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마지막 품평기 입니다....
10명의 품평단의 글로 월척의 회원님들께 낚시대를 선정함에 있어 도움을 드려야 하나 다분히 선호하는 낚시대의 종류가 다르고 경질성이 다르고 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에 가끔 조금 더 혼란을 가져오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품평을 함에 있어서 스스로 옳지 못한 판단으로 인해 천류산업과 월척 그리고 품평단에 누가 되지 않을까 내심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임한다고 했던 품평단의 임무에 약간은 아쉬움과 죄송스러움을 남기고 마지막 품평을 시작할까 합니다.
1. 설화수의 외형 및 디자인.(낚시대, 낚시집)
품평단에 선정이 되어 도착한 설화수를 열어보면서 일단 화려한 도장에 눈이 한 번 머물게 되었고, 약간은 낯선 천류산업이라는 기업 이미지에 갸우뚱 했던 사항들이 하나씩 하나씩 점검하는 과정에서 괜찮은 이미지를 심어 주었습니다.
* 설화수 낚시대의 장.단점
1. 화려한 도장으로 인해서 눈길이 머물게 한다.
화려한 도장이라는 것은 어쩌면 단일 계열이나 무늬만 들어간 다른 기존 낚시대들과의 차별점으로 첫눈에 확 들어오게 하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 처럼 첫 인상에서 아주 후한 점수를 따고 들어올 수 있는 도장과 펄이 들어가 은은하게 보이는 부분에서 많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형광등이 아닌 태양광 아래에서는 더욱 더 예쁜 빛을 발하며 유혹을 할 것입니다. 허나 이것은 단색 계열의 낚시대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약간 낯설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역시 버릴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2 . 편심 및 절번 확인을 해보는데...
낚시대를 하나씩 펴보는 과정에서 우려했던 편심과 도장이 되지 않은 곳까지 빠져버리는 사고(?)가 없었기 때문에 천류산업에 대한 이미지에 대해서 많은 부가점수를 낳게 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나하나 꼼꼼히 확인해도 절번절번의 끝마디 마다 보강테이핑으로 빠지지 않게 처리해둔 세심함이 엿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3. 도장이 흐를 수 있는가...
낚시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자세히 살펴본 결과 편심과 도장상태의 겉표면에는 이상이 없으나 중간중간 테이핑된 부분과 도장이 섞이면서 아주 미세한 마디가 생겨 챔질이나 파이팅 시 낚시대를 부러짐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아주 큰 문제라기 보다 테이핑이 아주 가늘게 되어 있는 것을 조금 두껍게 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유발하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4. 무게에 대한 생각...
대물낚시를 하시는 분들 중 무게는 크게 비중을 두지 않는다는 분들도(단대 위주로 편성하시는 분 제외)간혹 만나게 됩니다. 이유인 즉 미끼를 갈거나 챔질의 횟수가 많지 않기때문에 괜찮다는 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에는 환경적인 요인(수초, 바람)등이 있기 때문에 무게 역시 경시할 부분은 아니라 생각하고 있으며 이 문제에 대해서는 설화수의 가벼움이 상당히 큰 매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5. 필드 밖에서의 경질성...
낚시대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다들 한 번쯤 해보시는 것이 소위말하는 천정에 대보기 일 것입니다. 저 역시 펼치는 과정에서 해 보았으나 개인적으로 평을 하자면 7:3과 6:4를 놓고 왔다갔다 하는 과정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6:4로 결론을 내린 것은 경질성을 띄는 대를 좋아하기 때문이지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었습니다. 신수향역시 비슷한 휨새를 보이지만 대물낚시에 사용하는 것에 무리가 없듯이 설화수 역시 마찬가지로 대물낚시에 적합한 휨새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경질성을 지녔습니다.
6. 재차 도장을 또 확인하니...
약 3주 넘는 시간동안 설화수의 도장 상태를 재차 확인하기 위해서 22칸은 사용후 관리 철저, 26칸은 현장에서 관리, 30칸은 관리를 하지 않는 형식으로 기포에 대한 문제를 알아본다기 보다 미세한 먼지나 흙종류에 얼마나 기스가 나지 않는가를 했고 오늘 낚시대를 다시 펴 잘 닦은 후 살펴보았습니다.
