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동안 바닥만 해오며 빠른 채비변형을 위해 부레찌를 만나게 되엇습니다. 그러다보니 신제품 출시때마다 세일을 틈타 부레찌를 바꿔오다가 결국 42대이하 4.5그램 44대이상 6그램 바닥 분할을 이용해 오고 잇엇습니다.. 그런데 최근 조황이 떨어져 옥내림으로 바꿔야하나 하다가 테스트로 36. 38대 쌍포 4대만 부레찌 4.5그램 바닥찌 그대로를 원줄교체후 현장에서 부레를 이용 3목을 따고 원봉돌 옥내림으로 급하게 교체를 햇습니다. 이하 40 42 쌍포는 4.5 그램 바닥분할 그대로 두고 새벽 입질을 기다렷습니다..
새벽.아침에만 총5수 지내림변형채비 4수. 원래 바닥채비 1수..
이럴수가 ㅡ 입질패턴도 기본옥내림과 거의 비슷햇습니다. 근데 가져가는 속도가 부드럽지 못하네요.
당장 옥내림전용 부레찌를 질러야겟다는 생각에 4플러스 1 찬스를 이용해 어제 바로 3.8그램 옥내림부레찌 10개를 주문햇습니다.. 지름신에 속아 성급한 판단은 아니엿는지 모르겟지만 더나은 조과를 위해 내년 봄까진 운용해 보려합니다.. 언능 도착하길 기다리는 맘 설레네요.
부레찌 변형채비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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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엔 옥내림부레찌로 한번더 올리겟습니다..
부레찌가 다양하고 손쉬운 채비 운용에 장점이 많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지만
한 번의 아침장이라 변형 옥내림의 조과가 월등하다고 단정하기엔 표본이 부족해 보입니다.
옥내림부레찌로 바꾼후 사용기도 기대하겠습니다.
어제 잡은 5마리 빼고 10마리중 바닥 4대에서 1마리. 나머지 변형 지내림에서 9수 햇습니다.. 이젠 어느 정도 확신이 오네요.. 역시 옥내림 정통처럼 슬며시 가져가진 못햇습니다. 주문한 옥내림부레찌가 언능 오길 더 기다려지네요..옥내림부레찌 채비후 채비. 찌맞춤. 조과 등 다시 올려드리겟습니다.
옥내림 찌보다 마스터 막대형이 옥내림하기에 훨씬 좋았어요
옥내림 3.8그람 은 입질이 너무 둔한것 같던데요
마스터형은 찌가 너무약해서 강화스티로품 이라는데 소중히 다뤄야 되구요
부레찌를 사용하지만 원봉돌 채비로 사용중입니다
뭐 그닥 조과에 신경안쓰는데 가끔씩 유혹이 생깁니다
이걸 바꿔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아무쪼록 방한 단디 하시고 안출하세요
부레찌는 채비변형이 자유롭다는 잇점이 있어 예민하게 둔하게 맘대로 쉽게 하여 원하는 입질 표현을 추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고부력 중부력 저부력
채비의 변형
찌의 형태 등에 따라 1~~2개씩 구입해 사용하시며 입질 표현의 모습을 보시고 자기 취향에 맞는 형태와 길이, 부력 등을 선택하심이 좋을듯합니다.
그냥 원봉돌 외바늘채비로 밀고 있습니다.
근데 봉돌의 크기의 차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전에는
6호 7호 8호 봉돌을 지긍은 3호 4호 5호로 내려서 쓰고 있는데
이거두 영 신통찮네요 조과가 ㅠ
그나 늦가을 부터는 봄시즌이 올때까지는 원줄부터 채비까지 혼빵 옥내림으로 갑니다. 그러면 확실히 입질을 보고나 옆조사보다 마릿수를 합니다.
내림이 불편하면 짧은 목줄 잘라내고 슬로프로 운영하기도 합니다. (부레찌는 부력조절이 쉬워 채비 운용하기 좋은점이 있습니다.) 요즘 다른 방법으로도 부력조절하기 쉬우니 올늦가을부터 한번 해보시기 추천합니다
낚시대집에 있는 줄감개를 잘라내서 보관하다 늦가을이되면 카본줄을 감아두고 옥내림으로 갑니다. 봄시즌에 다시 원상복구하고 내림채비를 감아두고요
지금은 저도 봉돌6호 마이너스 외바늘 지누4호 사용합니다. ㅎㅎ
즐거운 낚시 하시며 기록갱신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