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도 아니고
사용기도 못되고
구입기 이며
찌의 특성을 이해하려 계속 테스트중 입니다
이번 글만 올리고 다음 테스트 내용은 올리지 않을것입니다
찌를 만드신분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지난번 글에 5목에 맟추어 놓은 찌가 4박5일 낚시를 갔다오니
수면찌 맟춤이 되어있었습니다
다시 건조기에 건조를 시킨후
7목에 맟추어 넣았더니 다음날 1목~2목 이 가라안더군요
구후 약간의 변화는 있었으나 2목이상 잠기지를 않습니다
마냥 그데로 두고 지켜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7목에 맟추어 놓은찌가 2목 정도 잠기고
2박3일 낚시를 마치고 집에 도착해보니
집 나갔다 붕어와 뽀뽀하고오니
수면찌 맟춤이 되어있었습니다
얼마전 나이 지긋하신분에게 전화를 받고 생각난것이 있어서(강좌란의 글에서도 내용이 조금있네요)
4개의찌를 마른수건으로닥고 다시 수조통에 넣었는데
목수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케미꽃이를 빼보니 5목이 올라옵니다
다시 꽃으면 수면찌 맟춤이 됩니다
분명히 물먹는 찌가 맟습니다
제가 해보지 않은것은 케미꽃이에 케미를 않 꽃았다는것
케미가 침력으로 작용하고
찌에 어떤영항을 미칠지 다시테스트 해볼것이구요
마지막에 물먹은 찌를 해부? 해 볼것입니다
그러나 글은 여기서 끝내려 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만드신분에 대한 예의가 아닌듯해서요
케미를 꽃아 7목에 맟추어도 다시 수면찌 맟춤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어느분께서 전화를 주셔서 특허예기와 더불어
찌의 표면에서 어느정도만 먹고 그후론 변동이 없다고 말씀을 주셨는데
그찌와 이찌는 특성상 틀린듯 합니다
찌가 완전? 물이먹은상태에서 물과 찌와 부력과 침력이
모두 1:1이 된다
그리하여 물에대한 적응력을 같고 어느정도의 찌흐름을 방지할수있다
아래 바늘이 바닥에 다아 있으니 단차 슬럼프 내림낚시와 비슷은하나
찌의 흐름을 줄이고 내림과올림을 동시에 볼수있다???
자연지 에서 많은대펴서 옥수수로 대물낚시를 한다????
앞으로더 연구해볼 대상입니다
저에게 고민거리,연구거릭가 생겨서 행복 합니다 그리고 머리아프네요 ^^
한번 현장에서 사용하고 눈이 어지러워 포기했는데
찌에대한 연구를 다 맞치면 한번 5대만 쎗팅하고 도전해보겠습니다
그동안 결론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붕알님 제 글로 마음에 불편을 드리지 않았는지 ..........
아래사진은 써비스
2박동안 만난 대물들입니다
장소 묻지마세요
크지도 작지도않은 구*지에 오리좀 않떳으면 좋겠습니다
쓰레기좀 가져가라 왠수들아~~~
대물내림찌
-
- Hit : 13098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0
더이상 결과에 대한 글을 올리지 않으신다니 조금 서운 하긴 하지만 말씀대로 예의에 어긋난다 생각하시면
그러는게 맞겠지요.
혹여 나중에 필드에서 사용후 사용기라도 올려 주세요..
그나저나 붕어대박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열받았으면 점쟎으신 진풍님이...이렇게 흥분을 하셨을까요...
"5분만 청소합시다"
"부드러운 살림마을 사용합시다."
이 찌 제작자의 주장이 원래 물먹는 찌라는 건지(그러니까 원래 물먹은 상태에서 사용하는 찌다라는 주장인지), 아니면 찌가 도장이 잘못되서 물을 먹는 것을 진풍님이 지적하시는 것을 완곡하게 표현하신 건지를 모르겠습니다.^^
상식적으로 찌가 물을 먹으면 찌라고 할 수 없는 것 아닌가요?
대물내림 그렇게 신경쓰이면 저같으면 눈길도 안줍니다..피곤해서리....
진풍 고리스프링 찌로도 이따~~만큼 잡는데...뭐하실려고요
거기 구*지 사람이 너무 많아요...
쓰레기두 덩달아 늘고
두번말하면 시어머니 !
워~ 많이 잡으셨네요 헐ㄹㄹㄹ
제가 여기 게시판은 오늘 첨보네요. 일전에도 올리셨었는데 못보다니~!~!!
하긴 요즘 여칭이랑 몇일동안 신나게 논다고 나름대로 바쁘긴 했지요 ㅋㅋㅋ
저는 찌를 만들어 보지도 못했고 어려운 개념을 잘 알지도 못합니다. 푼수계념도 아직도 모르는걸요 ㅎㅎ
찌를 담궈보고 연구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꼭 실전에서도 해보시고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만약 진풍님께서 이 낚시를 일찍이 접하셨다면 많은 회원님들께 정확한 정보로 정리해서 알려드릴터인데...