결론은 도장 상태는 역시 괜찮다 입니다. 사후관리가 아주 꼼꼼하지 않으시는 분이더라도 도장상태만을 놓고 보면 큰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을 낚시대라 생각합니다. 다만 기간이 짧아 기포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낚시집 이야기....
1. 낚시집은 커야 좋은가 작아야 좋은가...
설화수 낚시집을 살펴보면서 디자인에 대해서는 아주 만족을 했습니다. 그리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낚시집의 크기 문제 역시 개인적으로는 만족을 합니다. 낚시집이 황당할 정도로 커진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어떤분은 줄감개를 제거하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줄감개를 두고 낚시대에 줄감개를 또 부착하시는 분도 계시고 하는 다양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설화수 낚시집의 크기는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칸수표시는 기본이죠..^^
2. 통풍 망사가 너무 작지 않은가...
설화수 낚시집은 통풍망사가 위쪽에만 부착이 되어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건조과정을 돕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며 이왕 만들 것이라면 아래쪽에도 하나 더 만들어서 조금 더 빠른 건조를 할 수 있게 해줬으면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3. 아래 플라스틱 마개는 필요없는가...
출시되는 낚시대 중에 아래 마개가 원형인 것과 약간 타원형인 것이 있는데 빡빡한 가방에 수납을 하다보면 집 자체가 휘어지면서 낚시대나 찌 혹은 채비에 손상이 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이겠지요. 하지만 동그란 원형은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나 설화수 처럼 타원형의 모양으로는 존재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크기에 있어서 약간 더 타원형으로 만들어 부피를 줄이고 안쪽에 부드러운 쿠션을 달아줬으면 하는 바람이 생깁니다.
저처럼 낚시대를 뒤집어 꽂아서 보관하는 사람은 초릿대나 초릿대 실 혹은 원줄의 손상을 막고자 하는 바람에서 쿠션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았습니다....
*줄감개를 보면서...
1. 줄감개의 크기 문제...
설화수의 줄감개는 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곧 이어서 낚시대나 여타의 채비에 손상을 줄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약간 크기를 줄이거나 혹은 부드러운 재질을 사용해서 손상을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수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2. 가운데 여분의 고리를 하나쯤....
저만 그런 것인지 아니면 다른 분들도 그런 것인지....간혹 원줄을 메고 목줄을 메다보면 줄감개와 바늘이 애매하게 만나서 걸기도 안걸기도 애매한 상황이 연출이 됩니다. 물론 약간 느슨하게 한다거나 약간 당겨서 한다면 문제없지 않느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항상 아쉬웠던 것이 가운데 쯤에 줄감개 한쪽으로 쏠린 작은 줄감개를 하나 달아줬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이유는 저의 경우 케블러도 사용하지만 모노나 카본줄도 사용하고 있는데 모노줄과 카본줄의 경우 장시간 휘어져서 보관하게 되면 낚시대 편성을 하는 과정에서도 휘어져 있기 때문에 그것을 막기 위해서 하나쯤 만들어 줬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설화수의 낚시집 크기라면 찌를 함께 수납하시는 분들 역시 안심하고 수납하셔도 좋을 정도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유동고무에서 제거 후 보관하시는 경우를 말씀드리는 것이구요.
2. 필드 테스트...
자...이제 노지로 나가서 대에 대한 평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출조시 편성했던 사진입니다..^^
*챔질 및 앞치기 외 노지 테스트...
1. 챔질시 느낌...
통상 대물낚시를 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챔질 시 덜컥하는 기분과 함께 희열을 느끼시면서 제압하는 과정을 겪으실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설화수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지만 앞에서 말씀드렸던 챔질과 함께 초릿대를 약간 뺏기는 기분 즉 챔질시 낚시대의 복원력이 조금 약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허리힘과 낚시대 자체가 질기기 때문에 걱정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지만 설화수를 가지고 처음 대물과의 챔질을 해보시는 분이라면 의아한 기분을 느끼시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낚시대는 튼튼하기 때문에 제압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파이팅을 하시면 제압이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2. 앞치기...
