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 편성을 많이 하는 날에는 5~6대 정도하는 제 입장에서 사용기입니다..
섭다리- 구입후 처음 몇번 사용하다 보관만 했습니다..
이유- 짐하나를 더들어야되고 무겁습니다,설치시 의자에 앉자서 설치하기가 불편했습니다
받침틀과 섶다리연결->앞뒤다리 수평조절등 손이 여러번 갑니다 해서 받침틀은 제성격상
안맞는것같아 주구장창 보관만하다가 장터에서 처분했습니다..(가장 큰이유가 짐하나 더 들고 다니는것)
인성 파트너-가볍고 낚시가방에 들어가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이곳 장터에서 오래된 낡은것
제 받침틀 판돈으로 구입하고도 많이 남았습니다.. 짧은기간 빡세게 4회 사용해봤습니다..
일단 가볍습니다, 제 낚시특성상 구입한것은 10단인데 5단만 휴대하고 다니니 휴대하기도 좋습니다..
낚시 가방이 가마우지 5단인데, 양옆 보조빽에서 좌측 가장큰곳도 아니고 우측 중간 보조빽에 앞지지대만
제외하고 전부 수납 가능합니다..
설치또한 섶다리에비해 상당히 편했습니다.. 의자에 앉자 낚시가방에서 받침틀을 꺼낸후
고무망치로 양옆과 앞지지대 끼우고 박아주면 끝나더군요..뭉치의 조작도 미세한 차이겠지만
인성이 좀더 편합니다..
단, 석축에서등 지지대를 박을수 없는곳에서는 별도 고정방법을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제가 처음 섶다리를
구입한 이유가 추운날 깊은곳에 펼치기위해 섶다리를 구입한것인데.. 석축에 자리하는 횟수는 극히 드물더군요..
그래서 섶다리 사용이 더 줄어들은것 같습니다..
인성파트너 구입전 이곳에서 검색해봤었는데 내구성이 약하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사용 횟수가 아직 적어서 왜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약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설치후에는 섶다리보다 흔들리는 느낌없이 잘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런분들 한번 인성파트너 구입을 생각해 보세요..
-. 낚시대 많이 펴야 5대 정도라서 받침틀을 설치하려고 들고가면 짐이고 안하자니 불편하신분
-. 요즘 중고 장터에서도 받침틀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되시는분
-. 가벼운것과 휴대가 간편한것을 원하시는분
-. 자립형은 왠지 설치하기가 귀찮게 생각되고 꼭 자립형 받침틀이 아니어도 괜찮으시분
이상, 섶다리와 인성을 사용하면서 저에게는 인성이 맞는것을 느꼈습니다..
섶다리에서 인성 파트너로 전환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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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도 빠르고 무게도 가볍고 가격착하고 서비스도 좋더군요.
보통 여덟대정도 펴는데 튼튼하더군요. 저도 이제품 추천하고싶네요.
여하튼 2년이상 사용해도 내구성엔 전혀지장없구요 (저는 철수때 낚시대든 장비든 그냥 막 집어넣어요,,ㅋㅋ)
아시듯이 가볍구요,, 근데 저는 앞지지대가 맘에 안들어서 왜냐면 뒤쪽 2개, 앞쪽 2개 망치로 ㄸ\꽝꽝 하기엔
부담스럽고 또한 앞 지형이 무른(뻘) 곳일경우 낚시중 점점 밑으로 밑으로,,,,,,,
그래서 앞쪽 2개 빼고 파워로드1 한개만 구입해서 사용하는데,,, 자립형 부럽지 않아요...
다른 조우보다 설치 및 철수도 빠르고 가볍고,,, 가격도 착하고 잘사용중임다.....
아직까지는 설치시 불안정함을 모르겠습니다만..
혹 석축이나 다리박을수 없는곳에서는 상당히 유용할것처럼 생각되네요
나루터님 말씀데로 불안정함을 느끼면 파워로드 하나사서 가지고 다니는것도 함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지금은 ok뭉치로 자작해서 사용하고 있읍니다.
