.텐트치고 낚시 하였고...
낚시하는 내내 춥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낚시의자에서 새벽시간 3시간 잠이들었음...ㅎㅎ
자고 일어나니 살얼음이 잡혀서 고생좀 했습니다.
단점은 지퍼가 뻑뻑하다는 점....WD-40(윤할유)을 지퍼부분에 살작 뿌릴까 생각해봄.ㅎㅎ
개인취향이겠으나...디자인 그닥....ㅎㅎ
심플하게 검정 빨.검 노랑 이런식으로 심플하게 나왔으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친구가 니옷은 오로지 낚시 갈떄만 입어라 하더군요..ㅎㅎ
점퍼 무게감이 쫌 나감...
점퍼을 들고있으면 손맛을 늦길수있음...ㅎㅎ허릿급 땡기는 느낌 이랄까요...ㅎㅎ
점퍼 실제무게가 1kg 넘는다고 하는군요....(오리털 무게는 530g 이라고하심)
이옷입고 운전은 못하겠더라구요...빵빵해서 그런지....
핸들돌리기도 불편하고 기어넣기도 불편하고 몇km 가다가 차세우고 옷벗음...ㅎㅎ
옷이 뚱뚱해서 앞치기할때 옆구리에 바늘이 걸리거나....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그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참고로 사이즈는요...본인 168cm 체중 63kg
95(M) 구입하였습니다.
가슴둘레.전체기장 등등 만족하였으나...소매부분이 길어서...ㅎㅎ
제팔이 짧은가 생각했습니다.ㅎㅎ
------이상 밀리터리 히말라야 구입후기 였습니다.--------
그리고 옷 색상도 좀~
히말2 블랙을 사고 싶었는데 사이즈도 없고 재 생산도 계획이 없다고 해서 포기 했습니다
맘에들구요
이번에새로나온 히말라야 상의는 가격대비
저도메리트없다고생각합니다
처음엔 홍보용으로 가격을 저렴하게 하더니
갈수록 가격이 계속 뛰더군요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메이커는 뭐 3만원이 넘지요... 인지도에따라 더 비싸기도 하지만...
여하튼.. 잘 입고있습니다.. ㅎㅎ
단점은 사이즈가..다양하지 않아서..
이것저것 모두 찾아봤는데...225.000원에 저만한 점퍼 구입하기가 쉽지않아서 과감히 구입~~ㅎㅎ
아울렛.인터넷에서 메이커 199.000원짜리 구스따운이 있어서 혹 했는데...자세히보니 구스함량이 많이 모잘라서...
에잇~~그냥 사야겠다...하고 질렀습니다.
구스가 아닌 덕다운이라는 점과,,, 오리털 원산지가 빠져 있네용,,,
위에분들 말씀처럼,,, 요즘 인터넷으로 이월상품 잘찾아보면 10만 후반~ 20만 초반대에 대장급 구스다운 좋은거 많이 있죠,,,
일상에서도 입을수 있을만큼의 디자인 감안한다면,,, 225,000원이라는 가격이 메리트 있다고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인터넷 이월상품이 더 나을듯 하네요
저도 가격이 생각보다 쫌 비싸서 망설였지만...
제가 찾을땐 저가격에 이만한 점퍼가 없을거 같다는판단하에 구입하였는데...여러님들의 댓글을 보니 좀더 찾아볼껄 그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ㅋㅋ어차피 구입한거 잘입으면 되죠...뭐~~~ㅋㅋ일단은 따수우니깐 만족합니다.ㅎㅎ
사용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용으로만 낚시용으로만 쓰실거면..솜패딩도 괜찮습니다..입다가 담배빵나면 버리고 다시 사도 별로 부담없게끔..
동막님께서 월척에 사용후기 올렸는데 다들 비싸다는 말들이 있다고 하시길래 말씀 드릴려고 댓글 남깁니다.
지금 도 판매하고 있는 히말라야.2에 비해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들 말슴들을 하셔서요.
우선 히말라야.2는 작년 12월초에 판매돼기 시작하였고 처음 판매가가 19만원 이였습니다.
그리고 2월쯤에 세일을 해서 17만원에 판매를 하였구요.
그리고 다시 4월부터 재세일을 해서 15만원으로 지금 판매하는 가격이 됀것이구요.
햇빛님의 말씀에 반박을 하자면 히말.2를 처음부터 15만원에 판매를 하지도 않았구 15만원으로 홍보용으로 뺀 재품도 아님을 말슴드립니다.