저의 경우 원줄의 길이를 생각보다 짧게 메고 하는 스타일 입니다. 그래서 더욱 도움이 되었지만 어지간한 바람이 부는 과정에서의 앞치기는 문제 없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초구멍에 역시 안전하게 집어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설화수를 들고 앞치기를 하셔보면 아마도 부드러운데 들어갈 곳은 다 찾아서 들어간다는 느낌을 갖게 되실 것이고 통 튕겨서 넣으실 정도의 경질성을 지닌 대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적응하시기 위해서 약간의 시간이 소모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3. 설화수 어느정도 휘지?...
앞에서 말씀드렸던 6:4라는 낚시대의 비율은 30 초중반을 넘기는 붕어를 걸어보신다면 느끼실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물론 턱걸이 급까지 날리는 것...가능합니다. 단지 챔질을 조금 더 세게 해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그리고 믿고 제압을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초릿대부터 4번대까지가 휘어도 5번대 부터는 꿋꿋히 잘 버텨주며 턱걸이 이하급에서는 4번대까지만 해도 잘 버텨줍니다. 챔질 시 가져오는 출렁하는 기분만 적응하신다면 제압에는 무리가 없을 정도의 휨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4. 설화수 부러지다...!!!
지난 주 주말에 출조한 어류정 수로에서 설화수 22칸을 부러뜨렸습니다. 참 아이러니 한 것은 설화수를 받고 나서부터 테스트 과정에서 모든 물고기는 설화수에서만 나왔습니다.(대물이 없어서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날 설화수 26칸에서 베스를 한 수 했고 설화수 22칸에서 베스를 한 수 이렇게 2마리를 잡았는데 아주 비슷한 크기의 베스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26칸은 무를 뽑듯이....그리고 22칸은 4번 절번이 부러졌습니다...
애초에 30칸을 부러뜨려 부러지는 모양과 어느 곳이 부러지는지 알려드리려 했으나 이미 부러진 것을 두고 또 부러뜨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여 그 부분은 생략했습니다. 하지만 장대의 경우는 다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은 해봅니다.
가만히 이유를 생각해보니 첫째가 제 부주의라고 생각이 듭니다. 26칸의 경우 수초를 몇가닥 감았으나 망설임없는 제압에 베스 자체를 들어올렸으나 22칸의 경우 수초를 조금 감은 상황에서 제가 필요없는 힘을 너무 가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두번째는 부러진 절번을 자세히 살펴보니 아까 말씀드렸던 도장의 흘림현상(?)이라는 것이 보이더군요. 이 부분 때문에 앞에 지적을 한 것입니다. 많은 힘이 가해지는 4번대에 행여나 한 곳으로 힘이 몰리는 부분이 생겼다면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물론 스스로 가장 큰 문제를 저에게 두고 있기 때문에 낚시대를 탓하고자 하는 마음은 없으나 짧은 칸수에 무게를 조금 더하더라도 테이핑을 한 번쯤 더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5. 낚시대를 접는 과정에서...
제가 유독 낚시대를 잘 만난 것일지 모르겠으나 설화수를 접어 넣으면서 수초를 감아서 일자로 놓고 당기고 위로 쳐 올리고 해봤지만 절번이 들어가지 않아서 고생한 경험은 없습니다. 그만큼 기본적으로 낚시대를 빼는 과정에서 잘 들어맞는 절번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로 30칸에서 수초 걸림이 많았지만 접는 과정이 수월했기 때문에 괜찮은 낚시대구나 하는 생각을 한 번 더 하게 만드는 부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 총괄하면서...
눈먼 장님 3명이서 코끼리를 만져보더니 귀를 만진 사람은 보자기라 하고 코를 만진사람은 호스라 하고 다리를 만진 사람은 기둥이라 하더라....
