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산업에서 나온 무받침틀 1년 반동안 사용해본 후기입니다
몇몇 사용기를 보긴했지만 혹시나 고민중이신분들 도움되시려나 싶어 올리는 것이고요. 일단 사진먼저..
32대부터 51대까지 열두대 널어논 사진이고요.
사진에서 처럼 앞받침대 자체가 없습니다.
장점은요.
받침틀 무게 자체가 가벼운 편 입니다.
밮받침대와 뒤꽂이가 없어 또 가벼워진다.
릴낚시에도 사용하기 좋다. 바다에서도 사용하기 좋다.
고정장치를 여의봉볼트로 개선한 후부터 5미터정도의 바람에는 헤드가 돌아가지 않는다.
세칸이상 낚시대는 대를차고나가지 않는다.
요정도 되겠네요 ㅎㅎ 저는 대물가방에 받침틀분리후에 같이넣어다녀서 짐하나 줄더군요.
단점은요.
앞받침대가 없다보니 가이드역할을 하는게 없어서 간혹 투척시에 긴가민가 한다.
왠지 앞받침대가 없으니 낚시대가 무리한힘을 받는게 아닌지 걱정스럽다.
두칸반미만 가벼운낚시대는 스톱링을 끼우던 총알을 끼우던 단도리를 하는편이 좋다.
바톤대에 알게모르게 기스가 난다. 수축고무를 반듯이 해야한다.
손잡이 끝을잡고 챔질은 힘들다.
챔질숙달에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요정도 되네요.
제가볼때 호불호가 심각하게 갈릴물건 같습니다.
짐이줄어 편해지는부분과 지금껏 해오던것과는 다른방식으로 인해서 겪게되는 불편. 시간이 약이지만 그 시간을 감내할 것인가에 따른 정신적 스트레스. 중고가격이 똥값이 된다는 현실등등...
혹 질문있으시면 쪽지 주십시요.
제가 알고있는 만큼은 알려드릴게요.
이상으로 사용기를 마칩니다.
지금 경산인근에 효과지 인데요.
약 두시간전에 배수중단 되었는데 밤에 고기붙을런지 ㅜㅜ
완전 말뚝에 돌풍이 한번씩 불어재낍니다. 한달만인데......
제발 꽝치지않길 빌어봅니다.
무받침틀 1년 반 사용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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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질은 낚시대를 자연스럽게 들면 됩니다. 앞쪽이 눌러지면서 뒤쪽 고리가 잠기는 방식이므로 앞쪽이 들리면 뒤쪽이 풀리게 됩니다. 그래서 당기면서 챔질하시는분은 굉장히 불편하실걸로 생각되고요. 양손챔질하시거나 위로 들어올리시는 분들은 적응시간이 짧을걸로 생각됩니다. 10단 제가살때 24만원인가 26만원인가 가물가물 하네요.
제가 신수향 55대가 가장 긴대
간신히 거치합니다 다른 55대는 가능하구요
60대는 두꺼워 거치불가.....
그래서 사장님한테 여쭤보니 60대 가능한 크기로
뭉치 다시 만든다는데 써봐야할 것같고...
구모델보다 뭉치가 쓰고 싶은 만큼 연결해서 편하고
가벼운데 장대는 아주 센바람에 조금씩 돌아간다는것... 다른 받침틀도 사용하는데 이젠 창주께 편합니다
사용기 잘보고 갑니다 안출하시길
남들 앞받침대 뒷꽃이 접을때 벌써 집에 갑니다....ㅎㅎㅎ
-발 쭉 뻗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