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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나이스 에어봉돌'

오랫동안 원봉돌 채비로,납봉돌을 깍아서 예민하게 썼었는데요, 이후 카멜레온추을 만나게 됩니다.

납봉돌을 깍아서 예민하게 쓰다가 상황에따라 무겁게 맞춰야할때 실납이나 편납 핀도래등을 이용하는게 불편하다 느꼈을때쯤 만나게된 카멜레온추는 본봉돌에 와셔의 가감을 이용함으로 상황에 따라 적절히 추의 무게를 바꿀수가 있었죠.

그러나 이 와셔의 무게는 규격화 되어 있습니다.제가 사용했던것 중에 0.05그램 , 0.1그램 , 0.2그램 까지 있었고요...그리고 부속품들이 작아서 바꾸는데 번거롭고 여러대를 정비하려니 시간도 제법 소비되고, 또한 다대편성에서 와셔 가감시, 어느 대에서 몇개를 몇그램을 가감했는지메모해두지 않으면 햇갈리기 일수였죠.

 '좀더 빠르고 쉽게, 정확하고, 예민하게 추의 무게를 변경할수는 없을까'  라는  오랜 갈증을 느끼고 있을때쯤,

소속된 '동일피싱카페'에서 희소식을 접합니다.

이름하여    '동일나이스에어봉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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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하게 딱 한개 들어있습니다.

봉돌 1개에 4000원이라...

 

이 봉돌은 와셔나 링을 이용하여 부력조절을 하지 않습니다.

봉돌안에 비어있는 공간을 늘였다 줄였다 함으로

0.5g까지 부력조절 구간이 나오는데요,

총 17바퀴를 돌려서 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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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돌의 기본길이는 4.7cm이고, 부력공간을 최대한 늘인길이는 6.2cm 정도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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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_102855.jpg?type=w420길이가 좀 길지 않나 싶었어서 알아봤더니,같은 부력이라면 길이가 길어야 훨씬 예민하다고 합니다.

사슬채비등과 같은 원리라고 보면 될거 같다는군요.

 

봉돌의 실무게를 측정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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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g 봉돌은 5.8g이 나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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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g봉돌은 5.3g그램이 나옵니다.

봉돌안에 부력구간이 있어서 0.8그램 더 나간다고 합니다.

(위 5.4g사진은 48개 봉돌 중에 0.1g씩이 더나온 두개봉돌중 하나입니다.)

 

판매처에서는 기본 찌맞춤세팅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예를들어, 

5.0g 찌는 4.5g 봉돌, 

5.5g 찌는 5.0g 봉돌  을 쓰라고 합니다.

이유인즉슨, 5.0g찌는 바코케미(0.4g)와 핀도레등의 채비무게를 뺀 순부력이 약 4.98g 정도 되니,  4.5g 봉돌을 쓰면 수평찌맞춤이 된다는 계산때문인거 같습니다.

처음 수평맞춤인 상태에서 부력조절구간을 10바퀴돌리면 케미고무가 노출이 된다고 설명해주는데, 이것은 실제봉돌무게가 0.8g 더 나가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케미고무가 전체 수면위로 노출 된 다음부턴 예민한 찌맞춤이 바로 됩니다.

(찌의부력에 따라 10바퀴 미안에서도 수평맞춤이 됩니다.)

 

제가 쓰는 한지찌의 부력이 5.0g부력찌와  5.5g부력찌 인데요,  그래서 4.5g과  5.0g 에어봉돌을 구매후, 테스트 하였습니다.

 

☆ 5.0g 부력찌  &  4.5g 에어봉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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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케미(0.4g), 핀도래, 원줄50cm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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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봉돌에 부력구간조절없이 기본세팅되어 온데로 넣어봤습니다.

