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동해 축산항 주변 길가 갯바위에서 드디어 생각만 하던 것을 실행에 옮겻습니다..ㅋㅋ
민물장비 그대로 바다에서 ..
새론불 블랙 발판깔고 천년학 60대 2대로 수심찍고 부레찌 최대한 가볍게해 3목 내어놓고 파도에 맡겻습니다...
파도에 밀려 이리저리 다니다 한번은 찌를 뒤집어 놓고 또 한번은 빨고 가져가 버렷네요..ㅎㅎ
2시간 가량 옆에 동료 2명은 바다채비로 꽝..
전 놀래미 2수해 즉석으로 회 뜨먹엇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쯤 실행해 보셔요.. 2대만 깔앗지만 4대 정도는 충분히 가능해 보엿습니다.
[받침대(틀)] 생각만 하던 바다낚시 실행
이젠4짜조사 / / Hit : 9733 본문+댓글추천 : 0
동해보다 남해가 좋았을뻔했네요..ㅎㅎㅎ
굿굿
다음에 한번 해봐야겠어요~^^
민물낚시대는 소금물이 들어가면 좋지 않아요.
받침틀과 좌대에 염분끼가...
특히 받침틀은 최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