딱 들어맞는 표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떠한 낚시대를 사용하고 계시더라도 사용해보신 것중에 제일 괜찮은 것을 말씀해보시라면 선뜻 하셔도 이세상에서 가장 좋은 낚시대를 말씀해 보라면 주춤 하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보는 기준에 따라 혹은 자신이 가진 선입관에 따라서 같은 것을 놓고 보아도 다른 것으로 보이듯이 모두에게 만족할 수 있는 낚시대는 흔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천류산업에서 설화수를 발표했을 때 왜 대물전용이라고 했을까하는 아쉬움은 지속적으로 남는 부분입니다. 설화수는 개인적으로 전천후 대라고 표현함이 더 맞겠다는 생각을 해봤기 때문입니다.
사람이란 참으로 간사해서 대물전용대라고 구매한 사람은 낭창댄다 할 것이고, 떡밥대라고 판매했다면 빳빳하다며 돌아섰을지 모릅니다.
처음부터 떡밥부터 대물까지!! 라는 구호를 걸었다면 대물꾼에게는 떡밥도 할 수 있겠구나...떡밥꾼에게는 대물도 가능하다는데...하는 플러스 요인을 안고 선택을 할 수 있는 경우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4주간의 설화수라는 친구와의 동행은 많은 가르침과 많은 아쉬움을 낳게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총평을 하자면 설화수라는 낚시대는 가격대비로 괜찮은 낚시대인데 써본 사람이 많지 않아서 망설여진다 정도의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손을 타지 않아서 부족한 정보력 때문에 팔릴 낚시대가 주춤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홍보의 부족으로 인한 낚시대의 낯설음 때문인 듯 합니다. 정확한 홍보와 다양한 홍보를 포함하고 확실한 A/S로 고객을 사로잡는다면 충분한 경쟁이 가능한 낚시대로 보이나 아직은 이미지 메이킹을 더 해야하는 단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32칸 기준 10만원이라고 했을 때 사람들이 갖는 선입관은 무서운 것이라 생각됩니다. 1-2만원 더 더하면 이미지 좋은 기업에서 만든 좋은 대를 살 수 있는데 라는 것은 처음 출시를 하는 기업의 가장 큰 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착한 가격이었다면....혹은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천류산업이라는 이름을 알았더라면 다르게 보았을 낚시대 인데 하는 아쉬움이 남기 때문입니다.
천류산업 측에서 더 좋은 낚시대로의 개선노력과 홍보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낚시대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해왔고, 고생을 하고 계시는 품평단.....
어줍짢은 실력으로 신청을 했지만 뽑아주신 월척에 감사를 드리고...처음했던 파워포인트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 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리며...
부족한 품평기에도 많은 격려를 해주신 월척 회원님께도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품평단 임무를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대삼팀과 부들낚시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품평단] [설화수 품평기] 마지막 품평을 올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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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품평기라는 느낌이 드네요~
그간 고생하셨죠?^^;
수고 많으셨고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혹시 또 낚시대 품평단 하라 하시면 하실건가요?ㅎㅎㅎㅎ
내심 품평단에 들어서면서 공부도 많이 했지만 아직도 배울 것이 너무 많다고 느낍니다...
한다고 해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웅쓰님 내공에 비하면.....저야 뭐...부끄럽습니다..^^
더불어 쓰고나서 다시 읽어보니 오타가 조금씩 보이네요....월척 회원님들.....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쓰면서 고친다고 고쳤는데...잘 안보였습니다...죄송합니다...
저도 낚시대 받고나서 뭘하려 신청했나 하는 생각입니다 어떻게 품평을 써야 할련지 고민만 엄청하고 있습니다 일단 1차
품평기를 쓰긴 썻지만 제가 보고도 허접합니다 다른 님들의 품평기를 보니 말입니다.
암튼 중요 한것은 나름대로 다른 조사님들에게 어떻게 전달 할것인가가 중요하죠뭐...
일상으로 돌아가서 숨어있는 대물들과 한판 벌여야죠
애 쓰신 품평기 잘 봤고요
고생하셨어요
혼동이 올까하여....그러는데 아시는 분 계시면 고치는 법좀....^^
아니면 운영자님께서......부탁좀 드려봅니다.....
낚시대 선정시 상당한 도움이 되겠네요..
