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기어받침틀 다신쓰고싶지 않습니다!

2020년 1월 잘쓰고있는 크루션 받침틀이 질리기도하고

장대를 많이 쓰는 본인의 낚시스타일상 출렁임등으로

또 문기어받침틀에 대한평가

바람에 안돌아간다 튼튼하다등등 좋은의견만 보았습니다. 

또한 그당시 여러 지인들이 사용하고있던 문기어 제품을 사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하여 문기어 받침틀을 구입하기로하고 지인들께 문기어 받침틀 구입하겠다고하니

문기어 신형 나온다고하니 기다렸다가 사라고 만류를 했습니다.

혹시나 싶어 문기어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핸드폰번호로 전화를하여 신형출시된다고 하던데 되나요? 문의하니

신형예정없다!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문기어 카페에 다시한번 문의를했고 확정된것 없다는 답변을받고 바로 구입합니다.

하여 1월 30일날 직접 배송을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2월 29일 첫출조를 하여 세팅하는도중보니 뒤꽂이 레바가 4개가 깨짐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현장에서 일단 사진을 문기어사장님인줄 알았던분께 보내놓았습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갑자기 짜증이 확나며

신상품 안나온다더니 속이고

레바는 13개모두 갈라져 자가수리하고

모두 자가수리하니 받침대가 깨져버리니 도저히 화가나서 이대로는 못참겠다 생각했습니다.

먼저 말씀드리면

( 한국소비지원에 나온 교환,환불의 규정을 보면 구입후 7일이내에는 교환또는 환불 그리고 시일이 지나며 감가가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용품같은경우 7일이 지났더라도 첫사용의 기준을 근거로 교환 환불을 받을수 있습니다.

즉 초기 레바 4개 갈라졌을때 받침틀을 교환이나 환불받을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굳이 그렇게까지야... 이맘이 이렇게 번했습니다.

그런데 낚시업계는 희한하게 불량도 AS를 해주는게 대단한것처럼 조구사가 인심쓰는것처럼 합니다.

초기불량과 사용중의 문제에AS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그래서 문기어 밴드에 글을 올렸습니다.

매우 열받았기어 아주 감정을싫어서

글을 올리기전 지인과 통화하며 내가 반드시 문기어한테 사과부터받고 AS를하든 불태워버리든 하겠다.

그리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것과는 정반대였습니다.

단순 AS만 해주면 되는듯한태도와

오히려 소비자를 가르치려드는 태도에 더욱 화가 났습니다.

여러분은 제가 문제가 있나요?

아니면 문기어측 판매자에게 문제가 있나요?

문기어 받침틀을 만드시는 사장님하고 통화도 하였습니다.

사장님 죄송한말씀이지만 사장님께서 정성을다해 만드신 받침틀이저에게는 정말 스트레스인 쓰레기같은 존재입니다.

이유는 이러이러합니다 라고 말씀을 드리니 기분푸시고 받침틀 공장으로 보내주시면 돌아가는거 깨진거 봐주면서 다른곳 이상있는가 전부 봐주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사장님 죄송하지만 저는 지금AS 받을마음이 없습니다.

골드문님께서 사과하시고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AS하던지 하겠습니다. 반드시 골드문님께 전해주십쇼~ 

어찌어찌 어제밤에 골드문님과 통화하였는데

오히려 제가 문제인듯 사과는커녕 기분만 더욱 상했습니다.

그러고는 결정적으로 오늘 오후 지인이 다른문제로 골드문님과 통화를하게되어

친구한테 사과하시고 풀고 AS해주시든 받침대를 하나보내시든 하면 되는거 아니냐? 

그랬더니 골드문님께서 사과를 왜하냐?

그리고는 일을 키우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해주던군요~~

과연 이문제가 저의 잘못인가요?

아니면 문기어측 골드문님의 문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