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유료지빼고 저수지라면 가리지 않고 삭 투드리고 다니는 인간 입니다.
신수향에 관심 있어 기웃거리다가 저도 한마디 합니다.
이제사 막 차기 업글 주력대로 다이아플렉스 신수향을 선택하고
다달이 조금씩 구색 맞추고 있는데......, (스무대 구매할 생각중..... 지금 6대이상 구매하였다는..., 40,36,32,29 )
새로나온 신수향이 저를 실망시키네요.
32대 6번대가 산지 하루만에 두동강이 났어요. 대략난감 입니다.
고복지 어제 들어갔는데 육초 걸린걸 조금땡겼더니 "빠직끈" 뚝.....
10년넘게 붕어 쫓아다녀봐서 아는데 이건 분명 예전의 신수향이 보여준 모습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필요한칸수도 상당한데..., 진짜루 대략 난감 입니다.
a/s가 되고 안되고가 문제가 아닙니다.
차기주력 업글대로 이대로 밀어부쳐도 되는지 믿음이 안가네요.
오늘 기분이 씁쓸합니다.
믿었던 애인에게 차인 기분 입니다.
아참 고복지 꽝쳣습니다. (녹조 문제 인듯..... )
새로나온 신수향. 문제 있는것 아닙니까?(개인적 생각)
-
- Hit : 30556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66
지극히 주관적인 경험이라는것을 말씀 드리며 문제가 된다면 바로 정리 하겠습니다.
최근에 세일 및 저가에 출시되고 있는게 문제 없는 대인지 은성사에서 적절한 답변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어차피 은성사 이름을 걸고 팔고 있기 때문에 대리점 및 온라인사이트만의 문제는 않을텐데 말이니깐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생산공정 중 경미한(?) 품질불량을 폐기해야하는데..유통되는건 아닌지 정말 궁금하군요...
기업이 사라지는건 한순간입니다.... 그리되지 않기를 신수향을 사랑하는 조사가 덧글남겨봅니다..
특히 신수향은 허리 힘이 상당히 좋더군요. 그런데 중간이 뚝 부러진것을 보니 근간 만든 신수향대에 문제가 있지 않을지
의문이 생기긴 하네요...
그러나 다른 낚싯대도 중간이 부러지는 경우는 많이 봐왔습니다. 명성이 원체 좋았던 낚싯대라 실망 또한 큰것은 아닐지
그부분도 봐봐야할것같습니다.
무엇이 정답인지...? ....
분명 사용자의 부주의 문제 얘기가 나올꺼라 생각 했습니다.
현장서 대물낚시를 하다보면 왠만한 수초걸림시 낚시대를 세워서 처리하게 됩니다.
분명 이번구매한 신수향대는 문제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어제 저수지서 당한 황당함과 쪽팔림 때문에 이런 문제를 제기 하는거죠.
낚시를 함에 있어서 저는 쌩 초보가 아님니다.
누군가 자꾸 문제를 제기해야 조구사들이 문제 의식을 갖게 된다고 보는거죠....,
그것이 저아닌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되는거라 생각하구요.
A) 다이아플랙스 대가아주 떨어지는 대인가 봐요 저수지에가서 낚시하는데 잉어걸었는데 2번대 빡....
수리받고 또가서 잉어걸었는데 3번대 빡... 수파3.2는 65짜리도 끌어내는데 다이아는 안되요
B)얼마전 36대와 40대 두대가 부러져보려서 들어와봤더니 부러진다는사람엄청많네요..2년정도 전에산 다이아대는 한번두 부러진적이없었습니다..헌대 요번에 싸게나와서 구입했는데 40대를 줄메고 첨으루 던졌습니다 밥을 다시주기위해 가벼운 챔질을했습니다. 헌대 이게먼일 7번과 8번이 동시에 박살나는거아닙니까.. 고기라두 잡혔으면 이해라두 하지 잡지도않고 들어올렸을뿐이다 그게말이됩니다..
해서 36대두 다시던져봤습니다..이번에 고기가잡혔는데 갑자기 손잡이위에 10번대가 빡소리와함께 박살나는거아닙니까 수리비만 10만원가까이왔습니다..아까워서 버리지두못하고 제가 알기로는 지금 나오는낚시대는 중국산으로 알고있습니다 당연히 표시는 국산으로 만들어서 들여오겠죠
진짜 다이아대먼가가잘못되있습니다...
