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런 글을 작성해 보네요.
구입하실분 참고 하시라고 올려봅니다.
뒤꽂이는 다른걸로 교체했습니다.
예전에 e좋은포인트는 브레이크형식을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스파이크는 총알형으로 하면서 불안한 마음에
뒤꽂이를 그나마 좀더 안전하다고 생각되는걸로 교체했습니다. 과연 이 뒤꽂이가 제 기능을 해줄지... ^^;
------------------------------------------------------------------------------------------------
다음은 제 경우 제품을 받았을 당시 기분 나빴던점들입니다.
제품을 받고 박스를 열자 스파이크 가방이 보이더군요.
모든 물품은 가방안에...마치 우리가 낚시 출조하듯이... 스파이크는 그렇게 가방안에 있었습니다.
뽁뽁이등은 보이지도 않았고 그냥 그렇게... 배송되어지는 과정에서 가방안에서 얼마나 부딪쳤겠습니까...
아니나 다를까 제품을 확인해보니 뭉치와 레일에 스크래치및 찍힘이 확인되었고, 가방은 안쪽이 찢어졌더라구요.
대륙 본사에서 직접 택배로 받은건데 이렇게 밖에 포장을 못하나 하고 생각하니 정말 화가 나더군요.
받침틀은 정말 괜찮은것 같은데 배송이 마음에 안드니 마치 중고 제품을 받은듯한 느낌마저도 듭니다.
기업이라는 곳에서 포장을 이런식으로 밖에 못하다니...제 생각에는 고가의 제품이라고 생각되는데 말이죠.
참고로 제가 e좋은포인트를 분양할때의 포장 사진입니다.
제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월님들 올한해 안전한 조행길 되시고 어복 충만한 한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받침대(틀)] 대륙 스파이크를 받고나서
/ / Hit : 22995 본문+댓글추천 : 0
낚시도구 판매 하시는 분들이 님께 좀 배워 가야 될듯 합니다. ^^
낚시조구업체및 모든택배는저정도의정성이 ....
보고배울분들은 좀 배웁시다.
님의 꼼꼼한 손재주 조구회사에서 꼭 보고 배워야 될듯 합니다...
사용 하시는 분들 마다 모양이 조금씩을 다른듯 합니다 박군님이 올려 주신 사용기에는
검정레버가 튀어 나와서 돌리게 되어 있고 온새미로님이 올려주신거부분과는 다른 모양인거 같습니다
검정 레버가 있다면 챔징 성공 하여 끌어내기할때에 원줄 걸림이 생길수 있다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왠지 그게 더 튼튼하게 고정이 될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다리 각도 조절에서는
불편함은 없으 신지요? 앞다리 다리 각도 조절 하는 부위에 사용 하시는분들 마다 2가지 형태로 달라 보입니다
현재 모델은 많이 미끄러워서 조이거나 풀때 힘이 듭니다. 그래서 전 코팅장갑을 끼고 조립하니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아래 불독님의 스파이크 관련 글을 퍼왔습니다. 불독님 양해 바랍니다^^
스파이크를 4/23일 구입하였읍니다. 근데 앞발 관절부위가 사진과 많이 달랐읍니다.
대륙기업 사이트에는 관절부위 조절나사가 좌, 우측으로 구분되어 조여줄 수 있어, 사용상 편리하게 되어 있으나 제가 받은 제품은 우측에서만 조여서사용하게 되어 있었읍니다. 대륙기업에 문의한 결과 사진은 시제품이고 본제품
생산은 한쪽만 셩형을 떠서 좌우구분이 없다고 합니다. 물론 사용하기 별 불편이 없을거라는 답변도 덧붙이더군요. 해서 사용자가 편리하게 만들어야지 만들기 편한대로 만들면 어떻하느냐고 따져물었더니 그것때문에 말이 많아서 한쪽성형을 다시 떠서 보완할 계획이며 한달정도 기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제건 사용하지말고 가지고 있다 한달 뒤 바꿔준답니다. 회원님들은 좀더 나은제품으로 한달뒤 구입하세요.
