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평단] 만세용2차 품평기

고흥호 뚝방 옆 분위기 좋습니다 가족들과함께하는 모습인데 우리는 저 차들이 고흥호에 낚시하러 오신 조사님들 알고 뭔가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란디 ㅎㅎㅎ 낚시인은 낚시인인디... 그런데 바다낚시 허~어걱!! 제방에서 물이 들어올때 바다낚시를 즐기는 차량들입니다. 우측은 제가 낚시할 포인트 입니다. 혹시라도 고흥호 가실분은 고흥호 가는길에 1km정도 벗꽃이 주~~욱 있고요 그리고 벗꽃이 끝나면 바로 유체꽃 이 저게 다가 아닙니다. 사진에서 안보이는 곳에도 유체꽃 밭이 펼쳐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할 공간이 많습니다. 그리고 시간되면 제방에서 바다낚시도 즐기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에 목적 고흥호에서 민물낚시로 마무리 지으면 정말 굿입니다. 저도 내년에는 꼭 가족과함께 가 볼렵니다. 오늘 제가 도전할 장소 입니다 낚시대 편성하고 케미를 꽃는 순간이야 정말 기대 만만 정말 좋은 순간입니다. 다들 이때까지 좋을 것입니다. 큰놈하나 만날 희망이야 우리의 마음이 아니겠습니까..... 이번엔 맨바닦이면서 갈대가 촘촘이 있는곳도있고 아무것도 없는 뻘바닥인 곳에서 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저번과 는 다른 포인트 입니다. 포인트는 제방에서 바라볼때 좌측 다리 윗쪽으로 갈대시작 점에서 조금 위쪽입니다. 고흥호는 처음이라 포인트 물어보니 우측 다리 아패쪽으로 포인트 좋다고들 했지만 현지에 도착하니 썰렁 넓은 고흥호에 보이는 조사님들은 모두 3분 그런데 상류쪽 조사님들 갈대밭에 몇분더 계시더군요. 현지에서 물어보니 좌측 다리위쪽 갈대 시작하기전에가 큰것 포인트고 제방우측 다리전은 씨알이 작은것 이라 하네요 그래서 좌측포인트에서 좀더 상류쪽 분위기 좋은 곳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오늘도 날씨는 저기압 입니다. 정오에는 좋더니만 오후로 넘어 가면서 흐리고 비가 오려고 몇방울씩 떨어 집니다. 바람은 좌측에서 5m정도 불었다 안 불었다 합니다. 왜이러징 주말이 돌아오면 날씨가 다 꾸무럭 거립니다. 좋은날이 없으니 하늘은 변덕이 심하고 심술쟁이 입니다. 얄미워!!! 바닥은 맨박닥이고 2M 앞까지는 갈대며 그 앞으로 조금씩 갈대가 보이지 않게 잘려있는 포인트 입니다. 갈대옆을 노려 했는데 포인트가 그리 좋지가 않습니다. 그리서 만세용 품평을 여러가지 조건에서 해보기로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떡밥낚시 4대편성(만세용은 모두다 이번에는 떡밥 스윙및 앞치기로) 그리고 지렁이2대 새우2대 옥수수1대 오늘 저녁 노려 보기로 했습니다. 만세용으로 25척으로 도저이 떡밥 스위은 안됩니다. 아마 다른 좋은 낚시대 간은 장대로도 떡밥 스윙은 힘들께죠. 원줄을 80CM 적게하여 투적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몇번 정확하게 10정도 중간에 다른 낙시대도 편성을 해야 하고 밑밥도 갈아야하고 잔챙이들 입질에 교체도 해야하기 때문에 뭐라 답은 못하겠지만 25척 앞치기는 저로서는 손목에 무리가 많아서 힘디듭니다. 