C)낚시하던 도중에 4번대가 부러져는데 A/S 해주나여 좀 황당하네여 명성이 높은걸로 알고 있는데 부러지다니 A/S는 어떨련지
D)- 지난주 금요일 다이아플렉스 쌍포2대를 구입하여 월요일 출조를 갔습니다 그래도 명성히 자자한 전천후 낚시대라고 상당히 기대반 설레임으로 떡밥질을 약 1시간 정도
하는데 이게 왠 날벼락 글쎄 손잡이 바로 윗대가 두 토막
나면서 잔뜩 기대했던 은성사 다이아플렉스신수향 환상이
깨어지고 말았습니다 낚시경력 6년 동안 이런 낚시대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여러 조사님들 다이아플렉스신수향
싸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환상을 버리시고 제대로 된 낚시대 구입하세요 저처럼 실망하지 마시고요 구입한지 며칠안돼 교환 또는 A/S요청했는데 제조회사한테 문의하라고 하시네요. 제조회사왈 아직까지 그런 경우가 없었는데 믿어
지지 않는다는 말투 그리고 제품을 보내주면 검증해보고 무상/유상인지 결정해서 처리하시겠다 하시네요? 결국
제가 거짓말쟁이가 되었습니다.
E)저도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다이아 3.2칸대를 2대 구입했는데 첫출조후 떡밥갈아주기위해 가벼운 채임질을 했을때 7번 대가 완전 두동강이 나버려서 겨우 부러진 낚시대를 꺼내올수 있었습니다.
정말 싼게 비지떡인지 아니면 제가 잘못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낚시를 배운지 1년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명품이라는 주위의 소리를 듣고 구입하였지만 너무도 허망한 마음에 지금은 낚시가려는 의지또한 꺽이게 되네여... 저도 아래님과 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은성사에서 그래서 내일 보내려구요 .. 이같은 경우는 보상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낚시문화에 기풍이 깃들지 않을 까요. 너무도 허망한 마음에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효석님도 그랬다니,, 무언가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님도 힘내시고 조금이나마 같은 입장에서서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님 거짓말 쟁이 아니십니다.
최근으로 올수록 더 심한것 같네요.
힘없이 부러저 버리더군요^^
밤낚시 그 조용한 분위기에 얼마나 우렁차게 들리던지,,,
챙피하기 까지 하더라구요....
한셋트만 더 맞추면 될것같은데
다른대로 갈아타야 하나 고민입니다....
또 업체가 지겨워 할정도로... 그러니까 두손, 두발을 다 들때까지 지속적인 문제제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럼 업체는 생각 하겠지요.
1. 이대로 망하느냐?(=죽느냐?)
2. 심기일전 해서 진짜 제대로 된 제품과 AS체계를 구축하느냐?(=사느냐?)
사실 그런 기로에 서 봐야 눈에 보이는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아주 유명한 얘기 하나 하렵니다.
삼성전자에서 나온 초창기 애니콜에 불량품이 많았답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듯 하는 AS비용 + 고객불만을 수습하는 비용이 적정 기준치(?)를 초과하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이건희 회장이
참다 못해...
삼성전자 임원 및 주요간부들을 대동하고, 야외에서 애니콜 수백억 원 어치를 전부 소각해(불태워) 버렸습니다.
돈 몇백억 원이 중요한 게 아니라며, 정신상태가 낡아빠진 자회사 임직원들에게 정신교육을 시킨 것이지요.
그 후로 애니콜 신화는 새로 쓰여졌습니다. 불량이 (거의)없어져 버린 겁니다. 세계시장을 주름잡은 것도 이 때부터 입니다.
이런 사건을 보고 "그 양반, 겉으론 그렇게 안 보이던데.. 성질 참 지-랄 같네"라고 욕할 사람 별로 없을 겁니다.
이런 면에서는 성질이 좀 지-랄 같을 필요가 있겠지요.
4강신화의 히딩크 감독도 그런 부류의 사람이었습니다.("될 때까지" 훈련, 훈련, 훈련...... 훈련, 훈련, 훈련......)
그러나 상당수 제조업체들은 불량인 줄 뻔히 알면서도
단기적인 수익성 때문에 한쪽 눈을 살짝 감고 B급 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자주 경험합니다.