인성받침틀, 다 좋은데 뭉치 고정이 참 힘듭니다.
큰 놈 하나 걸면 받침대 엉망이 됩니다. 바람이 부는날도 옆으로 자동회전 되구요.
무게나 설치, 철거 운반 편의성등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합니다.
석축아닌곳에서야 일반받침틀이 더 나아요
땅에 박던지 눕히던지
바람이 많이 불면 옆으로 돌아갑니다.
무게,부피는 적습니다만.......................
저도 쓰다가 ,요사이는 대륙 스파이크 씁니다.
늘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시길...................
무게도 어느 정도 나가지만,,, 그리 큰 부담으로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한 100M 걸어가면 모를까,, 저 같은 경우에는 50M 내외로 왔다갔다 하기에,, 무게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실제로도 그리 큰 무게는 아니더군요.. 지인들과 출조하게되면,,
꼭 석축이나 제방근처,,, 받침틀 없이 설치가 불가능한 지역이 있기 마련이더군요. 그래서 자립형(대륙스파이크)으로 구입해서
지금은 꽤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망치로 안 박아도 되고 앞 처짐도 없구요,,
어짜피 자립형이나 추천하신 제품이나 모두 약간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귀차니즘은 비슷하리라 생각이 드네요. 그러나 저라면
님과는 다른 의견을 내고 싶습니다. 꼭 무게를 고려하고 6대 이하로 피신다면 대륙스파이크나 타 자립형 6단을 구입할 것을
권해 드립니다. 큰 맘 먹고 구입한 장비가 현장 여건에 부합되지 않으면 그 만큼 실망스럽고 돈이 아까울 것입니다.
자주 출조하는 저수지가 있을 지언정,, 어쩌다 지인과 동반 출조나 카페 정출을 다니게 되면,, 꼭 그런 현장이 나옵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자립형 강추드려요~
이전 섶다리 10단 분리형 사용하다가 사용치않아 뭉치네개로 일차 이곳에서 분양하고
혹시나해서 가지고있던 뭉치 여섯개 섶다리까지 얼마전 이곳에서 정리후 인성 교환한것입니다...
본문 작성이후 노지 여러곳 다녔지만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만 들던데요...^^
오늘도 아침일찍 금산에 있는 연밭으로 나가서,
32둘,28하나,30둘, 이렇게 펴놓고 순간적으로 강한 옆바람 맞으면서 했는데.... 잘버티던데요...
그보다 긴대들은 잘 안펴는지라 저하고는 상관 없어요..^^;;
괜찮은 제품이죠^^
고민이 많이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장대편성시 받침틀에 끼운 받침대가 지탱을 못하고 좀 쳐지기는합니다.
일반 뒷꽂이를 받침대 30-40cm 앞에 꽂아주고 받침대 끼워주면 짱짱하지요.
비싸고,무겁고,번거러운 장비 싫어하시는분들은 대강 쓸만합니다.
스파이크 호환방법은 여기 사용기란에 "쏘가리아"님 아이디 검색하면 나옵니다.
추가로 몇가지 더 말씀 드리면...뭉치 부분에 뒷꽂이 끼우는 나사가 전 너무 짧다고 느껴서 철물점에서 긴육각나사 구입하여 교체하였습니다. 2단 3단 부분은 용접 처리 하여 연결부위 유격현상을 최소화 하였구요..남아있는 연결부위도 다른방법으로 보강 예정입니다...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꺽쇠 부분은 모퉁이를 톱으로 잘라내어 완전 ㄱ자 형태로 접히게 하였습니다..인성 많은 장점을 가진 받침틀이죠...그대로 쓰기엔 허접하다고 많이들 느끼실겁니다..하지만 약간의 보완을 하신다면 이처럼 좋은 받침틀도 보기 드물듯합니다...가격대비 말이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