13-19척은 앞치기도 무리가 없습니다. 떡밥치는데 손색없이 잘 나가고 사용하는데 정말 좋습니다. 이날 조과는 밥만 주고 돌아 왔습니다. ㅎㅎㅎ 산란의 시기는 끝난것 같구요 작은 피래미 입질만 있습니다. 떡밥 낚시에서 조과가 있었으면 붕어와 넓은 곳에서 손맞과 제압의 능력을 보았을텐데 죄송합니다. 이곳은 전남 무안군 해제면에 있는 아담한 소류지 입니다 작년에 5월경에 대물급을 많이 올렸던 곳입니다. 수심도 좋고 바닥에서 수초류들이 올라올때 대물 상면이 좋은 곳입니다. 가물치가 있기 때문에 바닥이 깨끗할때보다 수초류들이 올라와 바닥권이 안 좋을때 대물을 많이 만날수 있습니다. 도착하여 현장을 살피니 뭔일이셩 태풍이네요 23일 아침 5시에 출발하여 도착하니 6시30분경 입니다 출발할때 비가 오더니 도착하여 포인트 선정하기 힘듭니다. 아직까지 바닥이 깨끗하고요. 배수가 좀 된상태 입니다. 그리고 바람이 한 방향으로 부는것이 아니라 돌아 다닙니 다 앞에서 옆에서 뒤에서 흐미 다행이 날씨만 굳고 비는 안내립니다. 날씨가 이러면 어쩝니까! 태풍이 불고 비가 내려도 만세용의 품평은 계속 되어야 하기 때문에 시작해 볼렵니다. 아마도 이날! 일요일날 지도 방면으로 출조 하시는 조사님들 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 처음에 정상적으로 10대를 편성 하엿습니다. 그런데 도저이 바람 때문에 힘듭니다 그래서 우측으로 재 편성을 하였습니다. 저에 받침틀이 이런곳에 강합니다. 포인트변경, 포인트이동,낚시대,장소이동용이(들고이사감 멀리는 어려움) 그저 뭐든지 장단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것도 불편한 점들이 있기는 있습니다. 수초에다 붙이고 구멍에 넣어 봅니다. 구멍은 바람이 잠시 안불때나 적을때 넣어야 합니다. 바람이 너무 태풍 수준이라 힘들어서... 오늘도 잡어들이 지렁이 가지고 장난이 심합니다. 이곳으로 저곳으로 운동 하시느라 힘드실텐데 식사라도 하시고 그러시지 하염없이 장난만 치는군요. 거기에다 평상시에 봉톨을 좀 무겁게 사용하는데 집에서 찌맞춥을 가볍게 맞춰 와서 바람에 영향에도 찌가 이동 합니다. 제가 오늘 장소 판단에 미스가 있었나 봅니다. 25척 앞치기 수초 구멍에 넣기 : 힘듭니다. 스윙을 많이 해 보았지만 아직까지 적은이 안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구멍에 넣기 힘들어서 수초에 붙여 사용 하였습니다. 바람에 영향, 그리고 저에 투척실력이 부족하여 구멍이 30정도 되었지만 스윙도 앞치기도 힘듭니다. 수초 넘겨 붙이기로하여 투척한 7치 6치급 각 1마리 수초하고 기냥 딸려 나옵니다. 19척 기냥 앞치기 소초 틈에 넣기 : 수초 사이에 넣기 무리 없습니다. 그렇지만 태풍수준의 바람에는 이것도 힙듭 니다. 그러나 왠만한 바람에 스윙이든 앞치기든 아무런 방해 요소는 없습니다. 틈에서 어떻게 붕어를 뽑을까 했는데 이것 마져도 마음대로 안됩니다. 잡어가 붙어서 장소 이동을 자주합니다. 여기에서 다양하게 나옵니다 5~8치급 5수 낚시대 3대중 제일 마음에 듭니다. 13척 슝 수초 넘기기 : 참 아무곳이든 얼라들도 마음대로 하겠습니다. 뭐 좋다는 뜻이죠! 수초 넘겨 붕어님 뽑을때 어떤 방응이 올련지 그러나 이것도 마음대로 안 됩니다. 꽝!! *전체 적으로 구멍이나 수초 넘겨서 그리고 갈라진 틈에 넣어서 대물이든 적은 님이든 걸어 챔질 할때 날아올까? 아니면 초기 제압이 안되 수초에 감어 버릴까? 