신수향 말고도 백야(이씨낚시), 마에스트로(창영포커스)도 그런 문제 있는 제품을 출시한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나마 이씨낚시는 문제 있는 제품을 긴 말 없이 교환해 주더군요. 그러나 고객 입장에선 '전화하는' 그 자체가 스트레스 입니다.
자기가 고객이라고 생각했을 때, 제값 다 주고 B급을 받으면 기분이 좋을까요?
고객이 그냥 모른 채 하고 넘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일일이 점검해서 A급만 출시하자면 수익성이 안맞을 테니까요.
그러나 여기서 치이고 저기서 치여서 지칠대로 지친 고객들은 뭔가가 다른 업체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애니콜 수백억 원 어치를 전부 소각해 버리듯, 그런 '지-랄 같은' 성질을 가진 낚시업체를 보고 싶습니다.
답변이 가관 입니다.
니가 잘못한것 같으니 알아서 하라는 식 이예요.
저 지금 은성 다이아 플렉스 신수향 불싸질를라고 합니다.
불매운동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최근엔 산거구요...메이드인코리아 써있는 제품인데요....초릿대도 절단하고 씁니다.
전 몇번 당겨보다가 파손위험 있으면 대를 바짝 당긴 다음에 줄잡고 꺼내는 타입입니다. 바늘만 털어버릴 심산으로요...
저도 은성사 신수향 12대 정도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예전에는 상당히 괜찮은 대로 생각이 들었지만 요즘은 가격만 비싸지 용성슈퍼포인트만도 못한것 같아요.
그리고 은성제품들 수릿대 가격이 너무 비싸요. 완전 바가지 인것같아요.
은성제품을 쓰고 있지만 저도 그럿게 매력있는 조구사는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즐달이님 기분이 나쁘겠지만 그래도 돈이 아까우니까
불싸질르지마세요.
기분전환하시고 즐거운 월요일 되기를 바랍니다.
*진 , *디는 너무싸서 걱정되어 *시*랑에 아시는분께 주문부탁드렸습니다.
그나마 인기사이트를 운영하는곳은 좀 다를까 해서입니다.
확실한 자신이 없으시면 유명사이트(행*, 강*)에 자신이 있으시면 싼곳에 신청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조는 조구업체나 낚시점과는 전혀 연이 없습니다.
근데 반도체는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데 왜이리 우리나라의 낚시대 품질이 이렇게 되었는지 답답합니다.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과거에 해마한마리 당시 다이아 신*향으로 90다마 잉어걸어서 당겼고, 심지어 수파구형으로도 90다마 당겼답니다.
지금 수파나 신*향 왜이리 됐습니까?
장사하루 이틀하고 말겁니까?
정말 낚시인의 한사람으로 은*사 좀 반성좀 하십시요.
감히 은성사에 한마디만 충고 드리겠습니다. "잘나갈때 잘해"
개별적으로 흩어져 있는거 처럼 보이지만 똑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공통된 의견이 모아 질때는 그 힘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반품하세요
저한테 이런경우 발생하면 구입처 아작 냅니다..
돈 안돌려주면
신수향 낚시대로 부려 질때까지...알죠.
보통 사선으로 줄이나 있지만 3번대부터 손잡이대가지 마디길이로 줄이 나 있읍니다 한번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제 생각에AS비용이 비싼것은 32대 기준으로 최저가 덤핑이 8만원정도에 나왔지만 소비자가격은 22만원대이라서 22만원대로 맞추서 마디 계산을 했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3.2칸신수향 한대 값이나 3.2칸손잡이AS가격이 비슷할걸요
밑걸림시에 대가 불어지도록 계속당기는 스타일은 제가 아니지요.
a/s는 안되더라도 품질에 대한 새로운 평가는 은성사측에서 해봐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예전의 다이아플렉스가 어떤대였습니까?
그명성에 먹칠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회사 제품으로 갈아탈것을 결심했습니다.
혹시 새로나온 다이아 플렉스 신수향을 생각 하신다면 절대 비추입니다.
다시한번 여러분의 의견에 감사 드립니다.
낚시점가면 사장님들 대부분 하시는말씀!
요즘신수향 거의 대부분 중국산이며..
은성사는 모든 낚시대 대부분 중국에서 만들어 국내에서 조립 포장한다는데...
