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청주어신님이 셀카봉 받침대에 쓰셧던데..
아무래도 단점을 예기해주시지 않은거 같아서요.. 태클은 절대 절대 아니구요..
눈팅족이라 게시판에 글 쓰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서 제가 6개월 사용해본 후기를 남겨봅니다..
예전에 어떤분이 최초로 올리신 일명 "셀카봉 받침대 만들기" 게시물을 보고 저두 따라해봤습니다.. 약 6개월전쯤?
마침 호프집을 운영중인데.. 행사하고 남은 처치골란 셀카봉이 약 100개정도 있었을때였어요..
또 마침 저에겐 받침대가 구형만있어서.. "스마트 받침대?" 라고 하던가요? 스댄으로된 1단짜리 봉처럼생긴 받침대... 그거로 바꾸려다..
보는순간 공짜 셀카봉 많이 있겠다... 무릎을 탁치며! 바로 만들어 사용했지요.. 8개....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에서 제가 발견한 단점들.. 입니다.. 생각하시고 계시는 장점들과 비교해보세요..
1. "주리주리" 뒤꼬지여야 확실합니다.. 아니면 주걱을 스텔스+꽉 잡아주는 고무있는 3천원짜리로 하셔야하는데... 가격이..ㅡ,.ㅡ;
// 낚시대 손잡이가 들려요.. 전 주리주리식으로 튜닝해서 사용하는데.. 주리주리,스텔스+잡아주는 기능있는 주걱은 넘 비싸요..
2. 무게 지탱의 문제.. (6개월정도 사용하니 셀카봉이 조금식 휩니다.. 뺏다 넣었다가 조금 뻑뻑해짐으로 교체주의)
// 자수정드림 44대 (260g정도?)가 최장대인데요.. 최고무게 310g 짜리 엑셀런트 카본이라는 40칸대가 최고무게구요..
// 사용할때마다 조금식 휘었는지 이젠 아주 뻑뻑해서 넣었다 뺏다가 힘든게 몇개 있어요..
// 처음 딱 만들어서 노지나갔을때 40대를 버티길래 "와~ 이거 좋네" 하고 4개를 추가만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조금식 휘더군요..-_-;;
3. 5m ~ 6m 강풍에 셀카봉받침대는 움직입니다.. 돌기도하구요.. 확실하게 끊어질듯 조여줬는데두... (대륙받침틀 사용)
// 제가 잘못한 부분인지는 모르겠으나.. 받침틀은 가만히 있는데 분명.. 셀카봉은 조금식 대열을 이탈? 하더군요..
//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부분이지만.. 저녁에 받침대 방향으로 투척하신다면 아주 큰 지장을 받을 수 있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4. 생각처럼 간편하지 않습니다.. 획기적이긴 하지요..
// 스마트 받침대는 줄이고 늘릴 수 없는대신 바로바로 꽂아 쓸 수 있지요..? 셀카봉은 쓸때마다 늘려야하고 줄여야합니다.. 시간소모,
// 어차피 보관이야 낚시가방아님 보조가방으로 갈 수 밖에 없지요..? 스마트받침대도 결국 똑 같을것 같습니다만.......
// 전 가방이 꽉차서.. 좀 줄여보고자 보조가방속에 넣을목적으로 만들었었습니다.. 결국 낚시대 늘어나고 큰가방사서 후회만합니다..ㅋㅋ;;
// 특히나 밤낚시후 이슬, 우천후 물기를 닦아주고 말릴려면 스마트받침대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번거로움이 기다리실겁니다..
5. 이모든걸 전부 감수하고 사용할만큼 썩 저렴한거 같지 않습니다..
// 셀카봉은 인터넷으로 2500 ~ 3000원정도 하는거로 알고있습니다.. 스텔스 기능만 있는 주걱을 제가 1800원주고 구입했구요..
// 낚시대 잡아주는 기능까지 달린 스텔스 주걱이 2600원 이상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거기에 주걱과 셀카봉을 결합할때
// 전 실리콘을 이용했습니다.. 실리콘 2500원에 받침대와 조인되는 뾰족한부분은 딱 맞는 파이의 앙카로 직결했구요.. 개당 200원식..