새 제품에 스크레치는 안돼지요.......
포장방법 하나는 온새미로님께 좀 배워야할것 같습니다.
저도 초창기 모텔을 어디든과 사용하고 있는데 어떤 지형 이던지 사용하기는 편리 합니다...
그리고 A/S 신청 하실것 확실히 신청 하십시요.
그것이 소비자에 권리라 생각합니다...스파이크에 어디든 받침틀 조립시에 뭔가 좀 이상해서 대륙에 전화 드렸더니...
조임 중간에 들어가는 PVC 아이데 무상으로 보내주네요 택배비는 내가 지불하고 ..A/S 하나는 대륙이 참 잘하는것 같습니다
수고했습니다...잘 보고갑니다.
지인들과 동출하면 대펼때 이거 넘한거 아니냐하고 철수할때 딱는거 보고 에이 오늘또 할지도 모르는데라고 하며 전부들 머릴 절래절래 흔듭니다....시간이 좀 많이 걸리거든요....ㅎㅎㅎㅎ
새물건받고 기분은 안좋으시겠지만 한번 여쭤보세요...이런상태인데 바꿔줄수 있느냐고 흠집난부분들만 바꾸시면 될듯....그래도 쓰다보면 또 그부분들에 생기더라구요....전 대륙라운드 10단 쓰다가 팔고 그놈의 뽀대땜시 섭다리 금장갔다가 지금 기스흠집때문에 스트레스 만땅받습니다...어쩝니까??? 그러려니 해야지......
입장바꾸면 소비자를 이렇게 아무렇게 생각하고 판매하심 않되지요
저도 구매매해놓고 사용준비중이나 펴보니 조임(동일우우로 )부문 불편하여 미사용중입니다
외관스크라치 않나게 포장방법 좀 바꾸시면 칭찬받지요
사용상 문제점 발생된 부분은 어떻게 처리하는지 기다려 보시죠
리콜하여 무상처리해주실것을 기대함 해봅니다
도움이 된것 같아 다행입니다
얼마전에보니 다른분께서 수축고무 감으셨더라고요
그것도 간단한것이 괜찮은 방법같았습니다
뭉치도장은 저도 10개중 2개가 하나는 뿌려진 흔적 하나는 도장액이 뭉쳐서 님처럼 작은 거품방울로 되어있었네요
사용상 문제는 없지만 기분은 찜찜......아마 대륙에 교환요청하면 해줄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근데 구형이 훨씬 튼튼 하고 사용시에 편리해 보이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타이 이겠지만요
일요낚시의 쓰리고 경우 구형이라는 예기가 되는데 일요의 쓰리고가 어떻게 보면 좀더 낳을수 있다라는 생각도
드닌게 사실입니다.. 적은돈이 아니다 보니 적잖게 많은 고민에 이것저것 많이 제고 있지만
한가지가 마음에 들면 꼭 한가지가 흠이네요..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 한다면 조금은 단점들이 보완이 될텐데
말이죠..
혹시 오른쪽, 왼쪽 앞발이 구별되지 않을까요.(구형은 오른쪽, 왼쪽 앞발이 다른것 같던데요)
오른쪽 것으로만 잘못 배송되었을 수 있으니 확인한번 해보심이 ~~~?
박군님이 받으신것도 구형이네요, 신형보다 더 튼튼한것 같더군요.
구형은 나사 손잡이가 양쪽으로 되어 있어 편힙니다.
차라리 구형으로 교환하심이.....................
늘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시길......................
정말 세심한 배려...
멋져요~`~~~
아 섶다리 쓰는데...왠지 끌리네요..스파이크.ㅠㅠ
받는사람기분도좋고 무엇보다 제품
의 상처를 방지해주니 좋네요.
다리도 튼실해보이고 견고해서 내구성도 좋을듯 싶네요.