심지어 어떤 사장님은 은성대 가게에 받지 않은지 3년되어서 그나마 몇개 남아있는게
예전 국산 낚시대라 쓸만 할거라면서...
은성꺼 원다꺼 취급안한다고.. 중국생산품이라며...
물론 아니길 기원하지만 요즘 자주 신수향 사고(?)사례 올라오는 것보면
중국산 아니라해도 문제는 있는듯....
가격 널뛰기도 중국산 의심하게하는...
실제 중국생산이면 인건비 저렴해지고 제작단가 낮아지니...
가격은 당연히 낮추겠지만...
품질을 낮추어서야....
품질이 안좋아 자주 사고 생기면...
수릿대라도 저렴하게 팔아야 하지않나????
....
난 결국 신수향 사는걸 포기했다...
......
......
아쉽다...
명색이 낚시사이트중에서는 알아주는 곳인데 직원이나 관계자들 변명을 하던지 사실직고 하고 문제가 있으면 전부 회수해가시오.
괜한 낚시점 가서 사장들과 싸우게 하지말고.
돈도 돈이지만 기분 얼마나 더러운지 아쇼?
5000원짜리낚시대도 말풀 끄집어내다가 부러지지는 않소
왜 특정 싸이트만 가격이 저렴한지 궁굼 하네요?????????????
중국으로 같지만 제품이 저러진 않았는데...수리품 걷어 다시 칠해서 팔았나..? 왜저래...
낚시대가 비싼대 낚시하다 넘무싶게 부러진니다
이런개**은경우가 있습니까~~ㅠㅠ
수리비는 또왜이리 비싼지 한칸교체하는데 3만원
웬만한 낚시대 하대값 은**거시기 역사도 오래됀것 갓은데
소비자 생각도 좀하셧야겟습니다
낚시는 부자들 보다 서민들이 더만이이용 합니다
부자들은 골프 업는 서민들은 낚시대 .......
국네 조구업체 사장님들 사실상 낚시대값이 넘무비싼니다
조은 낚시대 함써보구십습니다???????????
집에가서 나머지도 확인예정입니다.
서서히 끓어오릅니다.
아니면 회원님들께서 하루에 한번씩 전화만 하더라도 은성사 쪽에서는 질려서라도 a/s가격은현저히 낮혀지리라 사료됩니다
물론 물건 자체를 잘만들던가 하겟죠 그리구 이곳사이트라던가 타사이트 에다가 해명요구를 해야한다구 생각이듭니다
저의 잠깐의 짧은 생각을 올려봅니다 저도 신수향을 쓰지만 자꾸만 이런말 들릴때마다 신경이쓰이는건 어쩔수없네요
부러지면 a/s라도 잘된다면 위로라도 하겠는데 그것도 한대값을 다주구 해야한다니원....쩝
주위에서도 한번 본적도 있구요........
그래서 요즘은 신수향보다 저렴하고 특히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도 수릿대가 저렴한 것들로 맞춰갑니다.
부담도 없고 요즘 대들 잘만드니 디자인도 좋으면서 쓸만한 것들이 많네요~~
지겨운(?) 신수향의 색깔 이젠 너무 봐서 지겨워요 ^^
은성사측에서는 별것 아니다 라는 태도 입니다.
소비자의말에 귀를 기울이기는커녕 자기들의 똑같은 주장만 내세우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을 계기로 다른 낚시대를 생각중입니다.
더늦기전에 강W의 자#정한번 써보려구요.
그래도 전셋트를 구성하기전에 발견하게되서 다행 아닙니까.
은성사측에는 따끔한 소비자들의 힘을 보여주고도 싶지만 제가 힘이 없네요.....,
안타깝습니다.
디자인, 성능은 이런 면은 어느정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문제은 a/s입니다. 뭐만 말하면 소비자 과실...ㅡ,.ㅡ
대물낚시를 하시는 분이시라면 1년에 50회에서 많게는 100회 정도 출조를 하는데
사실 다이아대는 비추 입니다.
떡밥낚시 할때는 출조횟수가 적어서 상관없지만 아무래도 많은 출조와 수초를 끼고 낚시하시는 분이 시라면...좀
저도 요번에 세일할때 구매 하려 했는데 안하길 잘했습니다.
참고로 전긴대은 자수*Q구매 했는데 마음에 듭니다...^^
좀 비싼 느낌이지만 함 써보려구요.
긴대를 먼져 사야 하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28대주문 했습니다.