// 저한테만 추가적인 부분이지만.. 전기테이프 2봉지, 순간접착제도 추가로 구입했었지요.....(순접으로 고정안됩니다.. 전 멍청했어요^^)
// 스마트 받침대가 낚시방에서 9000원하던데요.. 인터넷 최저가 8500원꼴이더군요..
// 5500원식만 잡고 44000원인데.. 8500원짜리 x8 = 68000원이네요.. 24000원의 갭을 극복할만한 성능의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지극히 개인적으로 6개월을 사용해보며 느낀점들이에요.. 선택 잘 하시길 바래요..
주리주리를 사거나 튜닝하는 값과 시간.. 주걱 끝을 칼로 깍아가며 껴맞추는 노력과 시간.. 그리고 그외의 돈들과 시간..
24000원의 갭을 극복할만한 그 가치가 있는건지..^^
전 지금도 후회하고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사용은 하고있습니다.. 이유는..
일단 아직 공짜 셀카봉이 20개쯤 남아있다는거.. 만약에 휨세로인해 뻑뻑함이 싫어져서 하나를 다시 만든다고해도 돈이 안들어가니까요..
스텔스 주걱이라던지 잡품들을 산게 아까워서... 스마트 받침대 8500원짜리를 사더라도 지금쓰는 주걱은 깍아서 구녕이 안맞아요..ㅠㅠ
결국 돈이죠 뭐...ㅋㅋ;; 지금은 시즌이 오프되서 장비들이 창고속에 들어가있는데.. 가을쯤에 용돈이 남는다면 아마 이젠 바꾸게될것같아요..
사실은..... 스마트로 진짜 바꾸고싶습니다...ㅋㅋ;;
안녕하세요. 지난번도 말씀드렸지만 현장에서 직접 미니받침대를 사용하고, 본사람입니다. 조금 이해가되지 않는부분이 미니받침대는 미니받침대 입니다. 고가의 화려한 그런 제품이 아니잖아요? 100원짜리 사탕을 먹으면서 1만원짜리 고급과자의 역할을 원하면 그건 구실상 맞지않다고봅니다. 또한 미니받침대는 정확히 23cm 더군요 짧고 수납이 편리하고 좋습니다. 제가 본결과 단점이라고는 추측과 의심의 소지이지 장점을 떨어트릴만큼의 큰문제는 아닐듯합니다. 가격적인면과 실용성을 대비했을때 충분히 훌륭하다고봅니다. 추가적으로 스마트받침대와 자작받침대의 길이가 전혀 틀린데 비교대상이 가능한지 싶습니다.
아참 그리고 한가지더 진짜 좋은거 원하시면
점보나 크루션으로 가세요^^ 그럼받침대걱정 끝
바람에 돌아갈일 없고 주리주리 기본이고 설치편하구
합니다 저도 우경 5년넘게 사용하다 크루션
넘어왔습니다 조금 더주고 조금 더좋은걸 원하시는
논리 시라면 비싼제품 쓰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모든제품이 100%만족할수 없다 봅니다
여러분 가격대비 란말 많이 쓰시조?