품평 훌륭하셨구요.. 아무나 품평쓰는것이 아니라 새삼 느꼇습니다..
알게모르게 고생하셨으니 이제 편히 낚시하시길 기원합니다..^^*
찌락님의 품평에서 많은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안출하시고 지나가는 산란특수에서 498하세요..
1차 품평단에 선정되신님들은 한사람 한사람 모두 고수에 냄새가 솔솔남니다
수고하셨구요 추천일방드리고갑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마음편히 여유롭게, 즐기시는 낚시를 다니시기를 바랍니다.
역시 사람은 다방면에 걸쳐 배워야 함을 느끼게 됩니다.
컴퓨터랑 좀 더 친했다면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님의 조행기로인해 한 번 더 절감합니다.ㅎㅎㅎ
이제 조금 짐을 덜고 또 꽝치러 나가볼까 합니다....^^
약간은 시원하고 약간은 섭섭하고 그러네요...^^
네분 역시 안출 하시고 어복도 함께하시길 빕니다...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즐거운 낚시 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품평하시느라 고생많이 하셨지요.
님의 정성이 담긴 마지막 숙제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물가로 가셔서 워리 상면하시길....
글구요 건강하세요.
하여간 찌락님 품평기 멋있습니다.
제가 품평단이 않된게 천만 다행입니다.^^
어제밤에 주중 출조하신 조우께서 연락이 왔습니다. 어제밤 32, 외 준척급 외 많이 했다는데요..
결정적인 것은 11시경 새우에 근엄 하게 올라오는걸 보고 챔질을 했는데 그랜드 맥스 FX 카본 목줄3호가 날라가 버렸답니다.
설화수로 붕어를 걸어 대를 세우고 정면 승부를 걸었는데 ,...수초하나없는 맹탕에서 낚시대는 멀쩡히 잘 버텨주었는데 목줄이 날아갔다네요. 아마45급은 훨씬 웃도는..ㅎㅎ
하여간 그분 설화수에 필 꽂혔다네요. 추천 해주고 욕 먹으면 어쩌나 했는디...다행입니다.
찌락님 말씀대로... 두루두루 전천후대인것 같습니다.
시간나시면 영천권으로 출조 한번 하시지요. 이달 말일까진, 새우에 대물이 계속 나오는 저수지로 안내 해드릴께요.
쪽지 환영임다요..^^
품평기 쓰시느라 고생하셨죠...^^
옛날 설화수까지 가지고 계시다니.....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골통붕어님...
댓글 너무 감사드리며....또 이제 꽝치러 가봐야죠..^^
물트림님...
허접한 글에....너무 칭찬을 하시는 것 같아서....^^ 쑥스럽습니다...
설화수에 대해서 통화해보면서 감사드렸습니다...
지금은 여건상 힘이 들구요...언젠가 꼭 남쪽으로 갈 날이 있을 것이니...가게 되면 좋은 곳으로 소개 부탁드립니다..
댓글 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직 숙제가 많은지라 ㅎㅎ....오늘도 갑니다..ㅋㅋㅋ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품평기까지 잘 봤습니다.
저는 찌락님처럼 제어력이나 이런것을 테스트 해볼 수 있을지 의문이 가네요.
대학교 시절 제일 부러운 사람이 .. 옆에서 시험 끝나고 방학 맞는 친구들이었는데...ㅠㅠ.
시험 끝나신거 축하^^ 드립니다.
좋은 품평기 잘 보고 갑니다.
댓글 감사드리며....고행의 바통을 넘겨 드립니다...^^
품평하시는 기간동안 늘 즐거운 하루하루 맞으시길 바라며...더불어 대물과의 상면역시 기원해 드립니다....
서방님...
1참 품평기에서의 꼼꼼함.....조금은 무섭습니다....ㅎㅎㅎ ^^;;;;
너무나 꼼꼼하신 성격을 지니신 것 같았습니다....2차 품평단님들 손에서 만세용도 새로 태어날 듯한 분위기 같았습니다..
댓글 감사드리며....품평 하시는 동안 그리고 그 후에도 안출 하시고 어복도 함께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