그동안 다이아 플렉스 사느라 쓴돈이면 자수정 몇대는 더사는데....,
아깝다는 생각 듭니다.
옛 해마 한마리 구형을 10녀이 후쩍 넘게 사용하고 있읍니다만 ....한번도 낚시대 부러진일이 없었는데
조사님들의 의견들을 들어 보니 문제가 있는건 있는것 같군요.
불량률이 높아진듯 합니다.
정상적인 사용이면 제가 일부러 부러뜨릴려고 별짓 다했지만 아직 튼튼 합니다.
역시 해마 한마리 최고!!
따라서 그 명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업이 소비자에게 자신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사 입장에서는 그 수많은 소비자들의 이런저런 불만사항을 다 들어줄순 없겠죠..
하지만 이런것이 쌓이면 그 명성은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결론적으로 그 명성을 이유로 선택한 소비자에게 실망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은 조사님들이 **사를 많이 사랑하고 있는데 ..... 있을때 잘 하심이 어떤지?
그래서 싼값에 좋은대를 샀다 생각했었는데..위에 쓰신글들을 보면 걱정스럽네요..
그저 제가 운좋게 그나마 튼튼한 대가 걸렸기를 바래야 할듯....
주력대인 케브라옥수처럼 아무생각없이 막 당기지말고, 이젠 조신하게 써야 할라나봐요 ㅡㅡ 수리대도 비싸다고 하니...
A/S는 물론 저렴하고 질 좋은 낚시대를 딱 3가지만 만듭시다. ( 바닥전용,향어전용,대물전용...등)
이렇게 되면 3.2칸을 기준으로(120g내외) 판매가 45,000 , 수리대 1,000-3,000원...
이런식으로 당할순 없습니다.
대한민국 조사님들의 요구사항....(선언서 전문)
첫째 : 낚시대 값의 거품을 제거하라 .
둘째 : a/s에 만전을 기하라.
셋째 : 소비자를 봉으로 알지 말아라.
그래도 개선되지 않으면 진짜 국민낚시대 만든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생각과 다르게 은성사에서는 아무런 대꾸도 없습니다.
당신들 소수가 아무리 떠들어도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거죠!
낚시대는 계속 잘팔리고 있고 별거 아니라는 식이지요.
오늘 새로나온 자수정K12 2.8칸이 배달 되었습니다.
대체로 외관상 품질은 만족 입니다.
내일 출조시 체크해야겠지요
여러분 고객의 작은 목소리를 외면하는 조구사 .... 이제 버립시다!
충주땜 상류 노지낚시를하는데 2.9칸에 스물스물 찌가 반응이 보이더군요.
아시죠 꾼이라면 예신부터 기다려서 본신에 챔질해서 대물을 만날때까지의 기분을요.
근대 본신을받고 챔질을 하는순간. 초릿대가 쏙빠지더군요.
허탈함과 의욕상실 짜증 주체할주없는기분뭐 그런거요.
챙피해서 같이출조한 친구이자 낚시벗이자 회사동료인 친구에겐 말도 못했읍니다.
친구중에 은성이란놈이있는데 예전에는 인간성이며 행동거지가 좋더니 지금은
이자식 친구등을 쳐먹더군요 ....그래서 욕많이먹요 친구들 한테.
친구야 있을때 잘해라 너! 옛날에는 그러지않았잔아 친구들 떠나기전에 어서 사과하고
옛날은성이로 돌아와주련 (해주고싶은말)
자작"하는 소리와 동시에 6번대가 그냥 나가는 현상을 보았습니다.
저는 다른대를 사용하고 있지만 수초대에 바늘이 걸리면 주위분들이 "무슨 낚시를 그렇게 무식하게 하노"라고 할 정도로 막 재쳐
도 아직 대가 부러진 적은 없습니다.
뭔가 대책이 있어야 할 듯 합니다.
요즘 유명회사 낚시대 100% 중국에서 만들어 국산
조립이라 합니다
은성 말할것도 없지요
그냥중소기업제품 사용하세요
A/S걱정없어요
구형해마 한놈이랑, 신형해마 두놈이랑 같은칸수를 들어보거나.. 앞치기를 해봐도 손에 전해지는 감도,느낌부터가
다르지 않던가요?? 제가알기론, 해마 두놈이 한놈보단 연질성도 좋구.. 탄성도 많던데... 님들께선 그 느낌을 모르셨나요??
