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하던대로 찌를 맞춤을 하시데 찌톱이 올라오도록 합니다.
봉돌부력을 100로 봤을때
봉돌 부력을 약30으로 돌려준 상태
봉돌 부력을 약50으로 돌려준 상태
봉돌 부력을 약100으로 돌려준 상태
소프트봉돌 찌맞춤과 부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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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해 봐야 겠네요~~~
각사진마다 설명이필요 합니다
무슨이야기인지?
모자라는 저는 헐...?..
적습니다 참고하세요 내림에서 바닦으로 바로 전환 할
려고 샀는데 내림은 그런데로 괜찮은데 바닦으로 쓰는면
너무 가벼운 맞춤이 돼어 버리내요
총평만 다시 정리하자면
1. 부력 조절폭이 너무 작아(특히 작은 봉돌은 더 심함)
봉돌만으로는 부력조절에는 한계(앞서 설명한대로 금속링 추가 부분은 제외)가 있습니다.
2. 구조적으로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1) 볼트식 고리, 부력조설 나사식 고리 어느 쪽에 바늘을 체결하더라도
고리를 돌리는 과정에서 바늘이 손이나 옷에 걸릴 것 같고 목줄도 꼬일 것 같습니다.
2) 금속링을 끼우는 쪽 고리는 회전식보다 고정식으로 만들었다면 금속링 탈착후 조이는데 좀 수월할 것 같습니다.
3) 위의 문제점으로 거친 노지에서 반복적 챔질을 한다면 고리가 풀릴 위험이 있어보입니다.
4) 부력조절 나사를 이용한 것 외에 나사를 완전히 빼서 금속링을 끼우는 방식은
현장에서 분실위험도 있고 아주 번거로울 듯 합니다.
3. 가격이 인터넷 할인가로도 개당 3,600원으로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4. 찌는 자체 부력이 있어 장애물에 걸리더라도 대부분 수초제거기로 회수가 가능하지만
봉돌은 바닥에 가라앉는 특성상 장애물에 걸리면 대부분 회수가 곤란하므로 장애물 지대에서는 사용을 피해야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봉돌로 부력을 조절하는 아이디어는 참신하지만 아직 개선해야할 부분이 많고
바닥이 깨끗한 곳에서 떡밥낚시에 응용하는 정도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능과 가격면에서 좀 더 개선된 제품을 기대해봅니다