여기에서 부력구간을 최대로 잠그면 헤드가 더 잠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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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봉돌에 부력구간을 3바퀴돌려 늘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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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바퀴돌렸더니,케미고무까지 노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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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를 더 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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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를 더 돌려주니,두마디가 좀 넘게 노출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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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더 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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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마디가 노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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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바퀴를 더 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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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몸통을 찍기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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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바퀴를 더 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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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을 찍고 둥실대다 자리를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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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력공간을  총 10바퀴 돌려,늘려서 몸통을 찍었구요

4바퀴 더 남은 상태였습니다.

 

 

☆5.5g 부력찌  &  5.0g 에어봉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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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력조절구간을 다 조여서 제일 무거운 상태로

시작해봤습니다.

케미헤드탑부분이 수면에 걸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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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바퀴를 돌려서 부력.구간을 늘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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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고무 중앙부위까지 노출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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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바퀴를 더 돌려서 , 부력구간을 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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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고무를 넘어, 반마디정도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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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디 더 돌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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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2마디정도 노출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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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디 더 조심스럽게 돌려서 조절합니다.

4마디 정도 노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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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 상황에서(부력구간 10바퀴돌려서 찌4마디 노출)

바늘을 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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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돌밑에 바늘이 달렸습니다.

찌고무까지만 노출되고 잠기네요.

 

바늘단 상태에서 2바퀴 돌려서 부력구간 늘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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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 1마디 반, 노출됩니다.

 

 

위 상태에서  에어봉돌 1바퀴 더 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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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 2마디 조금 넘게 노출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부력구간을 늘릴 수 있을만큼 돌려봤더니, 4바뀌 돌아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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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 몸통을  찍습니다.

 

 

위와같이  기본찌맞춤을 이틀에 걸쳐, 48개를 했는데요,

찌맞춤을 하면할수록 예민하게 맞추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케미고무가 수면위에서 노출된 다음부터는 부력구간을 한마디가 아닌 반마디나 반마디 이하에서도 부력이 미세하게 오르내리르는걸 목격할 수가 있었습니다.

 

 수조 찌맞춤을 다하고 그제 출조상황 입니다.

수조통에서 한마디 반 노출되게 맞춘 에어봉돌을 노지에서 투척해보니, 스무스하게 입수가 되어 한마디정도 나오고 봉돌안에 부력공간을 더 늘리면 찌가 상승해서 찌높낮이만 맞춰주면 되는데,더 예민하게 부력을 늘려주면 바람에 따라 원줄과 함께 흐르는걸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바늘과 봉돌이 다 뜬 상태였던거죠.

 

 수조찌맞춤과 필드테스트까지 해본결과, 서두에 언급했던 상황에 따른 봉돌의  부력변화는  부력조절구간을 돌려가며 쉽게 조절이 가능했고,  예민한 찌맞춤을 구사하는 정교함까지 갖췄습니다.이에따른 현장 채비세팅에 소요되는 시간이 많이 줄은것도 사실입니다.

이외에 '동일나이스에어봉돌'에 대한 다른 자료가 유투브에 올라와 있는데 재밌는 실험이 있었습니다ㅎㅎ

지금같이 입질이 약한시기에, 저와같이 예민한 찌맞춤이나 봉돌의 원만한 부력조절을 원하신다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p.s 참고로 부력이 동일한 찌를 사용하고 있는분이나, 찌 부력을 정확히 알고 있다면 봉돌사용이 훨씬 싶고, 세팅할 낚시대수의 봉돌수만 사시면  될거같습니다^^

 

 


상세한 사용기 잘봤습니다.
그런데 의문이 생기는 부분이 있네요.
혹시 낚시 하다가 실수이건 어떤 이유이건 더 잠궈버리거나 열어버리면
다시 찌맞춤을 확인해야하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풀림을 빡빡하게 하면 돌리기 힘들거 같고
풀림이 부드러우면 낚시 도중에 돌아갈거 같은데.
이부분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잘 안풀립니다ㆍ
실용성도 좋은듯한데ᆢ
봉돌을 다푸니까 길어도 너무길어요ᆢ
부담스러울만치 봉돌이깁니다 풀면
저도 장군님 처럼 그부분이 궁금하더군요
한번 맞추어놓은거 다시 맞추는것도 일이될수있으니까요
와우... 이제 부력찌 처럼 부력봉돌도 나오는군요...

