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zoom 슬라이드좌대 대형 개봉기

안녕하세요^^ 갱진일보쟁이 입니다. 이번에 사용기로 저의 타켓?이 된 것은 미라클zoom좌대 대형 입니다. 원래 zoom좌대 중형 사이즈를 쓰다가 구매할때 대형을 제작 및 구상중이라는 얘기를 듣고 미리 1번째로 예약해놨다가 불행히도 순서에 밀려 한 40번째 기다렸다 구매 했네요 ㅠㅠ 사용은 4주정도 해보았구요 음...그로인한? 느낀점? 개봉기? 식으로 한번 또 써올려 봅니다. 스마트폰 어플중에 카카오스토리에 메인으로 가방사진만 두개 올려놨더니... 뭐냐고들 하도 물어보셔서 ㅎㅎ 큰맘 먹고 또 귀차니즘을 물리치고 한번 올려봅니다 기존의 중형 가방과 비교했을때 상당히좀 심플?하고 깔끔해졌으며 이번에는 좌대다리와 텐트바등 보관할수있는 가방이 따로 나왔습니다. 저는 현재 미라클 14단을 쓰고있어서 이작은 가방에 롱롱다리2개 롱다리2개 숏다리2개 텐트바2개 미라클자립다리 전부다넣고다닙니다.ㅎㅎ 제가 구매한 기본구성과 추가 롱롱다리 사진입니다. 기스나는거 최대한 줄여 보려고 ㅎㅎ 스티커도 부탁된상태서 그냥 깔판[아스테이지] 깔아서 사용합니다 ㅋㅋ 이번에 수정된 좌대자리 입니다.제가 중형쓸때만 해도 나사를 조이면 안에 사각파이프에 직접닿아서 과감히 ?강하게 조으면 안으로 살짝?휘었습니다. 그런데 사진에 보신바와같이 상하 구멍 1개씩 총두개를 이용해 안쪽면서 스탠판으로 나사 물림 자국과 휘어짐을 완벽하게 잡은것 같습니다[4주동안 5회출조] 또한 다리도 원래는 下 다리가 바깥에있고 上다리가 안쪽에있었는데 13년도 부터 바뀐건지 아님 zoom슬라이드 대형 좌대부터 바뀐건지는 모르겠지만 上다리가 바깥에 있고 下다리가 속으로 들어가서 좌대 높이 조절시 및 설치시 허리숙여짐이 줄어 드니 훨씬 편해 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도 FOP사 사장님과 통화할때도 뒷슬라이드가 한도치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멈춰지는 브레이크식 조인트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드린적있는데 마침..강화플라스틱?재질로 끝단만 볼록튀어나온걸 셋팅해 주셔서 장착되어있고 좌대를 세워서 슬라이드를 스~윽 빼거나 눕혀놓고 강하게빼더라도 알아서 멈춥니다 ㅎㅎ 텐트바를 설치할수 있는탭 입니다 뒷슬라이드 처음부분2개-끝부분2개 용도는 다들 아시겠지만 텐트바와 가방등 올려놓을수 있도록 함이고 추우에 혹시나? 날개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됩니다.ㅎㅎ 사진상의 위에2개와 아래 2개 입니다.나사는 한개씩만 꼽아놨어요 ㅎㅎ 일단 설치를 한번 진득허게? 해보았습니다. 의자다리는 앞뒤모두 최대한 뺀것이구요 텐트바는 총 3군대 거치가능합니다. 사진참고하시면 될듯요^^ 또한 중형쓸때 이글루 올려보니 좁아서 자꾸 이글루 살대가 옆으로 떨어 졌는데 대형으로 바꾸고 나서 이글루써보니 양쪽에 15센치씩 총 30센치 정도 남는것 같습니다^^ [의자 뒷자리 조인트연결부위에도 탭이있기 때문에 텐트바 거치가능해용] 한가지 팁이라면 자립다리를 중앙 지지대로 쓸수있다는 장점도 있네요^^ 보통14~16단쓰시는분들은 중앙 지지대로 쓰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죠 ㅎ 한개만 써도 되고 두개다 써도 되는군용 혹시나 해서 타 받침틀은 우경금장이 하나 있어 추가적으로 올려봅니다. 슬라이드식이 아닌 연잘각도발을 이용해서 거치가능하도록 상판에 연장각도발용[연장거치대용탭이 4개 더있으니 아무대나 꼽아서 쓰심되용ㅎ] 선반도 장착되기는 한대 전 미라클용으로 쓰고있어서 연장발에 부탁하려면 선반에 따로 타공을 해서 그냥 피스만 결속 하면 바로 장착 가능 할것 같네용 마지막 옆라인 입니다.ㅎ 간략한 사용기 봐주시느라 감사 하구요...이번 zoom슬라이즈 대형을 4주간써보고 이제서야 올려봅니다...한가지 아쉬운점은 텐트바의 탭장착 위치도 늘어 나고 뒷슬라이드도 브레이크가 장착되었는데 이글루를 거치 시켰을때 이글루를 고정할수 있는 탭이 없습니다. 이렇게 그냥 좌대 상판위에 올려 놓게 되는것이죠... 전화 드려서 탭을 한개씩만 더 내어도 사용하는데 정말 편하겠다라고 말씀은 드려놨는데.. 잘 해주시겠죠?ㅎㅎ 또 담달에 놀러가서 탭몇개 더박아올까 고민중입니다. 아 총구매액은 옵션다 해서89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원래 93.5만원?인가 그런데 원래 중형쓰고 지금도 미라클 쓰다가 또 구입하는거라 제 구매 제도? 뭐 그런 일종의 멤버쉽? 그런걸로 해서 몇프로 깎아 주시고 저녁에 육계장 한그릇 얻어 먹었습니다 ㅋㅋ 허접한 개봉이? 사용기?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