이제품 처음 만드신 명랑공작소 형님이
낚시계의 어떠한 야망을 가지고 만든제품
아닙니다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만들고 사용해보니
그럴듯하고 편한제품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그냥 수고비 조금 남기고 대신 만들어
드릴뿐 입니다 나눔의기쁨?ㅋㅋ
죄송합니다 너무 거창했습니다 ^^
회원님들 가정에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빕니다
ㅋㅋ;; 이래서 제가 글을 쓸까말까 고민을 많이했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오해의 소지가 있으신거같아요.. 전 이런 이유로 만들어서 6개월을 사용했고, 그간 느꼇떤 불편한점은 이러이러하며, 처음에는 전혀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되어 후회를하고있다는 저만의 사용기인데.. 왜 이렇게 이해안되는 말씀들을 하시는분들이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처음부터 스마트받침대를 구입하려고 고민하다가 셀카봉받침대를 보고 무릎을 탁치며 만들었다고 분명히 적어놨는데... 그럼 당연히 제 입장에서는 스마트받침대와 비교를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또한 이 셀카봉 받침대를 타제품과 비교한다면 무슨 제품과 해야 정상인가요? 제가 보기엔 스마트받침대말고는 딱히 떠오르는게 없습니다만.... 제 "지극히" 개인적인 사용기라고도 분명히 말씀드렸구요.. 제가 여러분의 선택을 강요한적도 없습니다..?^^ 참, 제가 예기하는 스마트받침대 길이는 대략 90cm 정도되는 스텐봉인데.. 셀카봉과 길이도 비슷합니다만..? 무슨 30cm짜리 미니받침대를 예기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요..-_-;;; 사람과 환경에 따라 편리할 수도 있고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이부분은 저 역시 "가방이 작아, 보조가방속에 넣을 용도로 만들었다"라는 부분에서 제가 편리하게 사용했었던 상황이 설명되었구요.. 비록 가방을 큰거로 바꾸면서 후회를하고는 있지만요.. 저와같은 상황에서 만들었다가 가방바꾸고 후회하시는분들이 계실지도 모르잖아요....?! 그렇게 눈에 보이는 장점들만보고 저 처럼 돈 투자해서 만들어, 후회하실분들을 위해 열심히 적었던 글인데.....
찌77님 // 위의 사진은 딱 처음 만들었던 테스트와 진화(?)가 전혀안됐었을때 첫출조 전 사진이에요.. 말씀드렸듯이 지금은 딱 맞는 앙카를 구입해서 셀카봉 뒷꽁지 "삼각대 조인부분"에 정확히 꽂아서 사용중입니다.. 돌아가는 문제에 대해서는 해결방법을 고민하다 손잡이 부분에 전기테이프를 감아 조금 두껍게 사용하고있습니다.. 그래도 오래사용하시다보면 손잡이 고무가 밑으로 쳐지거나 돌아가는건 손잡이 고무속에 본드칠을 하지않는이상 고쳐지기 힘들겁니다.. 주걱만 달랑껴서 사용해보고 올려드린 사용기 아닙니다.. 저도 저 나름대로의 테스트와 튜닝을 거쳐서 만들었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제가 예기한 단점들을 보완하셧는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이 사용기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사용기니까요.. 그리구 미니받침대를 위해서 주리주리가 필수라고 하셧는데.. 전 전혀 몰랐습니다..!! (저 처럼 "미니받침대의 편리성을 위해 주리주리는 필수다" 라는 사실을 모르는분들이 계실까봐 알려드리려구 적어놓은겁니다.)
청주어신님 // 제가 괜한 글을 쓴거같아요..ㅠㅠ 청주어신님의 글에 이어 글을 쓰니 이렇게되네요..? 나쁜의도는 전혀전혀 없어요.. 처음에는 저두 매우 편리했어요.. 동호회사람들한테 자랑도 막하고...^^ 장기간 사용해보니 단점들이 눈에 들어왔구 혹시나 제가 격고있는 단점들이 제작하시는분들께 참고가 될까봐 올렸는데.... 이렇게 피곤해지네요..ㅎㅎ;; 제가 말씀드린 스마트받침대는 길이가 약 90cm 정도 됩니다..^^ 스텐으로된거라구 적어놨는데.... 네이버에서 스마트받침대라구 검색해보시면 8000원 ~ 9000원대의 약 90cm 정도의 길이, 스텐으로된 1단 받침대가 보이실꺼에요.. 찌77님께 말씀드렸던거처럼 주걱만 딸랑껴서 사용해보고 올린 사용기 아니라는점 알아주셧으면 좋겠습니다.. 반년동안 지속적으로 단점보완해가며 수정해가며 산전수전 다 겪어가며 그렇게 사용했습니다..
저력님 // ㅋㅋㅋ;; 뭔가 무지하게 제 글을 잘못읽으신거 같습니다..
보충설명을 조금 드려보자면....
제가 말씀드린 "스.마.트.받.침.대"는.. 셀카봉과 비슷한 길이의 약 90cm, 최저가 "낙수불입"님의 말씀대로 7,000원에 형성되어있는 스텐으로만들어진 일체형? 1단 받침대입니다..
