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척 회원여러분?
저는 촌에 농사와 소를 키우는 아지야입니다.
이번에 스파이더 발판+노블레스 10단을 구매하여 실사용해보고 느낀 점을 적나라하게 글로 옮겨보려합니다.
본인은 182cm 105-107kg 나가는 거구의 아지야입니다.
직벽이나 공간이 협소한 곳
포인트 앞에 수심이 좌대 앞발을 최대한 빼도 깊을 때
뒷 공간이 협소할 때
못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좌대 가방 만 옮기고 30분이나 좌대치면 젊은 31살인 저도 땀을 한바가지 흘리며
설치하는데만 개고생을 합니다, 거기다 무거운 받침틀까지 생각만해도 힘듭니다.
최근 같이 동행을 하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형님이 발판을 구매하셔서 써보고 하나 있어야 겠구나하고 실제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우선 어제 실제로 60 56 52를 올려본 결과 전혀 처짐이나 갈매기현상이 전혀 없었습니다.
설치와 철수 5초면 됩니다.
구성품에 연장대다리라는 것이 있었는데요,
저 같은 100kg이상이 쓰기에는 솔직히 불안해서 올라가자마자 아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미설치했습니다.
결합한 상태로 다니니 공간도 생각보다 안 걸리적 거리고
편안합니다,
이런 분께 추천드립니다.
100m이상 짐빵을 즐기시는 분
치고 빠지는 짬낚스타일의 회원분 적극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