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피싱 좌대 텐트용 에어매트 텐트마루 1500-2000 사용기

제가 이번에  텐트 좌대용?..에어매트를 구입했는데 인터넷에 정보도 거의없고 제가 여러모로 고민도 많이하고 머리아프게 구상도 여러가지로 하다보니 힘들고  난해한 점이 많더군요...

그래서 혹시 저처럼 궁금해하시고 난해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것 같아 간단하게나마 정보를 전달해드릴까 합니다

제품은 보트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비*피싱 제품이고 제품명은 텐트마루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스*트좌대 1000-1700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좌대를 사용하기 전부터 저는 2000-1400  텐트를 사용해 

왔습니다

자*이라는 텐트회사에서 저 사이즈 텐트를 출시할때부터 동호회분들끼리 공동구매로 구매해서 사용해왔었죠

추울때면 앞에 받침틀을 땅에 박고 뒤에 텐트를 펴고 난로를 틀고 이글루펴고 운치있는 밤을 보냈었죠

지금도 많이 낡아버린  그때 그 텐트를 아직도 가지고 있고 가끔씩 좌대 없이 그때 추억을 되새기곤 합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습니다^^

저는 작년부터  고민을 해왔습니다

무슨 고민이냐면 좌대를 쓰고부턴 제가 사용하던 텐트를 사용할수가 없는 점이었습니다...

너무커서 왠만한 좌대엔 올라가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2년전에 새로 구입한 같은제조사 텐트를 사용도 하지

못하고 집에서 보관만 하였습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2000-1500  텐트를 좌대에 올리고 소히 

아방궁을 만들고 낚시하시잖아요..

그래서 저도 올가을에는 집에 잠자고 있던 텐트를 좌대에 올려보려고 여러가지 고민을 했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좌대에 날개?

날개도 사이즈가 450-1700...것두 양쪽으로 부속도 많아지구요..

가격도 무시못할 수준이구요

크기도 아는분이 차에 실어놓은걸 직접 봤는데 상당하던군요...

소히 제사할때 쓰는 병풍수준...

그래서 그럴바엔 같은 좌대를 하나 더 구입해서  두개를 붙일까...

그럼 사이즈가 2000-1700...

아니면 처음부터 크기가 제 텐트를  설치하고도 넉넉한   

대좌대를 살까...차가 승합차지만 지금도 낚시용품때문에

1열만 사람이 탈수 있는데...^^

이렇게 고민하던 중에 유튜브에서 우연히 이 제품을 보고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보니 부피가 적어 차에 적재하는 부담도

적고 매트만으로도 충분히 텐트 설치가 가능할것 같았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좌대에 사이드에 장착할수 있는 텐트바 같은게

꽤 많은데 이 매트는 자립형태라 그 텐트바들로 살짝만 지탱하고

4부분 텐트고리만 고정하면 될것 같았습니다

안되면 그냥 캠핑갈때 텐트에 사용해도 좋을것 같았구요..

평소에는 대충다녀도 간혹 가족과 캠핑겸 낚시를 갈때도 있기

때문에 그때에는 큰텐트를  펴고 아늑하게 낚시와 캠핑을

즐길 생각이었습니다

제품을 받고 집에서 한번 펴보고는 격어야할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었습니다

핵심은 텐트속에 매트를 넣으면 안된다는 것이였습니다

매트는 자립을 하지만 텐트는 바닥으로 쳐지더군요..

지금부턴 사진과  함께 제가 구상한 방법을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좀 유치한것같기도 하지만 낚시하시는 분들 많이들 이런걸로

고민하시고들 하는것 같더군요...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사옹기에 핵심은 대좌대에 매트설치가 아니라

폭이 반인 사이즈의 좌대에 매트설치하기 입니다

먼저 죄대를 폈습니다

처음이라 앞쪽만 물에 들어가고 뒷다리는 땅에 접지하였습니다

더워서 파라솔과 선풍기 설치하구요^^

사이드바? 들을 설치합니다

사실 저것외에 대략 뒷부분과 옆부분에 아직도 사이드바 

자리가 더 있습니다

사이드바가 저만큼 밖에 없는 관계로 오늘은 저정도로 

설치를 해보는 수밖에 없네요...