신수향이 인기가 좋던건, 적당한 경질성과 연질성.. 또한, 케브라 얀의 고밀도 공법으로 질김을 강조하여 처음 나왔을당시,,
타사제품들은 감히 따라오지못할 장점을 지니고있어, 써본이들의 입소문을타고 빠르게 확산되면서 굉장한 인기를 누렸다
봅니다... 허나, 수파대(구형 해마한놈,손잡이 노랑이)가 최고봉 였지요!!ㅋㅋ
이유는, 신수향보단 급수에서 한단계 높아 더 비쌌고.. 더 가벼웠고.. 더욱 앞치기또한 잘되구.. 결정적으로,, 화려한 금장의
아름다움... 이때문이였지요!!ㅋㅋ
하지만, 지금의 수파와 신수향.. 수파의 경우 초창기모델, 1.구형 해마한놈 손잡이 완전 노란색과.. 2.신형 해마한놈 손잡이 쥐색,해마두놈손잡이쥐색은 대 성질 자체가 엄연히 다른대입니다!! 전혀 다른대... 대부분 님들께선 같은 낚시대인줄로 착각들을 하시더군요 낚시대성질 자체가 다른이유는, 2번의 경우 1번보단 초고탄성 고밀도 공법으로 더욱 탄성을 무진장 높였다는점...
탄성대들의 단점이 여기에 있습니다 갑작스런 휨새가 생길경우 대가.. 딱! 소리와 함께 두동강보단, 세동강으로(낚시대) 잘 부러진다는것...!! 신형 신수향 경우(해마둘)도 마찬가지 입니다..!!그래서 수파나 신수향 초창기 모델 쓰시던 분들께서는 신형대가 간이 맞을리가 없죠...ㅋㅋ
한번 잘들 생각해보시면 모두가 공감하리라 생각되구여~~!!ㅎㅎ
유독 다이아 플렉스에 관심이 많으신것 같은데....,
다이아 플렉스 신수향에 대해서 자세히좀 알려 주실수 없겠는지요.
대부분 낚시점에서 세세한 부분까지 설명하면서 대 팔지는 않더이다.
해마가 하나던 두마리이던 소비자는 예전의명성을 믿고 구매하지 않겠소.
그럼 소비자들에게 새로나온 신수향을 제대로 알려주지 못한 은성사는 잘한짓이오.
니가 잘못알고 선택한것이니 니가 무지허다 이런식은 좀 곤란 한데요.
거참 님의 댓글엔 묘한 뉘앙스가 있네요.
제가 신품을 구입한게 태반이고 더러 중고를 둬대 구입해서 두셋을 사용중입니다,.
그동안 낚시기술이 없어도 신수향대를 부러트리진 못했구요..
대물터에서 3번대가 부러져서 떠다니는걸 주워서 교환대로 쓰려고 가지고는 있습니다.
서진, 입질대박등 경쟁적으로 저가 공세로 물량을 소비하는걸로 봐서
현재 시판되는...말 그대로 2007년 신판(?)은 조악한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들은 말에 의하면 은성에서 수파 골드이하는 모두 정리하고
차세대 신수향과, 수파를 준비중이랍니다.
일부 낚시서적에 광고를 싣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품질도 업그레이드 되고 가격도 상당히 고가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 요즘 떨이로 나오는 제품보다는 2005년 이전에 나온 신수향대는
대물낚시에 사용을 해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제가 주력대로 사용하다보니 아런 이야기가 올라오면 왠지 기분이 안좋습니다.;;
저는 몇년을 써도 그런일이 없는데.....
하여튼 요즘 저가 세일중인 신수향대는 ...중국 OEM 제품으로 생각이 듭니다.
잘 쓰고 있는 신수향대까지 도매금으로 넘어가는것 같아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신중히 선택하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낚시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
우리 낚시인이 권리을 찿아야죠. 그럴려면 불매운동을 해야 합니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이라고~~~~~~~소비자를 무서워 할줄 알아야지.
