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좌용 쌍포 받침틀 여러 종류 사용기(장단점) 및 다마스쿠스 신형 소좌 받침틀 소개

안녕하세요. 

여건상 유료터 쌍포 낚시만 즐겨하는 조사입니다. 

2년 전 이곳에 비슷한 글을 남긴 적 있었는데요. 그동안 여러 시행 착오 끝에 이제 마음드는 장비를 만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https://www.wolchuck.co.kr/bbs/bbs/board.php?bo_table=using&wr_id=45820   <--2년전 글 

소좌용 쌍포 받침틀 사용기지만 저는 소좌가 몸에 맞지 않아 멀티 테이블을 이용하고 있는 점 알리고 시작합니다. 

첫번째 ->  블랙펄 소좌 쌍포 받침틀

처음 썼을때 너무 마음에 들었고 잘 사용했으나 두번째 장비에 반해서 처분했었습니다. 

장점: 적당한 가격과 튼튼함

단점: 전용 받침대 사용인데 1절밖에 없음(브레이크형 뒷꽂이만 사용 가능), 디자인은 뒤쳐지는 편

두번째-> 스타일 피싱 양어장 셋트

한동안 잘 사용하였으나 각목을 사용해야 되니 다리를 테이블 위에 올릴때 불편했습니다. 짐도 줄일 겸 정리했습니다. 

장점: 당시 획기적인 디자인(주관적), 다양한 레이아웃

단점:  딱히 없지만 전용 쟁반이 턱이 너무 낮아 불안했었습니다. 

세번째-> 오메가 양어장용 2단 받침틀

크랭크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쓰거나 윗부분만 분리하여 경첩을 끼워 사용했습니다. 나쁘진 않았지만 너무 무난하고 경첩이

완벽히 고정이 안되서 몇번 사용 안하고 처분했네요. 

장점: 괜찮은 가격과 활용성 및 좋은 품질

단점: 경첩용으로 사용시 강풍에 살짝 돌아가는 현상 있었음, 시각적 즐거움은 떨어짐.

네번째-> 오메가 소좌용 1단 받침틀 

한동안 잘 사용한 장비입니다. 다만 각목 없이 사용하다보니 위치가 조금 애매하고 쌍포용을 구입하기 위해 처분했습니다. 

장점: 가볍고 튼튼하며 품질이 우수 

단점: 받침대 각도에 따라 뒷꽂이 각도도 같이 움직임(사용하기 불편한 수준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