위의 사진중 테이블에서 찍은 접사는 가장 처음 만들었을때 아직 노지에서 사용도해보기전에 찍어둔 사진이에요..
6개월간 저 나름대로의 테스트와 많은 투자(?)로 극복하지 못했던 단점들을 알려드리고자 할뿐입니다..
지금은 장비들이 시골집 창고속에 들어가있어서 현재 사용하는 모습의 사진을 보여드릴 수 없어서 아쉬울따름입니다..
봉손잡이에 "카메라 삼각대" 고정용 피스구멍이 있는데요.. 드릴에 꼽아 시멘트 타공하는 튼튼한 강철앙카 체결해서 사용중이구요..
강한 바람에 조금식 돌고 움직이는거 고정해보려고 봉 자체를 조금 두껍게 전기테이프 감아서 꽉조여지게 사용중이에요..
6개월정도? 산전수전을 다 겪었더니 셀카봉 손잡이(검정색 고무) 가 밑으로 조금식 쳐지고 비뚫어지는 현상도 최근에 발생했습니다..
비오거나 습기차서 물기가 셀카봉속으로 들어간거 안닦고 안말릴경우 틈세로 물 세어나옵니다.. 어떤분 말처럼 스텐이라 녹은 슬지않아요.. 하지만 안말리고 그대로 다음 출조에 펴면 세어나오는 물기때문에 미끄러워서 꽉 잡고 뽑거나 넣어야하구요.. 잘못할경우 주걱이 뽑히거나 부러질 위험있습니다.. 사용하다가 저 처럼 조금이라도 휘어버려, 잘 뽑히지 않거나 넣어지지 않을경우....... 더이상 설명안해두 느낌오시죠?^^;;
제가 선택을 강요하는게 아닙니다...;; 말씀드린대로 각자의 상황과 환경에따라 편리할수도있고 불편할수도 있어요... 선택은 조사님들의 몫인게 당연하잖아요...^^ 다만 전 이렇게 만들어서 이렇게 사용중이오나 이러한 단점들이 발견되었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은거 뿐입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스마트받침대와 비교했을때 그걸 사지않은걸 후회하고있다는 저만의 결론이구요...
4짜 혹부리님(형님)의 말씀처럼.. "이런점들이 있어야 더 보완되고 좋은 결과물 나오지 않을까요?"
제가 해결하지 못한 문제점들이 어딘가 두뇌회전이 좋으신 조사님들이 오셔서 해결해주지않을까하는.. 그런부분도 없지않아 있어요..
"싼게 비지떡이니 그냥 쓰시고, 좋은게 좋으면 비싼거로 가세요...." ?? 이런 어처구니없는 말을 들으려고 힘들게 적은 글이 아닙니다요...^^
별솔님 안녕하세요
블로그 ㅎ 그분 맞으시네요 트캠부터 사용기 잘보았습니다 저도 별솔님 블로그를보고 따라 셀카봉으로 4개 제작했으나 빡빡한절번 잡아뽑다가 분리되어 결국 다 페기하고 기성품 7천원씩 구매했던 아픈 기억이나네요 셀카봉 자체 내구성이 넘 약하여 기성품이 낫습니다 ㅎ
별소님 늘 안출하시고 블로그 또 구경갈께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저도 바꿀려고 했었는데 별솔님 덕분에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특히 비온뒤나 이슬맞고난뒤의 물기 처리 문제가 많이 와 닿습니다.
청주어신님이 올린 제품은 약간의 고난도 튜닝이 된 제품이라고 하니 약간 차이가 있을듯 하긴 하네요....
해당제품을 직접 써 봐야 자세한 내용을 알겠지만.... 비교가 되는 글이라 많은분들께 참조가 될듯 합니다.
조금 보충해 드릴점은....
스마트 받침대 최저가는 8,500원이 아니고 7,000원 입니다.
8대를 인터넷 구입하면 배송비가 무료니....자작 원가와 12,000원의 차이밖에 없네요.