조은정보 고맙습니다^^
정말 상세히 올려주심에 감탄합니다^^
저도 쓰고있지만 이렇게 상세히 올려주시니ᆢ더욱새롭네요ᆢ
편하게 잘 쓰고있읍니다ᆢ
찌 맞춤이 틀려지는경우는 별로없는것으로 사용중입니다ᆢ
부력이 틀려지는경우까지가 될려면 큰 외부충격이 가해져야 될것같은데 스스로 돌아가는 경우는 없었읍니다ᆢ
예민한 채비에는 더욱 효과가 좋았읍니다 ᆢ
같은푼수에ᆢ같은 찌맞춤 인데도 ᆢ에어봉돌이 더 좋은 찌 올림으로 느껴지더군요^^
실망없이 쓰고있읍니다
머리 나빠 못 쓰겠어요...
그런데 가격이 정말 너무 사악하네요..
원줄 날아가면 회수는 필수이겠습니다
정말 자세한 사용기 잘봤습니다 현장에서 찌맞춤에 너무편리할것같아요 단지 가격이 좀 비싸서 많이 사야하는 저에게는
쪼까 부담이 되는군요 부레찌에다가 부레봉돌은 예민성을 추구하시는 분들에게는 너무 좋을것 같아요 사용후기 잘보고 갑니다~~
봉돌하나에 4000원이라...

다른 제품에 비해 손이 덜 가는것도 아닌것 같은데 심하네요.

아무리 그래도 어찌 봉돌 꼴랑1개에 4000원씩이나 받는지 대박이네요ㅡㅡㅋ
에어로 부력조절을 하는것 같은데, 찌 소재역시 공기가 들어있는 소재는 계절과 온도에 따라 부력이 달라진다고 하는데.. 얘는 동절기/하절기 수온에 따라 찌맞춤을 달리하거나 해야하진 않나요? 궁금합니다 ^^
부력변동이나 풀리지만 않는다면 좋을 듯 하네요.