자세만으로 압도되는데요..^^
지갑을 막아야 합니다 @..@
멋진리뷰 잘 보았습니다^^
먼저 설치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집에서 10번이상 모의 설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현장에서 설치 하려고 하니 번거롭더라구요. 남들 낚싯대 두대정도 펴고 있는데 전 그때까지 받침틀 설치하고 있더라구요.
특히 연안 수심에 맞춰서 다리를 길게 빼는게 상당히 번거로웠습니다. 처음에 대충 이정도면 맞겠지 하고 설치하는데 물속으로 푹~ 들어가길래 다시 설치하는데 크기도 크고 무겁다 보니 앞다리를 다시 빼는게 번거로웠습니다. 좌우 다리를 결합하는것도 의외로 힘들구요.
그냥 땅에 박아버리고 말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전 수중다리 따로 구입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무게가 장난이 아닙니다. 처음 드는 순간 전해는 묵직함은 정말 타의 추정을 불허합니다.
정말 스파이크풀셋트 하나 들면 다른건 들 엄두도 안나더라구요. 가방메고 스파이크 들고 삐꾸통 둘러 메고 붕어하늘가방 둘러메고 파라솔 메고...제가 마른편이라 멀리서 보면 사람같지 않겠더라구요^^
그래도 설치후 안정감은 맘에 들었습니다. 낚싯대 33, 37, 41, 45, 50, 29칸으로 각 두대씩(50대와 29대는 1대씩) 총 10대를 펴고 일부러 뒷부분을 살짝 들어서 앞쏠림 정도를 확인해 보았는데 뒷다리가 잘 안들릴 정도로 안정감이 있더군요.
단, 발앞이 급경사라면 좀 문제가 될듯 싶습니다.
제 생각엔 월님들 지금까지도 낚시 잘 해오셨는데 굳이 스파이크 좋아 보인다고 구입하실 필요는 없으실것 같습니다.
저는 e좋은포인트 별로 불편한것 없었는데 그놈의 고질적인 가운데 벌어짐문제 때문에 갈아탄거였습니다. 행낚쪽에서는 설치를 잘못해서 벌어진다고 하는데 아무리 잘해보아도 맨날 벌어지고...특히 장대를 설치할땐 더 벌어지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대륙으로 갈아탔는데 스파이크 별로 좋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댓글주신 모든 월님들 감사드리며 항상 안전한 조행길 되시고 건강하십시오.(^^)(_ _)
무게또한10단이 섶다리 14단 보다 무겁고
뭉치도금 허접하고 좋은거라곤 가방하나 맘에 들더라구요 ㅎㅎ
지인께서 구입해서 사용하시고 후회 하시더라구요
스파이크는 직접 보시고 구매하시는게 후회하시지 않습니다..^^
돌아와서 새롬님이 말씀하신 그부분이 맘에 들지않아 지적하신 부분의 나사를 서로 바꾸었더니 나름 만족합니다
솔직히 각도조절나사를 많이 쓰지 줌나사는 그보담 조금 쓰니까요...
글구 어디든쓰시는분은 수중다리 볼트부분에 거치하자나요 고기에 고무패킹10미리정도 대주시면 딱입니다
음..조만간 사진함 올려봐야겠네여...
무엇보다도 뒷다리가 길어지면 전체적으로 낚싯대를 편성했을시 높이가 높아질것이고 그러면 앞치기가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 실력 탓일지는 모르겠으나 짧은대만 편성하면 높아도 별 무리 없이 앞치기가 되는데, 긴대를 앞치기할때 자꾸 걸려서 그거 신경쓰다 보면 앞치기도 안되고 짜증나더라구요.
스파이크 굳이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지만 뒷다리에 길이 조절 기능이 있어서 어느정도 늘어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오~~
꼼꼼한 지적이 시구요 ,,
사용기도 잘읽었습니다,,^^
물건 파는 분들이 글을 읽고 각성 하였으면 좋겠읍니다
포장에는 정성이 담겨있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