다대편성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 싶네요
하지만 갠적인 사용 방법으로 인해 불편함이 다소 해결은 되겠지만
장시간 사용하기에는 애로사항이 많은데
사용후기를 통해 솔직한 후기 글 잘 보았읍니다~~
저는 안테나 1번을 없애고
2번대부터 다 펴지 않은 상태에서
4대 가량만 짬낚으로 사용중이지만
아주 만족 하고 있읍니다
자석에 붙지 않아서 녹슬 염려는 없다고는 합니다
적당히 쓰다가 아예 60정도로
고정시켜서 사용하려고요
요즘 나오는 셀카봉의 경우 봉 안에 내경안에 홈이 있어서 돌아가는 부분을 개선을 해서
요즘 나온 제품은 받침대를 만들어도 받침대가 돌아가는 현상은 없을듯합니다
기존 스텐받침대 가격과 비슷하다면 큰 매리트는 없는것 같습니다
댓글보니 많은 분들이 사용하셨네요~
잘 읽고 갑니다 ~
저도 보기만보고 의문만 잔득가지다 쓰고있는데
두번째 사용하니 이제알것같습니다.
지금 저건 셀카봉에 주걱만 끼신부분이지 전혀 받침대로쓰기에 준비가안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든미니받침대에 편리성을위해 주리주리를 쓰는것은 당연한이야기라 말할부분이아니고
저도 몇개해먹고 결국샀는데 튜닝뿐만아니라
받침대 쓰는데 문제없게 만드시는것같습니다.
똑같은 한끼식사라도 가격이틀리듯 제가 생각하고 구매한 그런제품이상이였습니다.
그리고 받침대로사용이불가한거로먀드신듯합니다.
주의분들이 많이해먹었다는걸 이제알겠더라구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전 너무편리하고 좋은데 조금이해가안되네요
스마트받침대랑 비교하심은 논리상잘하신듯하지만,
셀카봉받침대는 수납좋고
간편함을 위해만든것으로압니다.
25센티?이던가요 그길이의 받침대와
스마트처럼 긴받침대랑은 비교대상이 안된다고보는데요.
그리고 셀카봉받침대도 자작하기 나름이지싶어요.
뭉치결합부와 접이봉. . 어떤 재료를 쓰느냐에따라 완성도가 다르겠지요
점보나 크루션으로 가세요^^ 그럼받침대걱정 끝
바람에 돌아갈일 없고 주리주리 기본이고 설치편하구
합니다 저도 우경 5년넘게 사용하다 크루션
넘어왔습니다 조금 더주고 조금 더좋은걸 원하시는
논리 시라면 비싼제품 쓰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모든제품이 100%만족할수 없다 봅니다
여러분 가격대비 란말 많이 쓰시조?
이제품 처음 만드신 명랑공작소 형님이
낚시계의 어떠한 야망을 가지고 만든제품
아닙니다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만들고 사용해보니
그럴듯하고 편한제품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그냥 수고비 조금 남기고 대신 만들어
드릴뿐 입니다 나눔의기쁨?ㅋㅋ
죄송합니다 너무 거창했습니다 ^^
회원님들 가정에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빕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으신거같아요.. 전 이런 이유로 만들어서 6개월을 사용했고, 그간 느꼇떤 불편한점은 이러이러하며, 처음에는 전혀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되어 후회를하고있다는 저만의 사용기인데.. 왜 이렇게 이해안되는 말씀들을 하시는분들이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처음부터 스마트받침대를 구입하려고 고민하다가 셀카봉받침대를 보고 무릎을 탁치며 만들었다고 분명히 적어놨는데... 그럼 당연히 제 입장에서는 스마트받침대와 비교를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또한 이 셀카봉 받침대를 타제품과 비교한다면 무슨 제품과 해야 정상인가요? 제가 보기엔 스마트받침대말고는 딱히 떠오르는게 없습니다만.... 제 "지극히" 개인적인 사용기라고도 분명히 말씀드렸구요.. 제가 여러분의 선택을 강요한적도 없습니다..?^^ 참, 제가 예기하는 스마트받침대 길이는 대략 90cm 정도되는 스텐봉인데.. 셀카봉과 길이도 비슷합니다만..? 무슨 30cm짜리 미니받침대를 예기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요..-_-;;; 사람과 환경에 따라 편리할 수도 있고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이부분은 저 역시 "가방이 작아, 보조가방속에 넣을 용도로 만들었다"라는 부분에서 제가 편리하게 사용했었던 상황이 설명되었구요.. 비록 가방을 큰거로 바꾸면서 후회를하고는 있지만요.. 저와같은 상황에서 만들었다가 가방바꾸고 후회하시는분들이 계실지도 모르잖아요....?! 그렇게 눈에 보이는 장점들만보고 저 처럼 돈 투자해서 만들어, 후회하실분들을 위해 열심히 적었던 글인데.....