저의 한계였나 봅니다^^
허나 제 친구(내림초고수,채비초고수)와 요즘 낚시를 다니면서 새롭게 알게된 것들도 많습니다.
일전에 낚시는 잡히게끔 노력하는 낚시였다면, 요즘은 친구랑 의논하고 분석해가면서 낚시하는게 참으로 행복합니다.
아마... 완벽하지는 못해도 조만간 답이나올거 같은데요... 정리해서 올리고 진풍님 이하 회원님들과 의견나누고 싶습니다.
위 내용에 한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어요.
채비세팅후 낚시를 가서 한번 유심히 보셔야 될것이 있는데요...
일단 채비 세팅후 5목에 마췄다 생각할깨요. (거기 빨강색 아래까지)
오후에 5목맟춤을 한뒤 새벽시간이 되었을때 5목이하... 즉 3,4목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경우
수심체크가 잘못되었나 생각마시고... 수심멈춤고무를 그대로 두세요.
물을 먹은 상태인데요... 그렇게 아침까지 갑니다. 찌고무를 몇센티 올려바야 똑같습니다.(자중으로 슬로프가 조금더 진상태)
다시 미끼교환후 새벽에서 아침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투척하면 다시 5목으로 나옵니다^^
이때 낚시를 마친후... 10대편성이라면 10대중 다수의 낚시대가 전날 오후에 마춰뒀던 5목이 안닐수 있습니다.
하루밤 낚시를 기준해서 이렇게 아침에만 다시 5목으로 세팅해두면. 몇일후 다음 낚시에서는 분명히!!!
6목~7목이 나옵니다. 그리고~ 약 3시간 낚시하면 5목으로 가라앉습니다. 후~~~~ 설명이 잘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찌들도 대류현상때문에 분명 1목이상 상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철 근방 저수지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경기도는 기온이 어떤지 몰라서...
수조와 현장과는 차이(대류,수온,수압,밀도)가 있을수 있으니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려 봅니다.
이낚시를 많이 경험하게되면 그 매력에서 빠져나오기 힘듭니다. 그만금 알면 알수록 어렵기 때문이죠.
시작과 동시에 몇번의 출조에 많은 조과를 올렸다고 자만도 했었지만, 요즘은 아직 갈길이 멀다고 생각하죠.
저수지에 작은 물방울이 이을릴때 사람들은 "고기가 긴다" 라고 말씀들 하시지요.
그렇지만 회유층은 나눠져 있습니다. 고기가 많이 기더라도 대류가 있을떄 바닦에서 일정수위까지 떠서 다니기 때문에
입질받기 힘든것입니다. 이부분은 최근에 지인과 느낀점을 적어 봤습니다.
그리고 의문점을 가지시는 몇가지 사항
왜 목줄길이를 그렇게, 홀더유동은 왜, 입질형태 등등
에 대해선 본 낚시의 개발자님이 직접 글을 남길 것입니다.
접해보고 궁금증에 대하여 왜그런지 심증은 가지만 최소 두명이상이 같은 현상이여야 정답으로 밀어붙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그렇구나" 했던것이 "그게 아니였구나" 라고 격은사항도 있었으니까요.
월척사이트의 영웅 진풍님의 화팅을 응원합니다^^
사용기 잘 봤습니다.
내림대물 고수이신 붕알님도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궁금한 것이 한가지가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왜 물먹는 찌를 사용해야 하는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물먹는 찌를 사용해서 얻는 이득이 무엇일지,
그리고 그냥 물안먹는 찌(내림찌나, 기타찌)를 사용하면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
또 한가지..
찌가 물먹기 전까지 걸리는 시간에는 물먹는찌를 사용하는 이유가 반감이 될텐데..
물먹기 전과 물먹은 후의 찌놀음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 지 하는 것입니다.
혹시 물먹는 찌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알고 계시면 이해심이 부족한 저에게 가르침을 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보기 좋습니다.
토막식 질문들을 일일이 답하기에 무리가 있었습니다.
게으르기 때문에 통합적으로 올리지 못한 부분과 아직은 미흡하다는 생각에
시간을 두고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개인사생활중 직장,연애사업,낚시 등등으로 인해 시간이 없었던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토목공사쟁이라... 앞으로 약 2달정도는 많이 바쁠거 같습니다.
그래도 약속은 한터라... 올해가 가기전에 쪽지나 게시판을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그래도 나는 궁금해서 못참겠다 하시는 분들은...
" 궁금증때문에 잠도 못잡니다." 라는 제목으로 다시 쪽지 주시면.