입질해서 일부러 늦게 제압하여 붕어가 수초를 감게하여 어떻한 영향이 미치는지 판단을 해보려 하였지만 이것이 저에 마음대로 안됩니다. 5~8치 대다수 입질입니다. 이런것든 기냥 다 달라 옵니다. 갈라진 틉이든 넘겨 친것이든 챔질했을때 뒤로 팽개쳐 버립니다. 암튼 힘하나는 끝내 줍니다. 제가 챔질을 좀 강하게하는 것도 있겠지만 제압 능력은 좋습니다. 첫끗발 개끗발이라는 전라도 사투리가 있듯이 정말 안됩니다. 왜이러지 월척을 다시 만나고 싶었지만 죄송합니다. 여기는 산란 막바지 입니다. 찌에 알이 붙어 있고요. 수초 안에서 푸더덕 거립니다. 가끔 한번씩 그러나 이 소리가 반갑기도 합니다. 전체적인 만세용 사용후기 지금까지 만세용과 떠나본 낚시여행 생각만큼 많이 못했습니다. 강에서 댓장 넘겨치기와붙이기. 저수지 연이 삭아 내리는 곳에서 연 사이에 스윙과앞치기로 투척하여 사용하기, 넓은 고흥호에서 맨바닥 떡밥낚시, 지도 소류지에서 댓장 구멍,넘겨치기,사이에넣기 다양하게 낚시를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낚시가는 날이 장날이라 절반이 강한 바람에 낚시를 해야했고 비는 조금 내렸지만 많이 내리는 곳에서 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대물낚시를 하기 때문에 새우,지렁이,옥수수,떡밥,짝밥,참붕어등 다양하게 해보았습니다. 바람에도 흔들림없이 1대1 낚시줄을 매어 사용한결과 00척 00척은 다루기 그리 큰 불편은 없습니다. 평상시처럼 1대1이 아닌 조금 적에 줄을 메어 사용 한다면 날아 다닐 정도입니다. 일부러 1대1로 줄을 메어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00척은 1대1로 다루기 힘듭니다. 스윙도 힘듭니다. 스윙을 하실려면 수차에 걸쳐 투척해봐야 할 것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스윙을 하는데 제가 원하는곳으로 안됩니다. 그런데 요령을 터득하지 그제서야 됩니다. 또 중요한것 낚시대 걷어 들일때 매디마다 끼지않고 잘 들어 갑니다. 댓장에 갈대에 저수지를 잡아도 낚시대 접을 때 잘 들어가고 끼지않고 사용 했습니다. 또한 도장도 변형가지 않고 기스도 안납니다. 제가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아서도 그렇고 장기간 사용도 아니여서 그런지 몰라도 도장도 마음에 듭니다. 낚시대 잡으면 손에 딱 맞으면서 묵직하면서 강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손잡이가 적어 지면서 허리힘 좋은 낚시대를 만들었을까? 무게 중심이 가운데 있습니다. 그리하여 장대로 갈수록 앞치기를 많이하는 대물꾼으로서 부담이 될수도 있습니다. 뭐 입질없을때는 하루저녁에 한번 들을까 말까 하지만서도 개인적으로 조금 부담스럽습 니다. 그외에는 별다른 단점은 1차에서 모두들 품평단이 쓰셨듯이 외관상의 문제은 다루지 않겠습니다. 끝까지 불편시럽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전달을 해야 하는데 너무 길게 나열해서 죄송합니다. 모두들 지금까지 감사합니다. 관계자님들. 그리고 품평단 여러분, 그리고 월척을 사랑하시는 조사님들 모두들 평화가 함께하길 바라구요 올해는 꼭 하고픈 1수씩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