찌77님 // 위의 사진은 딱 처음 만들었던 테스트와 진화(?)가 전혀안됐었을때 첫출조 전 사진이에요.. 말씀드렸듯이 지금은 딱 맞는 앙카를 구입해서 셀카봉 뒷꽁지 "삼각대 조인부분"에 정확히 꽂아서 사용중입니다.. 돌아가는 문제에 대해서는 해결방법을 고민하다 손잡이 부분에 전기테이프를 감아 조금 두껍게 사용하고있습니다.. 그래도 오래사용하시다보면 손잡이 고무가 밑으로 쳐지거나 돌아가는건 손잡이 고무속에 본드칠을 하지않는이상 고쳐지기 힘들겁니다.. 주걱만 달랑껴서 사용해보고 올려드린 사용기 아닙니다.. 저도 저 나름대로의 테스트와 튜닝을 거쳐서 만들었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제가 예기한 단점들을 보완하셧는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이 사용기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사용기니까요.. 그리구 미니받침대를 위해서 주리주리가 필수라고 하셧는데.. 전 전혀 몰랐습니다..!! (저 처럼 "미니받침대의 편리성을 위해 주리주리는 필수다" 라는 사실을 모르는분들이 계실까봐 알려드리려구 적어놓은겁니다.)
청주어신님 // 제가 괜한 글을 쓴거같아요..ㅠㅠ 청주어신님의 글에 이어 글을 쓰니 이렇게되네요..? 나쁜의도는 전혀전혀 없어요.. 처음에는 저두 매우 편리했어요.. 동호회사람들한테 자랑도 막하고...^^ 장기간 사용해보니 단점들이 눈에 들어왔구 혹시나 제가 격고있는 단점들이 제작하시는분들께 참고가 될까봐 올렸는데.... 이렇게 피곤해지네요..ㅎㅎ;; 제가 말씀드린 스마트받침대는 길이가 약 90cm 정도 됩니다..^^ 스텐으로된거라구 적어놨는데.... 네이버에서 스마트받침대라구 검색해보시면 8000원 ~ 9000원대의 약 90cm 정도의 길이, 스텐으로된 1단 받침대가 보이실꺼에요.. 찌77님께 말씀드렸던거처럼 주걱만 딸랑껴서 사용해보고 올린 사용기 아니라는점 알아주셧으면 좋겠습니다.. 반년동안 지속적으로 단점보완해가며 수정해가며 산전수전 다 겪어가며 그렇게 사용했습니다..
저력님 // ㅋㅋㅋ;; 뭔가 무지하게 제 글을 잘못읽으신거 같습니다..
보충설명을 조금 드려보자면....
제가 말씀드린 "스.마.트.받.침.대"는.. 셀카봉과 비슷한 길이의 약 90cm, 최저가 "낙수불입"님의 말씀대로 7,000원에 형성되어있는 스텐으로만들어진 일체형? 1단 받침대입니다..
위의 사진중 테이블에서 찍은 접사는 가장 처음 만들었을때 아직 노지에서 사용도해보기전에 찍어둔 사진이에요..
6개월간 저 나름대로의 테스트와 많은 투자(?)로 극복하지 못했던 단점들을 알려드리고자 할뿐입니다..
지금은 장비들이 시골집 창고속에 들어가있어서 현재 사용하는 모습의 사진을 보여드릴 수 없어서 아쉬울따름입니다..
봉손잡이에 "카메라 삼각대" 고정용 피스구멍이 있는데요.. 드릴에 꼽아 시멘트 타공하는 튼튼한 강철앙카 체결해서 사용중이구요..