나름 노력해보겠습니다^^;;;
=======================================
위 내용은 저에게 문의쪽지가 오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문구입니다.
여려명이 쪽지 올때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더군요. 모든 사람이 같은 질문이 아니기에...그 양이...
낚시인인지라... 직장에서 조금 일찍 끝나거나 기회만 되면 낚시가기에 급급합니다.
저는 컴퓨터 오락도 좋아하고요ㅎㅎㅎ
제가 올해 31입니다. 한창때지요. 그만큼 바쁜일도 많습니다. 결혼 돌잔치 생신 경조사 등등 에후ㅠ
애석하게도 저는 아버님이 일찍이 돌아가셔서 4식구중 남자도 혼자고 큰일은 제가 다녀야 합니다.
저는 1~2주일에 한두번 시간이 될까 말까입니다. 그시간이 바로 낚시하는 시간이죠 ㅎ
진정 빨리 올리지 못한 이유는 바쁜 사생활도 있겠지만, 정확히 이해를 해야만 공개할수 있어야 합니다.
저보다 일찍 접한 사람도 있겠지만, 저처럼 월척죽도리가 아니기 때문에 공개도 안되었다 생각합니다.
본인 외 곳곳에서 대만족하는 사람도 있음을 아셔야 겠습니다.
낚시속으로 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하나하나가 가시가 있는 글귀기에 약간 기분이 상한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비밀인냥 숨긴다는 말씀은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여지것 제가 월척에 남긴 흔적들이 비공개를 전제로 하지 않았습니다.
나름대로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알면 알수록 궁금하고 어렵습니다. 저의 궁금증이 풀리는 즉시 강좌란에 올린다고 공개도 했었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보기 때문에 미흡한 정보로 제 생각대로 막 올릴수도 없습니다.
부족하지만 저의 전체게시물을 한번 검색하면 아마 운영술에 대하여 곳곳에 묻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제일 처음 이곳 월척에 약 1년전 제가 이 낚시를 한다고 했을때 회원분들이 95%이상 말도 안된다 하였습니다.
그 10%도 안되는 사람이, 지금은 더러 감사의 메시지가 옵니다. 그럴땐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잘난체라 생각하시지 마세요. 초딩보고 닭도리탕을 해보라고 주면 할수있을까요. 저는 아직은 초딩입니다.
아니 완벽히 안다 생각했는데... 친구 혹은 지인을 통해 더 단단하게 만드는 과정입니다.
월척의 초심을 운운하기전에 저의 초심이 어떠한지 조금이라도 살펴주셨으면 하는 안타까움입니다.
이런저런 말들에 휘말려야 되는 제가 한심스럽습니다. 다 제가 원인제공한거라 생각합니다. 강좌 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__))
솔직ㅎ ㅣ뭘 알아야 달지요 ㅠ.ㅠ.
찌에대해 아는건 그냥 봉돌달고 수평되면 쓰면 된다. ~~이정도라서요 .
물 먹는지 ,안먹는찌
일반 낚시꾼은 오목이니 7목이니 이런거 별로 모르지 않나요 .
제가 너무 단순하게 사는것인지.
하지만 그런건 압니다.
무엇이던지 잘못된건 잘못 되었다고 말하는거지요.
그것이 말 안하고 있는것 보다 훨신더 힘든 일이지만
서로를 위해서 좋은거란건 압니다.
대물 축하 드리고 ~~
계속 되는 출조 기대 합니다.ㅎㅎㅎㅎ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글은 자삭 하겠습니다.여러분이 보시기에 눈살을 찌푸릴꺼 같아서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__)
어디 좋은곳인지 공개도 안하시고 한번 불러 주십시요
대물낚시 접한지 얼마 되질 않아 "대물내림"에 대하여는
뭐라 말씀 드리기 힘들지만 열심히 연구 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수고 하시고 안출 하세요^^
항상 안출하세요.
암튼 진풍님. 붕알님. 새로운 기법을 터득하시어 공개를 하겠지요
월님들 기다려봅시다 붕알님은 청춘사업 중이라 하네요 !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완성된 찌를 수조에 넣어두면(부력 맞추고) 한마디 또는 반마디 상승 또는 하강을 하더라고요.
아주 많이 내려간 찌는 배를 갈라보면 물을 먹었고요
제 경험상 14일 수조에 담구어 놓아도 5마디 까지는 아니던데요 한미디 또는 반마디 이상은 아니더군요.
낚시가게에서 미끼 준비할때 봉지 두 개 얻어서 꽁꽁 묶어서 가져오면 될것을...
대물낚시하시는분 컨트롤이 좋으신듯 ^^
낚시하시면.. 자기쓰레긴 자기가 주워옵시다..!!
주변청소 솔선수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