아마도 작년 이맘때쯤에 재 히말라야.2.를 구매하신분들은 처음 가격이 얼마에 판매됐는지 아실거구요.
작년 이맘때 신상으로 처음 재품을 올려놨으때 19만원 기준으로 오리털 다운 증가.앞마이 더블지퍼 추가.
사무실에 단골로 내방하시는 낚시하시는 회원님들의 요구사항들로 추가를 하느라
작년원단 기준 . 원단 생활방수급 이상으로 보드복.스키복용으로 변경하여 왠만한 눈.비에 견딜수 있도록 방수능력을 올렸고.
낚시찌에 담배빵에 좀더 견딜수 있는 원단으로 교체를 한 것 입니다.소매장갑도 더 두툼한 놈으로 바꿌구요.
작년 신상품으로 히말라야.2를 19만원 판매가를 기준으로 내놨을때 원부자재값 인상분만을 올린부부인데 판매가가 너무 많이 올랐다는건
말이 안돼는 얘기 같습니다.
그리고 이만한 재품 인터넷에 뒤지면 구매 가능하다고 말씀들하시는거에는 드릴 말슴이 없구요.
있을수도있고 없을수도 있으니....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히말라야.1 이나 히말라야.2 의 처음 출시 가격이 19만원 이였고 둘다 2번의 세일 거치면서 가격을 대폭 깍은 것 입니다.
낚시가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치고는 단가 있네요
잠바보다는 다른 난방에 투자할거 같네요
잘입고 있습니다
쩐이없넹~~우야꼬
동막님 책임지셔유...
설명도 굳~~사진빨도 겁나 잘 받고..ㅎㅎ
밀레 구스400g 15년8월제작 프로테우스 22만원에 사입음 지금은 올 매진뜨네요
따뜻하게 잘 입고 있습니다
지인도 입어보고 따뜻하다고 구입해 주었습니다
어제도 지인꺼 주문 넣어둔 상태입니다
입어보신 분들은 만족들 하십니다
다만 한 가지 옷 매무새가 빵빵하다보니 뽀대는
나지 않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낚시용으로 구입했기때문에 따뜻하면 되고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히말라야1 입니다
저상태서 브랜드 들어가면 50 넘어갑니다.
이월상품 10만원 후반에 있다고 하는데 가져와 보십시오^^ 브랜드 이월상품 많이 사봤지만 대장급을 10만원 후반에 사기란 말이 안됩니다.
대장급 브랜드 80만원 100만원짜리를 이월되어 10만원 후반에 어디파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디자인,색상은 평상복으로 입기 난해합니다.
그리고 아쉬운점이 안주머니 너무너무 아쉽고요
외부 주머니 바깥쪽에는 얇네요 손을 넣으면 손등이 바깥으로 향하게 되는데 손등이 닿는 부분이 얇아요
가격은 파는사람 마음이고 사는건 소비자 마음입니다.
저도 가격이 적정한지 사기전 조금은 망설였지만 사실 저가격에 저정도 구하기힘듭니다. 아니 없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일반 패딩이나 4~60만원짜리 구스다운보다 솔직히 빵빵합니다.
그래도 가격은 조금 낮춰야 하지 않나 싶어요~ 쬐금.
(점퍼구입후 오리털바지도 구입)따듯함은 따봉~!
대장급~대장급~하셔서 대장급이 뭔가 찾아봤는데요...글램지 점퍼...대장급 이상이면 이상이지 이하는 아닌거 같더군요~!오리털함량530g 빵빵하기는 빵빵하고 바람 막아주고...원단도 빳빳한게...기존점퍼들의 부들부들한 촉감은 옷들과는 틀린느낌 이였습니다.낚시할때는 최고였습니다.ㅎㅎ디자인이 쫌..그래서 낚시외에 외출복으로 입기가 쫌 그런점....ㅎㅎ아마 가격이 조금만 내렸으면 대박은 몰라도 중박 이상은 치지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ㅎㅎ
구스패딩 보면 어깨 제봉선이 맨 위쪽에 있지 않습니다 이유는 제봉한 부분에 오리털이 팽창 할수가 없기때문에 가슴쪽과 살짝 등쪽으로 제봉을 하죠..
저도 구입 할여고 고민 하다가 사용기 보고 포기 했습니다
고민이 많이 생기내요 / 아~그리고 바지하고 한벌입니까
사용해보신 분들 자세한 설명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