사실 저 바는 에어매트 지탱용도 되지만 에어매트 보호용으로

바닥에 먼저 설치할 보호매트 거치용도의 가치가 큽니다^^

이렇게 깔아주면 저 매트도 거의 자립을하네요

좌대를 하나 더 구입할거에 비하면 부피가 아주 좋습니다

구성품입니다

보호매트위에 에어매트를 펴구요

발펌프로 공기를 주입합니다 주입시간은 한 1-2분 내외면

가능합니다

좌대가 커서 공간이 좀 남는 곳에서 펌프를 사용했는데

마지막엔 압을 팽팽히 채워야해서  체중을 실어야하는데

힘이 많이 가해지니 좌대가 흔들려서 적당히만 넣는걸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원래 이 매트는 성인남성이 올라가도 꺽이지 않을 만큼에

자립성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점이 왠만한 날개이상의 기능이 가능할것같아 제가 

구입하게 된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공기주입은 땅에서 펌프질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잘못하면 물속에 다이빙하는 참사가 생길수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기를 완전 풀로 채우지 않아도 

충분한 자립성을 같습니다

사이드바 몇개면 날개이상의 지지성을 가집니다

여러부분 나뉘지않고 한판이라는게 좋습니다

제가 집에서 하룻밤을  자면서 사용해본바 설치만 해놓으면

침대는 저리가라 수준에 잠자리가 가능합니다

제품에 들어있는 보호매트를 깔아주면 완전 뽀송합니다

본품이 고무재질이라 머라도 까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설정샷입니다^^

공기를 풀로 주입하지않아 한발로만 꾹꾹 눌러본바

전혀 이상없습니다

그렇다고 저기서 뛰는분은 안계시겠죠?^^

별매품인 소형매트 입니다

집에 남는 배개매트에 강제로 넣었더니 안빠집니다...

저는 좌식의자대용 죽부인용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여기서 실수발생합니다..

앞쪽으로 가보니 텐트를 고정할 사이드바를 매트가 지나가 있어 뒤에 파라솔을 제거하고 좌대다리 돌출부분을 내리고

매트를 뒤쪽으로 조금 옮겨 다시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직 낮에는 더워서 땀 좀 흘렸습니다

포근한 잠자리를 위해서

사이드바만 더 있으면 좌대 앞쪽에 또 구멍이 있어 그곳에

사이드바 설치하면 되겠더군요...

오늘은 사이드바 여분이 없는 관계로 자리이동으로 방법을

정했습니다

2년간 집에서 잠자던 텐트 설치 시작해봅니다

택도 그대로...

매트가 자립이라 텐트가 매트위에 서있기 때문에

좌대에 올라가서 편하게 설치하였습니다

여기서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시행착오부분입니다 

매트를  먼저 설치하시면 위에 텐트가 밑으로 떨어지지 않고 

버티고 있어 텐트 설치가 쉽습니다

오늘은 한정된 조건으로 설치를 해야하기에 설치가능한

방항으로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습니다

뒤쪽도 사이드바 여분이 없어 탄성끈과 팩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다음에는 여분 사이드바를 구입해서 설치할 예정입니다

텐트를 에어매트가  거의 지탱하고 있기에 사이드바의

용도는 텐트고정용도와 혹시모를 상황에 대비해 매트를

한번 더 지탱해 주는 용도가 되는것 같습니다

후에 철수시에 사이드바 분리하면서 살펴보아도 좌대에는

아무런 대미지 흔적이 없었습니다

물론 사이드바 쪽으로는 본능적으르 모든 체중을 둔적은

없었습니다^^

최종설치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