하지만 중간 중간 체크해야 할 것 같고,
낚시 중에 풀리거나 혹시라도 부력변동 생기면
피크타임 낚시망칠수도 있을 듯 하네요.
일장일단은 있을 듯...
오래전 이미 시판된 이노피싱의 부레찌와 부레봉돌이 생각나네요..재질과 가격이 다를뿐..
가격?
언젠가는 가격이 내려가겠지요?
그때 구매 해볼께요
장군님,가루지기님~~
실은 첨에 저도 똑같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필드에서 기본찌맞춤한걸 초기상태로 부력을 다빼고나서 맞춰봤거든요! 찌맞춤 할줄 아시는분들은 금방합니다ㅎ
혹시라도 채비회수시 장애물에 걸려 부력구간조절이 틀어졌다면,재 투척시 찌맞춤에 변화를 느끼겠죠!
그럼 바로 풀렀다 조였다만 해서 자기가 원하는 찌맞춤으로 빨리 쉽게 할수 있다는게 이봉돌의 장점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용기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수조통 수평찌맞춤이 안되고 더 함몰되는 부력의 봉돌은 애시당초 쓰시면 안됩니다. 이유는 이렇게 찌부력보다 무거운 봉돌은 초대한 맞춰받자, 수평찌맞춤 이상의 예민한 찌맞춤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출조전 기본찌맞춤만 해가시면, 필드에서 부력이 변화가 생겼다면 금방 조절가능하다는걸 말씀드립니다~^^
마부위침님~~~
이해를 돕기위해 정리를 한다는것이ㅡㅡ:;
가격은 비싼거같습니다.판매처에서 행사를 하고있어서 10+2로 샀습니다ㅎㅎ 그리고 저는 원봉돌 보존을 위해,
원줄4호에 목줄2호로 바꿨습니다ㅎㅎ
ico4****17524님~~
저도 6센치 넘어가는 봉돌이 신기하기도하고 불편할거 같기도해서 채비하시는분께 여쭤봤는데요. 사용기에 기재한것과같이 같은 부력일경우, 사슬채비나 분할봉돌 채비와 같이 더길어지면 예민해 진다고 하시더라구요^^
나루터,승부사andy,떡5짜 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붕어사랑님~~
맞습니다.가격이 부담스러운건 사실이죠. 근데 저는 이런 찌맞춤에 대한 고민의 갈증이 깊었던지라 서슴없이 샀습니다ㅎ
마침 10+2 행사기간이어서 이득좀 봤죠.
제 지인중 한분은 낚시대는 엄청많은데,동일한 부력찌를 쓰고 계셔서 찌를 15개만 쓰시거든요.이분처럼 동일한 부력찌를 쓰시거나, 내찌의 부력을 정확히 아신다면 낚싯대마다 다 쓰지마시고 열댓개만 쓰셔도 될거같더라구요.
그냥 제생각입니다^^:;
첫월, 무유거사 님~~
가격이 사악한건 맞습니다.
그래도 저처럼 이런게 필요하다고 느꼈던 분들에게는 좋은뉴스거리가 아닐까 생각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지피지기 님~~
네 맞습니다. 어느물건이든지 다 만족할 수는 없죠.
부력조절구간이 안돌아가면 쓸모가 없고, 돌아가니 혹시 낚시중에 부력변화가있을거 같아 걱정이고ㅎㅎ
저도 똑같이 염려하던 바인데요, 낚시중에 혹시나 부력에 변화가 생겼다면 바로 간편하게 조절이 가능하다라는 거로 위안을 삼고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별하나붕어하나 님~~
이봉돌은 부력봉돌입니다.
에어를 넣다 뺐다하는 방식이 아니고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부력의 변화를 주는거라 수온의 변화하고도 아무상관없다라고
합니다.
자세한 실험과 설명은 유투브에서 에어봉돌 검색해보셔요.
댓글에도 에어와 부력에대한 차이의 설명도 있더라구요.
저도 그 동영상 흥미롭게 봤습니다~^^
각시붕어,공병님~~~
저도 이봉돌을 사기전에 네이버에서 소프트봉돌에 대해서 알게되었는데요, 이봉돌도 엄청 좋드만요~
대신 제가 원하는 만큼의 부력구간이 짧고(0.2g) 와셔나 편납같은 소모품을 더 달수있는 바디를 갖고 있던데, 제가 생각하는 쪽이 아니여서 안타깝게 패스했었던 기억이 납니다ㅡㅡ;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깨비 2083 님~
맞습니다,가격이...
그나마 제가 생각했던 부분에 돈값어치를 해서 다행이었죠ㅎ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제 짧은생각에는 음...차라리 동일부력찌를 사면..링 갯수만 알아도 줄이고 늘리는게 편할것 같습니다 ...에어봉돌은 좀더 발전이 있어야 될듯 하네요..돌릴때 숫자표기등 좀더 좋게 나오지 않는한 다대 대물낚시에는 차라리 동일부력찌가 나을듯 합니다
부려조절은 간단하게 돌리면 되는데
찌맞춤 체크 안하고 그냥 돌려서 부력 맞출 수 없으니
신경도 쓰이고 잔손이 많이 갈 수 있다는 노파심이~~
봉돌이 제가 쓰는 찌 3천원짜리 보다 비싸네요 ㅎㅎ
편리함은 좋은거같은데 낚시대 50대 채비할려면 흠~
가성비는 글쎄요~~
직접 봤는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너무 크더라구요돌려서 빼면 더 커져요 무지막지하게..길수록 예민하다는게 일견 틀린말은 아닌데 그렇게 따지면 일반 슬림한 채비가 당연히 더 예민하겠죠..
나노추 사용하다가 이번에 동일 나이스 봉돌로 바꿔 사용 해 봤는데
치맞춤도 편하지만 현장에서 예민하게 또는 무겁게 맞출 수 있다는게 제일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원줄 카본 4호 목줄 3호 수초 지역에서 목줄이 몇번 나갈 정도로 당겨서 사용해도 봉돌 풀리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왜 인지는 모르겠으나 앞치기가 무척 잘 됩니다, 아무래도 중간층에 공기가 있어 일반 봉돌보다 무거워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단점으로는 봉돌 무게 단위가 너무 큽니다,, 0.5g 단위로 나오다 보니 찌 맞춤 할 때 애매 할 때가 있습니다,
0.5g이 아니고 02g 단위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정성어린 사용기 잘 봤습니다.
세심하게 테스트까지 사진으로 올려 주시니
이해가 빠르네요.
호기심은 가는데 선듯 구입하기엔...
부담스러운 가격과 크기네요.
나중에 필드 평가가 좀 더 나오면 고려해 보겠습니다.
소프트 봉돌 하위버젼이네요
소프트 봉돌은 구간은 적지만 똑같이 부력조정이 가능하고 와샤를 더 끼울수도 있는 장점이 있죠..
즉 3g찌용 봉돌이라고 해서 그 찌에만 쓸수 있는게 아니라 2.5g 찌도 쓸수 있고 4g이상 찌도 쓸수 있죠
가격은 뭐 소프트봉돌도 사악한건 마찬가지니..
그리고 처음엔 부력 맞춘대로 안돌아가도 나중에 쓰다보면 돌아갈겁니다...안돌아갈수가 없는구조에요
낚시대 투척후 물에 잠긴상태에서 채비 회수하면 목줄, 바늘, 미끼에 걸리는 저항때문에 엄청 돌아갑니다.
작은 힘이라도 계속 받다 보면 돌아갈 수 밖에...
저는 모든채비가 유동봉돌인데...
아직 유동은 안나온모양이죠?
찌 몸통크기랑 봉돌크기가 비슷해지겠네요~
아무리 붕어가 눈이 안좋아도...
미끼를 흡입하니 눈앞에서 주먹만한것이 같이 부상한다면...