강한 바람에 조금식 돌고 움직이는거 고정해보려고 봉 자체를 조금 두껍게 전기테이프 감아서 꽉조여지게 사용중이에요..
6개월정도? 산전수전을 다 겪었더니 셀카봉 손잡이(검정색 고무) 가 밑으로 조금식 쳐지고 비뚫어지는 현상도 최근에 발생했습니다..
비오거나 습기차서 물기가 셀카봉속으로 들어간거 안닦고 안말릴경우 틈세로 물 세어나옵니다.. 어떤분 말처럼 스텐이라 녹은 슬지않아요.. 하지만 안말리고 그대로 다음 출조에 펴면 세어나오는 물기때문에 미끄러워서 꽉 잡고 뽑거나 넣어야하구요.. 잘못할경우 주걱이 뽑히거나 부러질 위험있습니다.. 사용하다가 저 처럼 조금이라도 휘어버려, 잘 뽑히지 않거나 넣어지지 않을경우....... 더이상 설명안해두 느낌오시죠?^^;;
제가 선택을 강요하는게 아닙니다...;; 말씀드린대로 각자의 상황과 환경에따라 편리할수도있고 불편할수도 있어요... 선택은 조사님들의 몫인게 당연하잖아요...^^ 다만 전 이렇게 만들어서 이렇게 사용중이오나 이러한 단점들이 발견되었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은거 뿐입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스마트받침대와 비교했을때 그걸 사지않은걸 후회하고있다는 저만의 결론이구요...
4짜 혹부리님(형님)의 말씀처럼.. "이런점들이 있어야 더 보완되고 좋은 결과물 나오지 않을까요?"
제가 해결하지 못한 문제점들이 어딘가 두뇌회전이 좋으신 조사님들이 오셔서 해결해주지않을까하는.. 그런부분도 없지않아 있어요..
"싼게 비지떡이니 그냥 쓰시고, 좋은게 좋으면 비싼거로 가세요...." ?? 이런 어처구니없는 말을 들으려고 힘들게 적은 글이 아닙니다요...^^
좋은제품을 사용하게됨 좋겠어요ㅎㅎㅎ
님의 뜻을 해아리지 못했습니다 ㅜㅜ
그럼 다음에 스마트 받침대 써보시고
스마트 받침대의 단점도 논리정연하게
부탁드려도 돼겠습니까? ^^
단점이 없으면 저도 스마트 받침대 한번
써보고 싶네요 ^^
행복한 한주 보네세요 별솔 님 ^^
가정에 늘 행복 함께하세요 ^^
저도 예전에 받침틀 유행 때 돈 아끼려 스텐으로 만들어 사용해봤는데 느낀점이 돈주고 사는게 낫다였습죠.
뽀대도 안나고 불편하고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중고로 팔기도 뭐하고... 결국엔 기성품 사게되더라구요.
전 아직 까지 일반 받침대를 절별로 몽땅 들고다니는 불편함을 고수합니다.
왜냐면, 뒷꽂이가 총알형이 좋아서요.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글을 잘 안쓰고 이 글도 망설이다 쓴다고
분명히 밝혔는데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글들에서 그 우려를 실감하시네요
하지만,
앞으로도 용기있게 의견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니까요
추천드립니다
전 변솔님의솔직담백 사용기를 응원합니다!
다만 글에서 스마트받침대와 비교한 장단점과
보완되어야 할점까지 적어주셨다면
더 완벽했을것 같습니다^^
별솔님의 주관이 섞인 객관적 사용후기에
찬사를 보내며 추천 꾸욱누르고갑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블로그 ㅎ 그분 맞으시네요 트캠부터 사용기 잘보았습니다 저도 별솔님 블로그를보고 따라 셀카봉으로 4개 제작했으나 빡빡한절번 잡아뽑다가 분리되어 결국 다 페기하고 기성품 7천원씩 구매했던 아픈 기억이나네요 셀카봉 자체 내구성이 넘 약하여 기성품이 낫습니다 ㅎ
별소님 늘 안출하시고 블로그 또 구경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