그래서 그런지 쪼금 믿음이 안가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즐달이님 그 부러진 낚시대가 재수없게 내게 걸렸구나 생각하세요
우리나라는 생산자나 판매자는 끝까지 제품에 하자 없다고들 하져 생산자는 제품에 이상이 없는 유통했다고 하고 판매자는
제품에 이상없느것을 팔았는데 사용자가 잘못했다고 미루죠
이게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자기들의 이익만 생각할려는 마음
저도 여러가지의 낚시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신수향도 구형 신형 섞혀 한셋트 있습니다 노지낚시만 다니져 초봄에 백봉수로 밤낚시 출조를 했습니다 신수향 2.5 2.9 동미가람 대 2대 합니 4대 펴놓고 새벽에 개떨듯이 떨고 있던중 입질이 시원하게 오는것이었습니다 붕어 29센티미터 가람대에 나오고 끝 따뜻한 커피한잔 생각나 버너에 불붙이고 커피 타는데 신수향 신형 2.5칸
낚시대가 끌려가더니 물속으로 쳐박히더니 가만히 있길래 간신히 낚시대를 잡아서 들어 올리는데 이게머야 낚시대가 나오질 안아 수초게 거렸나 하고 툭툭쳤습니다 그때부터 난리가 났습니다 낚시대가 좌 우로 낚시대 4대를 다 감고 돌아다니고 이거 잉어가 걸렸구나 낚시대를 세우기만 하면 제어가 되는데 세우지를 못해서 4대의 낚시대를 다 끌고 다니고 있는중 낚시대를 가까스로 세워 잉어 제압성공 뭍으로 올려서보니 65센티미터 의 잉어였습니다 노지잉어는 힘이 무척이나 좋져 신수향 2.5가 버티며 잉어손맛을 보게 해주었는데요 다음으로 또 2.5에서 50센티정도의 잉어도 나왔습니다 50센티짜리는 바로제압해서 끌어냈습니다 신수향 낚시대 괜찮은 낚시대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글을 조심스럽게 올림니다
요즘에 나오는 다이야 정말 못씁니다...정말로 맥없이 부러지는 옆에서 보고 있어요...ㅎㅎ
정말 어이가 없어서.....예전에 나왔던 놈들은 탄탄한것 같더라구요
예전에 초창기 구형신수향 쓰던분들은 신형대가 절대로 간이 맞을리가 읍죠...ㅋㅋ
낚시대 특성자체가 다르니 그렬수밖에여~~ㅎㅎ
출렁~ 출렁~~ 훌렁깨져!!ㅋㅋ
2.1칸에 수심 2미터 정도 잉어 47걸었다가 손잡이대 바로 앞부분이 부러졌습니다.
낚시대 까지 다 잃어버렸다가 조금 지난뒤 다시 물고기가 되돌아 오는 바람에 부러진 부분 잡고 뜰채로 잡았습니다.
아침에 보니 손잡이대 앞부분 절번이 3동강 났더군요. 3동강은 제대로 텐션받아서 낚시대 한계에서 부러진 것으로 압니다.
원줄 3호, 목줄 케브라2호 였습니다.
은성은 항상하는말 붕어전용대라고 할 것입니다.
맞습니다. 낚시대에 붕어 전용대라고 쓰여져 있더군요.
붕어 4짜 5짜는 어떻게 할거죠. 포기 하란이야기 인가요. 대물붕어용이 아니라는 이야기지요.
다이아 플랙스 신수향은 붕어용이긴 한데 대물봉어용은 아님니다. 크크크
다이아 플랙스 신수향은 나름 평가 해보면 짧은대는 넘 약합니다, 긴대는 넘 낭창거립니다.
그나마 쓸만한 길이는 2.9칸 한대라고 보여집니다.
군데 수릿대 가격도 장난아니네요.
제결론은 신수향은 대물용은 절대 아니다 입니다.
모든 회원 여러분께서도 풍성한 계절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낚시라는 쟝르가 다른 레포츠에비해 많은 시간과 체력소모가 필요된다고 보여 집니다.
더욱 건강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체력관리에 만전을 기하셔서 이번 시즌에는 대박나시기를 바랍니다.
은성조구사에서는 좀더 소비자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시어 제품을 믿고 구매한 소비자의 입장에서 사후 관리를 할수 있도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A/S그거 까다로우면 절대 안됩니다.
예전것만 못하다는 생각 생각이 아닌 사실입니다.
중국에서 OEM 방식으로 만들어 들여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신수향 처분하고 지금은 조이에서 나온 어감 골드와 천류에서 나온 설화수 골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그게 문제지만,,,,,,,,
땅갑오르고 배대지 불르니
거품은 50프로 이상 ~~팔아묵고
아는분 추천으로 신수향 낚시대 업글하려고 생가했는데..