꼭 그렇지 않더라고 큰~ 봉돌이 긍정적요소로 작용하긴 힘들어 봅입니다.

예민한 낚시를 추구하는분들에게 효과적이라고 하셨는데,
붕어의 시각적 예민함은 아예 신경 안써도 되는걸까요?
낚시대 앞치기 할때 저항은 없을까요./
궁금합니다.
한마디 적고 가지요.......들은 ㅇ야그지만...

중국놈이.....분납봉돌......3개

한국놈이......분납봉돌......4개

일본놈이.....분남봉돌.......5개

일본놈이................대회에서 우승했어요...........이것이 주는 의미는......?????

봉돌이 주는 의미는 모르는체....................멀 말하는건지?????


난 봉돌대신.................짱돌 달아요.......... ㅎ ㅎ ㅎ
댓글보다 그냥 기분이 X같아지네요 ^^
제가 한국놈이라 그런가봐요 ᆢ
괜히 ᆢX같은 바로위에글보고 기분X같아진 한국놈
입니다 ㅎㅎ
그냥 뎃글내용을 떠나서 기분이~~~~~(바로 윗글)
에리이 씨부레~~~~~~~
나도 짱돌달고 노숙하면서 월척잡아야쥐~~~~~^^
씨부레~~~~
지름신은 오지 않고 어딘가 모르게 불안감이....
재래식이 확실한거 같아요.
"갑론을박"

결과는 소비자의 몫이겠죠!

품질과 효과(현장대응 및 편리성, 조과)가 뛰어나면 고가의 제품도 잘팔리거고~~~~승승장구 할거며,

사용상 제품의 문제(마모 및 변형, 풀림, 변위, 탈락 등)가 있다면 당연히 사라지거나, 더좋은 제품으로 나올겁니다.
자세한 사용기 잘 보았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관리형 맹탕저수지만다녀야겠네요..저 봉돌 쓰려면 원줄 카본5호에 목줄은 모노 1호 써야지 분실율이 줄어들거 같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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