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와 노지 낚시를 하는 꾼입니다.
1년에 노지 낚시 2~3번 할까 말까 합니다. 실상 받침틀이 없어도 되지만 현장에 나가보면 예전 생각에
다대 편성을 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2~3년 전에 거금 들여 W사 12단 금장으로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보트타기전에도(5~6년 전) 한번 구매 해본지라 생각없이 구매를 했습니다.
초창기 나왔던(뒷꽂이 나사식)제품은 연결 죠인트만 약해 보였지, 도장은 문제없이 썼던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최근에 구매 한 제품은 몇 번 쓰지도 않았지만, 사진에 보이는 바와 같이 저정도 입니다.
제조사 측에 A/S 관련하여, 문의를 드렸지만, 사용상 문제가 있는 부분만 A/S가 된다고 합니다.
요거 어찌 방법이 없을까요? 팔려고 해도 저런 제품을 팔수도 없고 사용할려고 해도 볼때 마다 기분이...........
받침틀 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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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틀 쓸때 염분 있는곳 출조 후 물 세척 안하고 허옇게 됐을때..WD 뿌리면 저 상태 비슷하게 된적 있네요.
주변 도금 밑부분도 부식이 일부는 진행 되었을 것입니다.
저와 똑같은 경우인데요
제가 전기일을 하다보니 케이블 트레이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것을 시공하다보면 현장가공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공된 부분의 부식방지 및 도금을 위해 사용하는 스프레이식 도금제가 있습니다.
제품이 럭키산업의 은색 냉각 아연 도금제(LK-703)입니다.
이것을 받침틀 뭉치에 도포하면 되는데요
제가 해결한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 받침틀을 볼트 하나까지 모두 분해한다.
2. 도금을 모두 벗겨낸다.
(부식되지 않은 부분도 모두 벗겨내야합니다)
3. 사포로 밭침틀 뭉치를 깨끗이 닦아낸다.
(부식된 부분이 남아 있어면 다음에 또 부식이 일어남)
4. 럭키산업에서 나오는 은색 냉각 아연도금제(LK-703)를 고르게 도포한다.
- 한번에 너무 두껍게 하지 마시고 2~3번에 나누어 도포합니다.
- 한번에 하시면 칠이 깨끗이 되지 않고 흘러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 한번 도포하고 충분이 말린 다음 다시 도포하세요
5. 완전히 마르면 마른 수건으로 닦아준다.
6. 조립한다.
은색 냉각 아연 도금제는 도금 및 부식방지 효과가 있었어
왠만한 악조건에서도 잘 견뎌 주는 것 같네요
작업이 번거럽고 시간은 조금 걸리는데 부식되고 도금이 벗겨져서
지져분한것 보다는 새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충분한 노력의 대가는 있는것 같더라구요
PS. 금색은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습기있는데로 장시간 방치 하시면 ㅠㅠ
그냥 트렁크에 넣고 다니다 보니
도장이 벗겨지더군요,간단하게 카용품점가서
카전용락카 검정색으로 사서 뿌렸는데 나름 괜찮아 보였습니다~
물론 사포로 일어나 도장 벗겨내고 뿌렸습니다~
사용후 보관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따라옵니다 낚시하시고 집에와거 한번만 닦아주시면 저런현상은 안생깁니다 아무리 도금을 잘해도 젖은채 바람도 안통하고 밀페된공간에 두면 새것도 금방 부식됩니다
저도 예전에 금장 사용했는데..
몇년 동안은 아무 이상없이 잘 사용하다...
겨울에 장비관리 한다고 세척후 WD로 방청작업을 하고 봄이 올때까지 창고에 보관하였습니다...
그리고 봄에 낚시갈려고 보니 위에 사진처럼 도금이 들뜨는 현상이 발생하더라고요..
위 사진 보다는 심한편은 아니였는데...
조금식 일어 나더라고요...
저는 낚시를 오랫동안 못할 거 같으면 집에서 수돗물로 다 분리하여 깨끗하게 씻은다음에 수건으로 물기제거 다하고 그래도 속안에 남은 물기때문에 베란다에 1주~2주동안 방치해서 말립니다. 그리고 1년정도 보관후에 꺼내보니 깨끗하던데요...
암튼 원인이야 정확하게 알수 없지만...볼때마다 마음이 좀 그렇겠습니다...ㅜ.ㅜ;
저도 다른회사지만 금장사용했는데요
간척지 3 주연속으로 다니니 바로 표면부식이 시작되더군요
채비회수하다 수초가 같이 딸려오다 받침틀에 물이 떨어지니
전에껀 2년 넘게사용했지만 한두곳에 약간 부식정도였는데요
참고로 출조후 수돗물로 헹구고 에어건으로 물기 날리고 창고에 이틀정도 말리면서 사용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