이런 믿지 못할일들이 일어나는 군요.
은성 신수향하면 예전엔 정말 좋았는데..
지금 생산하는 대는 그렇지 못한가 보군요..
신수향 구형대나 신형대 가격차이가 얼마나지 안아서리 새것으로
장만할려고 했는데..........
할수업시 구형으로 중고시장 문을 두드리는 수밖에.
중고는 위험부담이 마나서.. 대략난감.....
은성도 정말 소비자의 입장으로 생각해서 제품을 만들고
또 서비도 품질도 향상시켜야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하는길만이 회사가 사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쩔수 업시 은성대 구매하지만 왠지 찝찝하네요.
모두들 똑같은 생각일겁니다
그냥둬도 잘 팔리구 있거든요.
가격은 오르고 품질은 퇴보하니 무슨조화인지......
보유 낚시장비의 반쯤은 은성대인데 참 그렇습니다.
영원한 것이 없듯이 언젠가 알겠죠.
그때 소비자요구가 뭐였는지.
3.6대 구입후 3번째가 연달아 2번이나 부러졌읍니다...
한번은 접다가, 한번은 밑걸림에 어이가 없읍니다...
A/S 맡긴지 1주일 흘렀읍니다...
부산총판...부산 A/S란 부서 서로 핑퐁치고,,,
아~ 옛날의 그놈이 아니야?
20년전 구입한 보론 수향 3대 아직도 잘 쓰고 있는데 말이죠?
지금 생각하니 2번대만 불량이었던것 같습니다. 새옹지마....2번대가 미리 부러지지 않았으면 그날 잉어를 걸었을때 그 대는 부러졌을 겁니다.열에 하나 불량이 나온다고 하면 문제가 있겠지요.. 만약 100에 하나 불량이 나오고 그게 하필이면 내게 왓을때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재수가 없다고 생각하고 새걸로 바꿔 끼워야 겠지요... 그런데 얼마전 은성 케브라 수향을 몇대 샀는데 2.6칸대 5번이 순식간에 아작나더군요... 벌써 2번째니... 100에 하나 불량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10에 하나 불량이 나오는 듯 합니다. 제조사에서는 품질관리에 신경을 더 쓰셔야 할듯 합니다.
전에는 같은 제품이라도 약간씩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길이, 색깔 등)
그런데 요즘은 고급대와 보급대 차이 (가격, 디자인,품질)가 극명한것 같고
장인정신을 바탕으로한 신의 보다는 상술만 발달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말이 되나요? 이미 소비자가 먼저 알고 이만한 민원이 나욌으면 공식 답변이라도 해야 합니다.
은성이 그라스롯드대를 만들던 시절 부터 타 회사 제품보다 좀 비싼 은성대를 쓰고 있는 사람으로서 갑갑할 뿐입니다.
요즈음 중소기업의 명간이 많던데 이런식이면 한번 고려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작년 부터 낚시를 다시 시작 하였습니다.그사이 남에게 주었던것 다시달라 할수도 없고 해서
27대,32대.34대를 다시 구입 하였습니다. 그런데...
위 여러분께서 말씀 하신 대로 문제가 있네요... 어떻게 예전 갖고 있던 대 보다.
낭창거리고...
붕어 생각식 경영인지? 저는 약 30년전에 이회사에 만든.. 지금은 단종된(손잡이가 쿠숀으로된)
낚시대를 한대 지금도 지니고 있어요.추억이 아름다워서... 그런데 지금은 이 회사를 생각하면
기분이 안좋아요.
그리고 몇년사이에 대물낚시라는 쟝르가 대세로 자리잡다보니,
고가의 낚시대를 여러대 구입해야한다는 부담이 생기게 됩니다.
무슨대를 어떤 이유에서 선택하든지 일정기준이상의 품질이 나와줘야 한다고 봅니다.
근시안적인 판매는 오래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아무튼 좋은 장비만나서 낚시가 즐겁고 그로인해서 인생의 활력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해 봅니다.
지금은 어느덧 중년의 나이에 아직도 틈틈히 대물을 찾고 있지만
현재는 은성과의 인연을 버릴수없어 NT수향을 주력대로 사용하고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