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받침틀을몇년동안 사용하면서 좋았던점과
불편했던점을 생각하면서 받침틀 업그레이드에 돌입.
요즘 워낙 만만치 않은 가격대의 장비들을 만나면서
고민.중고로 갈까.2-3년 사용하다 다시 구매하느니
새제품으로 갈까.또한 A.B.C.D사중 어느제품으로 갈까
저 뿐만이 아니라 여러조사님들께서도 용품구매하실때
그런 고민들 많이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리하여 결정한것이 미라클 최신형 노블레스 스페셜12단인데요. 처음 물가에 출조해서 설치한 사진입니다
다음사진은 요거이 물건이더만요
받침틀 연장발인데요 뭉치만으로는 장대는 수면위로
초릿대를 띄울수가없는데 52대까지 수면위로 띄워주면서도 뒤꽂이 역할을하는 마그네틱에서 충분히 잡아주더군요. 낚시를 하다보면 초릿대를 담구어놓고도 하지만
띄워야할 경우에 아주 요긴하다고 느꼈습니다
요거또한 아무것도 아닌것같지만 채비교환할때나
미끼교환시 수초나 옆 낚시대에 간섭없이 수월하게
해주고요.
제일중요한것은 바람이 초속 3-4m가넘어가도 받침틀의 뒤틀림이나 뭉치의 돌아가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고
그동안 미라클받침틀을 사용하면서 자주는아니지만 앞받침대 꽂는부위에 프라스틱부분도 스텐으로 감싸져있어서 장대를 걸쳐도 파손염려도 사라지게되었고 도장부위가 없이 스텐제품이다보니까 스크래치에 대한
염려도 안해도되고 미라클 제품쓰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뒷면에닉넴이나 이름 구입날짜가 새겨져있어서
도난당했을시도 찾는데 도움이될거같고 그러한 사장님의 세심함에 대단히 만족하였습니다
단점이라면 타사제품에비해서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점인데 그만큼 물건에 퀄리티가 높아졌고 재질또한
고급화가 되었다는점에서 이해는 합니다
이상 충분한 설명은 못드렸지만 저의 사용기였습니다.
미라클 노블레스 스페셜 사용(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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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3~4m/s 불어도 밤시간되면 잦아들어서 크게 타사제품도 그정도는 어느제품이든 버티는데 ...
봄이나 . 여름에 특히 잠깐 태풍이 지나갈때 바람이 갑자기 6~7m/s 불때도 있어요 종일이러면 출조를 안하겠지만 몇시간 이럴때
가 종종 있더라구요 그때도 자석이 잡아주나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짱짱한 받침틀을 아직사용안해봐서 사용안해본거중 사고싶은 받침틀 소야카본받침틀이랑 점보랑 미라클인데 지금 고민이여서요
사람이 자꾸 의구심이 드는게 자석이니깐 ㅋㅋ 정말 태클아니구 궁금해서 물어보는겁니다
좌대에 노블레스 조합이 뽀대나네요.
초창기에 비하면 고급스러움과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많이 썼고
무엇보다 A/S가 끝내줍니다.
항상 찌맛.손맛. 덩어리 상면하시고
침만 흘리고 잘 보고갑니다.
추천 한방 꾸~욱.
스패셜 16단으로 넘어오고는 긴대를 너무 잘잡아주더군요 바꾸고는 아직 들려본적 없습니다
100%로 잡아주는 받침틀은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미라클..노블과 스페셜
크루션..주리주리(미니받침대의 대표 뒷꽂이죠)?
두가지 병영해서 사용중인데요.
바톤대의 굵기와 수축고무의 종류 등 두제품다 악조건에서
는 다 들리거나 걸림감이 약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